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쉬프터 (문단 편집) == 개요 == >[[적]]→조력자→'''[[진 주인공]]''' 포지션이 된, 《[[가즈 나이트]]》 전 시리즈의 근원과 관련된 조직(이자 종족) 오리지널 가즈 나이트에서는 등장한 적이 없는 신종족. 《[[가즈 나이트]] R》이 출판되면서 세계관의 근원에 이들 종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쉬프터라는 말은 [[하이볼크]]의 신계에서 부르는 용어로, 쉬프터의 일원인 [[비숍]]에 따르면 그들 자신을 일컫는 명칭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딘(가즈나이트)|오딘]]은 이들을 "[[라타토스크]]"라 불렀으며, 또 다른 존재들은 "어둠의 경작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렀다. 아무래도 [[이름]]이 없으니 부르는 사람에 따라 명칭이 다른 듯하다. 수백억년 전을 '최근'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 기원이 짐작조차 되지 않는 집단이기 때문에 수많은 시대에 걸쳐 온갖 명칭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라니트-용들의 땅에서도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용들의 창조주 하이시리스가 첫번째 창조물인 엠페라투스와 운캄타르에게 세상의 관리자 혹은 '경작자'로 불리는 존재가 있다고 알려주는걸로 살짝 언급된다. 우주 밖으로 추방 당했다가 그곳에서 쉬프터를 만나게 되었던 것 같은데 경위는 불명이다. 무슨 짓을 해도 세상에 개입하는 자들이 아니니 영원히 만날 일이 없다고... 이들이 가즈나이트 R에서 하이볼크가 창조한 세계로 내려와 온갖 활동을 했던 걸 생각하면 만날 일이 없다는 건 좀 그렇지만, 그건 하이볼크가 창조한 세상이 아주 특별했던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주가 몇 번이고 탄생하고 멸망할 때까지도 이들의 존재조차 모르는 종족들이 대부분이며 수명이 없어 영원을 사는 창조신들도 쉬프터를 만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만날 일이 없는 게 맞다. 그리고 만에 하나 이들을 만나게 되었다면 신들의 입장에서도 상상하기 힘든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