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쉴로브 (문단 편집) === [[리니지(게임)|리니지]]에 등장하는 몬스터 === 1번 문단에서 유래한 [[몬스터]]. 여기서는 '셸'로브라고 표기되었다. 같은 형태의 상급 몬스터인 [[웅골리안트|웅골리언트]]가 있다.[* 셸로브와 달리 HP감소형 독을 거는 능력이 있다. 속도는 셸로브보다 느려서 헤이스트 상태라면 충분히 도망갈 수 있을 만한 속도이다.] 기사 직업 퀘스트를 위해서 잡아야 하는 퀘스트 몬스터이기도 했다. 레벨이 13이라 초보들이 상대하기에는 버거운데다 '''선공형 몬스터'''임에도 기본 속도가 초록 물약을 복용하거나 헤이스트를 사용한 것만큼 빨라서 리니지 초창기 시절에는 초보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죽하면 셸로브에게 추격당하다 마을 빈집에 들어가 문을 닫고 갈때까지 기다렸다던 사람이 있을 정도. 초보자 필드인 말하는 섬에서 남쪽은 쉴로브가 서식하는 구역이라 레벨 10미만의 초보들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했는데[* 때문에 생초보 때는 마을 근처의 오르크나 고블린, 코볼트를 잡거나 허수아비를 치고, 조금 레벨이 높아지면 섬 북쪽의 비좁은 사냥터(일명 북섬)에 가서 오르크 전사나 늑대인간, 돌 골렘을 사냥하는 게 레벨업 정석 코스였다. 섬 남쪽에서 사냥하면 경쟁도 없고 의외로 몬스터도 풍부했지만 그놈의 셸로브 때문에...], 말하는 섬 남쪽에는 개를 맡겨두는 개집이나 마법을 가르쳐주는 게렝의 집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개집 가는 길은 셸로브가 거의 안 다녔지만) 그쪽에 볼일이 있던 초보들은 셸로브 만날까 봐 벌벌 떨어 가면서 말하는 섬 남쪽을 돌아다니곤 했다. 특히, 군주야 레벨 10이나 돼야지 마법을 처음 배웠고, 요정의 숲에서 요정에게 마법을 가르쳐주던 조우는 근처에 그렇게 빠른 몬스터들이 살지 않았지만, 마법사는 고작 레벨 4때 첫 마법을 배워야 했는데 그때 셸로브에게 걸리면 그야말로 죽음이었기 때문에 정말 난감했다. 완전 쌩초보 필드인 노래하는 섬이 생기고 그 안에 마법을 가르쳐주는 NPC가 생긴 이후에는 옛날 얘기가 되었고 현재는 비선공 몬스터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조금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단 후문이...지금은 그 시절을 추억하는 정도의 얼굴마담 정도의 위치인 듯하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