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숭의야구장 (문단 편집) === [[SK 와이번스]] 시절(2000~200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원야구장 SK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원구장 SK.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원야구장 SK1.jpg|width=100%]]}}} || || '''2001년 SK 와이번스의 숭의야구장 홈 개막전'''[* 참고로 이 경기의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다. 특히 SK 와이번스 창단 이후 첫 번째 홈구장 만원사례였던 한편 구단 역사상 숭의야구장에서 달성한 유일한 만원사례였다.] || [[현대 유니콘스]]가 [[서울특별시|서울]]로 [[연고지 이전]]을 발표하고 야반도주한 뒤에는 [[SK 와이번스]]가 들어왔다. SK 와이번스는 이 구장에서 2000년 4월 8일 [[한화 이글스]] 전을 시작으로 홈 경기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21세기 이후 [[한화 이글스]]가 막장 투수진을 가지고도 깨지 못한 기록이 있는게, 그게 피[[홈런]] 기록이다. 2000년 195피홈런을 기록했는데 그 때 인천에서 115피홈런을 기록했다.(원정 80) 홈경기 115피홈런도 당분간 깨지기 힘든 기록. 얼마나 친 타자 구장인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 그러나 광주의 234홈런[* 2017년 144경기 체제에서 SK 와이번스가 친 홈런 수와 동일하다. 참고로 당시에는 133경기였다.]을 깨지는 못했다. 당시 SK 타자들이 외국인 타자 [[틸슨 브리또]]를 제외하면 모두 막장이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원구장 마지막경기 고화질.jpg|width=100%]]}}} || || '''2002년 숭의야구장 프로야구 고별전''' || 2002년 초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 야구장]]이 완공되어 그 해부터는 문학 야구장을 새로운 홈구장으로 쓰게 되었으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월드컵]]과 일정이 겹쳤고 [[인천문학경기장]] 전체가 보안구역으로 설정되는 바람에 혼잡 방지를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강원 FC]]도 홈구장이던 [[강릉종합운동장]]이 올림픽 보안구역으로 설정되는 바람에 강릉운동장 대신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평창 알펜시아경기장]]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주경기장|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홈으로 써야 했다.] SK가 숭의야구장을 쓰기로 하여 정규리그 홈경기 중 6경기를 숭의야구장에서 치렀다. 그 중 마지막 경기인 2002년 6월 9일을 끝으로 더 이상 이 경기장에서는 프로야구 1군 경기는 열리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마지막으로 열린 1군 홈경기 상대팀은 1996년부터 4시즌간 이 경기장을 홈으로 썼던 [[현대 유니콘스]]였고 연장전 접전 끝에 10-9로 현대가 승리했다.[* 이 일정은 우천 순연 재편성 경기가 아니었고 시즌 경기 일정이 모두 나온 뒤에 문학경기장을 못 쓰는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현대가 숭의구장의 맞상대로 결정된 것은 아니었다. 우연의 일치라는 이야기. 이 경기장 외에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1군 홈경기 매치업은 KBO가 의도적으로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로 잡은 바 있다.] 2002년 고별전이 끝난 뒤에는 [[무등 야구장]]처럼 1군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관중들이 경기장에 들어 올 수 있게 하였다. 시범경기로 폭을 넓히면 2004년 3월 14일에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가 마지막 경기였다.[[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4909|#]] 그 뒤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SK 와이번스 2군]]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SK 구단은 이 경기장에서만 2001년, 2002년, 2004년까지 세 번에 걸쳐 이 경기장에 대한 고별 행사를 진행했다. 이 경기장을 홈으로 쓴 마지막 시즌인 2001년에는 마지막 홈경기가 끝난 뒤 다음 해부터 문학구장으로 홈구장을 옮기기 때문에 "새로운 시즌 문학야구장에서 만납시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고별 현수막을 들었고 2002년에는 진짜로 이 경기장에 더 올 일이 없었다고 생각해서 고별 행사를 치렀다. 2004년은 원래 문학구장에서 시범경기를 전부 치를 생각이었으나 숭의야구장의 철거가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지역사회 내에서 퍼지면서 "마지막으로 이 경기장에서 인천팀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민원에 SK 구단이 수긍하면서 3월 14일 경기에 한해서만 숭의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