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쉬바나 (문단 편집) === 2012 시즌 === 출시 초기에는 CC기 없고 궁극기 하나만 돌진기인 챔프여서 악평이 자자했다. 스카너 2세[* 스카너는 첫 출시 때 최약신이라 불릴 만큼 약했고 다음 패치에서 상당한 규모의 상향을 받은 후에야 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알리스타, 잔나 등 밀어내는 타입의 서포터가 유행하기도 했기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쉬바나는, M5의 카운터 정글 전략이 제시되면서 전환기를 맞았다. Moscow 5(현 갬빗 게이밍)가 펼친 인상적인 경기 이후 W를 통한 파밍, 공격 및 이탈과 궁의 탈출 성능을 바탕으로 상대편의 인접한 정글을 주로 빼먹으며 정글러와 탑솔러를 견제하는 훌륭한 '''탑글러'''로 주목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탑솔 챔피언에게 필요한 한타 기여도가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원거리 탑솔러에게 약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정글로 밀렸다. 그래도 한동안은 쓸만한 픽이었는데, 아주부 블레이즈가 쉬바나 + 오리아나 + 룰루 조합으로 세계 대회에서 상당한 재미를 보기도 했다. 쉬바나 이전까지는 정글러에게는 빠른 정글링 능력 보다는 라인 갱킹 능력이 요구되었으며, 이에 따라 라이너들은 안정감을 위해 최대한 라인을 당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M5의 카운터 정글 전략이 다양한 매체와 경기를 통해서 전파되면서 정글러들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상대의 정글을 노리는 카운터 정글 전략을 적극 사용하게 되었고, 때문에 정글링 스피드, 몬스터를 상대로 한 체력 수급, 갱킹 능력 외에도 정글 지역에서 상대 정글러와 싸웠을 때 압도할 수 있는, 혹은 도망칠 수 있는 능력도 정글러를 평가하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되게 되었다. 또한 라이너들, 특히나 미드와 탑에게는 상대 정글에 압박을 넣기 위해서, 그리고 정글 내에서 싸움이 일어난다면 빠르게 정글러와 합류할 수 있도록 라인을 빠르게 푸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즌 2 후반기에 카서스, 애니비아로 대표되는 극단적인 더티 파밍 메타가 떠오르면서 성장시간과 아이템이 필요한 타입의 정글러였던 쉬바나는 맥을 추지 못했고, 이러한 추세는 시즌 3에 있었던 소규모 리워크 전까지도 지속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