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슬람 (문단 편집) === 3리터급 가솔린 [[준대형차]] === 동호회와 [[보배드림]] 시배목 같은 곳에서 크루즈 2리터 디젤 오너들이 [[기아 K7|K7 VG350]], [[르노삼성 SM7|SM7 RE35]] 같은 3.5리터 준대형 모델들을 배틀에서 백점시켰다는 [[개드립]][* 물론 크루즈 디젤로 젠쿱 2.0 터보나 3.5리터 준대형 모델을 제낄 수는 있다. 하지만 후술된 드래그와 롤링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런 차량을 몰던 오너들은 풀 스로틀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즉 크루즈 디젤이 무슨 짓을 하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아웃 오브 안중|그냥 자기 갈 길 갔다는 소리]].]을 정말 많이 쳤다. 오죽하면 [[보배드림]] 등에서 비꼬는 의미로 인터넷 슈퍼카에 등극하였다. 잘못된 정보가 널리 알려진 계기 중 하나는 보배드림에서 모 유저들의 [[개드립]]이 한목했다. 보배드림 시배목 게시판에서 2리터급 디젤 차량을 처음 경험한 모 유저가 근거 없는 자신감에 넘쳐 다른 준대형 차량과 배틀을 제안한 것이 시발점이다. 허나 일반 도로에서의 경주는 불법이라, 법규를 준수하며 설렁설렁 드라이브 수준의 친선달리기 정도를 했을 뿐인데 평소 국산 현기차를 싫어하던 사람들과 각종 팬 보이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역시 크루즈 디젤 준대형에게 안지네요" 등등 멋진 헛소리들을 해대며 크루즈 디젤 ≥ 타사 준대형 이라는 개드립을 펼쳐댔다. 이는 절대적으로 잘못된 정보로 보배드림에서 행해진 수많은 드래그와 롤링의 결과를 살펴보면 최소한 ECU 만지고 흡배기 해서 엔진 마력이 아닌 휠마력으로 160마력은 만들어야 위 차종들을 시야에서 안놓치고 간신히 따라가는 수준이다. 이 차급에서 스탠딩 스타트. 즉, 완전한 정지상태에서 드래그를 한다면 가장 문제가 있는건 사실 다른 어떤것도 아닌 타이어다. 120마력 하는 코롤라도 휠스핀이 나는데 3리터 이상의 차를 따라잡으려면 파워도 높아야 하는데다 타이어의 접지력도 동시에 신경써줘야되는데 사실 중고로 3~400만원 주고 크루즈 디젤을 사서 그렇게 돈과 애정을 쏟아부을꺼면 차라리 그냥 중고로 [[기아 엘란]]을 사는게 나을수도 있다. 성능과 실용성을 둘 다 따지려면 그 가격대 중고차 중에서는 [[르노삼성 SM7|SM7]] 3.5나 [[기아 오피러스]], [[쌍용 체어맨]] 등 더 나은 대안이 있다. 실용은 필요없고 그냥 취미용으로 굴리고 싶다면 크루즈를 고를 이유가 아예 없는 것이다. 거기다가 [[기아 엘란]]은 진짜로 유럽감성 로터스가 설계했으며, 세계 유명 차량 리뷰어 [[리처드 해먼드]]도 로터스 엘란을 타고 “가장 핸들링이 좋은 전륜구동차량”이라고 평했다. 이미 크루즈하고 비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타사의 [[준대형차]]인 그랜저, K7 등과 비교하면 차량 중량은 끽해야 150kg 가량 차이로 큰 차이가 없고, 순정에서 엔진 마력으로 140마력 혹은 163마력에 디젤이라 [[실용영역드립|토크곡선이 초반에만 몰려있는]] 차량과 최소한 200마력을 넘기고 [[가변 밸브 타이밍]] 등으로 토크곡선이 플랫한 차량들이 직진가속에서 상대가 안되는 것은 달려보지 않아도 명확한 사실이다. 3,000cc라는 배기량은 절대로 장식이 아니다. 크루디 빠들은 최대토크가 비슷하다고 가속력이 비슷하다고 하지만 이 것은 스스로 크루디 극렬빠들의 머릿속에는 토크 = 가속력이라는 단순한 명제밖에 없다는 무식을[* 저 논리대로라면 크루즈 2.0디젤(37kg.m)이 포르쉐 997 GT3(41kg.m)랑 거의 가속력이 비슷하다는 소리다.] 스스로 밝히는 것으로, 차량의 가속력은 엔진 크랭크 축의 토크에 단순히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가용 RPM과 엔진의 특성에 맞춘 변속기의 기어비와 최종감속비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실제 실험으로 순정 상태의 크루즈 디젤과 역시 순정 상태의 [[기아 엔터프라이즈]] 3리터 모델[* 그 유명한 [[현기차]] 뻥마력 대란 때 카탈로그 194마력에서 160마력으로 34마력이나 폭풍너프된 희대의 차량. 원본은 [[마쓰다 센티아]] 2세대 모델이다.]로 고속도로상에서 풀 스로틀 발진가속을 비교했을때 결국 공차중량이 300kg이나 무거운 엔터프라이즈 3.0을 앞서나가지 못했다. 원본부터 따지면 발매 20년이 다 되가는 차도 못이기는 주제에 무슨 [[현대 그랜저|그랜저]], [[기아 K7|K7]]등 [[준대형차]]를 빽점시킬 수 있는 지는 안 봐도 뻔한 것. 빽점시킨다는 리스트에 [[한국GM|같은 회사]]의 알페온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쉐슬람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지 금방 알 수 있다. 같은 수입차인 [[대우 아카디아|아카디아]]도 못 이긴다. 이 차야 말로 원본 발매 20년이 넘은 차량이다.[* 아카디아는 [[혼다 레전드]] 2세대의 라이선스 모델인데, 2세대의 발매가 1991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