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숯불갈비 (문단 편집) == 역사 == [[서울]] 마포에서 처음 나타난 형태는 양념을 하지 않는 생갈비였으나, 식재의 상태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다 보니 일부 지역, 혹은 상대적으로 비싼 소갈비에만 남아있고 현재는 대부분 양념갈비를 하는 실정이다. 오히려 갈비구이 하면 부위에 상관 없이 양념에 재운 고기를 구워먹는 요리로 인식이 바뀐 수준. 사실 이 양념갈비가 다른 나라 갈비 요리와 한국 갈비 요리의 차이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생갈비에 가까운 소금갈비[* 간을 소금 정도로만 한정하는 것.]를 해먹는 집도 없는 건 아니며, 집에서도 만들 수 있긴 하다. 양념 돼지 갈비 구이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여 서민들의 고기 요리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명륜진사갈비]] 같은 전문 무한리필집도 생길 정도로 인기 있는 음식이다. 초보자도 쉽게 해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요리지만 의외로 전통 있는 음식은 아니다. 1950년대 처음 탄생했는데, 당시만해도 찜이나 수육으로 소비하던 갈비 부위를 서울특별시 마포구의 한 고깃집에서 양념해 구워낸 것이 시초이다. 구운 갈비 특유의 맛이 전국에 유행해 대중화 되었다. 국내에서 숯불갈비로 유명한 곳은 수원, 포천, 인천, 춘천, 서울 마포 등의 지역이다. 특히, [[수원시]]와 [[포천시]]는 [[소갈비]]로[* 특히 포천에서는 "이동갈비"라고 하는데 이동갈비가 인기가 많다.] [[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돼지갈비]]로 [[춘천시]]는 [[닭갈비]]로 유명하다. [[소갈비]]는 수입산은 물론이고, 국산이면 그 가격이 엄청 비싸서 국산 소갈비를 판매하는 곳은 아예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는 경향이 강하다. [[닭갈비]]는 일반적으로는 [[닭]] 정육을 양념에 버무린 후 야채와 함께 철판에 볶아먹는 것이 대부분이나, 정말로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도 존재한다. [[양고기]] 역시 [[양갈비]]가 있기는 하나 가격, 사육 환경, 대중성과 인지도가 국내에서는 너무나도 떨어진다. 반면 양고기가 대중화한 국가들에서는 숯불에 구운 양고기를 즐긴다. 갈비구이만큼은 분명히 외국에서도 잘 팔리는 편이다. 일본에서도 갈비 구이를 가리켜 ''''카루비(カルビ)''''라고 발음하기에 한국의 갈비 요리의 인기에 영향을 받아 명칭이 굳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인기가 좋은 한국 요리 중 하나이다. Hwa-ro라는 체인점도 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