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숭고 (문단 편집) === [[플라톤]] === 플라톤은 이 숭고의 정신을 잘 이해한 철학자이다. 다만, 그는 어디까지나 유심론인 [[이데아]]적 관점에 뿌리를 두고 있었기에,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숭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은 않았다. 개인적인 경험[*2 이를 독사(doxa,억견)라고 한다.]은 보편화된 [[이데아]]와는 상반되는 관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숭고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숭고적 체험과 이성은 조화를 이루어야 진리에 도달하는 데에, 그리고 아름다운 영혼을 갖추는 데에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는 후일 [[칸트]]가 플라톤을 '숭고한 철학자'로 부르는 데에도 타당한 근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