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가(걸그룹) (문단 편집) == 특징 == 포지션은 원년 멤버 기준으로 아유미가 메인보컬, 황정음이 리더 및 리드보컬, 육혜승과 박수진은 서브보컬 겸 래퍼로 활동하였다. 특히 박수진은 댄서까지 맡기도 하였다. 1집 당시만 해도 육혜승의 보컬은 많이 약했다. 음반 판매량도 3만장 이상으로 그쳤다. 이후 황정음[* 사실상 원래 이 그룹의 센터는 황정음이었다. 정규 데뷔앨범 발매 전 활동했던 프리 데뷔곡 '''Sweet Love'''의 파트나 뮤직비디오 비중에서 압도적이었으나 아유미가 지상파 예능에서 대활약하며 슈가를 이끌고가게 되는 포지션이 되자 정규 앨범 발매 후 황정음의 비중이 완전하게 대폭 줄어들게 되었고 2집과 2.5집에선 박수진보다도 비중이 줄게 된다. 이는 황정음 본인이 연기자 전향 후 팀을 탈퇴하게 된 계기중 하나가 됐었다고 밝히기도 했다.]이 탈퇴하고 이하린이 메인보컬로 합류하게 되면서 기존 메인보컬이였던 아유미는 리더와 리드보컬로 활동하게 된다. 그동안 약했던 보컬의 육혜승은 일본에서의 빡센 라이브 활동 후 3집을 내면서 실력이 늘게 되었다. [* 특히 3집 후속곡 'The Boys Is Mine에서는 후렴구를 맡기도 하였다.] 사실 슈가는 제 2의 [[S.E.S.]]를 염두에 두고 수진, 정음, 아유미의 3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였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팬이였던 혜승은 [[SM엔터테인먼트]] 건물 앞을 기웃거리다가 캐스팅되었고, 뒤늦게 슈가에 합류하여 데뷔한 탓에 자존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허나 이는 슈가가 활동을 지속하면서 사이가 돈독해짐으로 무마되었다. [[2003년]] 5월 발매된 2집까지 귀여운 컨셉으로 활동하며 공식 팬클럽 ''' '슈가 아일랜드' '''를 2기까지 창단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타이틀곡인 'Shine'은 [[https://www.youtube.com/watch?v=wYIvebMgrno|음악방송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나름대로 히트했다. SBS 인기가요에서는 '''Take 2''' [[https://www.youtube.com/watch?v=g0ReMaLSXE0|7월 20일 SBS 인기가요]], KBS 뮤직뱅크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PyCydjSdLaE|'''리퀘스트 Hot 5''']]에 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 당시 유일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나 마찬가지였던 벅스 뮤직에서는 2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 [[http://cafe.daum.net/Remain/6vE5/92?q=6%EC%9B%94+5%EC%A3%BC+%EA%B5%AD%EB%82%B4%EA%B0%80%EC%9A%94+1%7E20%EC%9C%84+%EC%8A%88%EA%B0%80|6월 5주차 벅스뮤직 차트]] ] 같은 4인조였던 SM 소속 걸그룹 [[M.I.L.K.|밀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하였다.[* 슈가 본인들도 의식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https://youtu.be/CntjgS2GlxM|#]] ] 2004년 2월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 말 그대로 '' '적지 않은' '' 정도였다. 얼굴을 알리고 차트에서 중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가긴 하였으나 성공으로 보기는 어려운 수준.] 아유미와 박수진은 [[https://youtu.be/oJM4mSy5FKI|2004년 12월 19일 MBC에서 방영한 '대단한 도전']]에 출연했는데, MC인 [[이경규]]와 [[정형돈]]이 일본 길거리 한복판에서 현지인을 붙잡고 슈가를 아냐고 물어보자 '슈가'를 알고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다. 일본 소속사가 [[호리프로]]였기에 푸시는 괜찮았고[* 지상파 드라마 주제가로 슈가 노래가 사용된 적도 있고, 신인 시절 우타방 같은 유명 음방 출연 - 우타방 첫 출연 분은 서툰 일본어에도 예능감 폭발으로 국내 일음 커뮤에서 나름 회자되곤 했다.] 노래 퀄리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섯번째 싱글인 히마와리는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7주 연속으로 오리콘 차트에 등장하기도 했다.[*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주간 32위)까지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다.] 하지만 2004년 9월 한국에서 발매한 2.5집인 'Secret'은, 어울리지 않는 도도한 컨셉을 시도하여 인기를 얻지 못하고 기존 팬들에게도 외면받았다. 정규 2집 타이틀곡 'Shine'이 차트 10위권에 안착한것과는 다르게 'Secret'은 활동 내내 20위권을 맴돌았고 그나마 음반 판매량은 1집 3만 장 에서 4만 장으로 올라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대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아유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도 컸던 그룹이었고[* 막내로 착각할 만한 캐릭터와 비주얼이었으나 그룹 내 맏언니에 메인보컬이었다. 이는 섹시 컨셉의 솔로 데뷔 후 더욱 부각되었고 슈가 아유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을 주었다.], 이는 기형적인 팀 구조를 추스리지 못하고 후에 팀이 와해되어 버리는 직간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라이벌인 밀크도 [[서현진]]을 중심으로한 비슷한 구조[* 센터, 메인보컬, 뛰어난 댄스실력]를 가지고 있었고 두 팀 다 멤버 탈퇴라는 상황을 맞게 된다. 일본 진출으로 인하여 생긴 공백기 또한 하락세에 불을 붙혔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데뷔한 [[쥬얼리]]와는 달리 슈가는 활동 무대를 완전히 옮겨 전적으로 일본 활동에 매진했다. 슈가는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정 프로(주 1회)를 맡았으며, 2004년 대형 게임업체 세가 어뮤즈먼트의 이미지 캐릭터를 맡았다. 같은 해 세가에서 제작한 비디오 게임의 TV CF도 촬영했다. 2집 'Shine'과 2.5집 'Secret' 사이의 공백기가 1년을 넘었기때문에 팬들의 불만이 높았다. 재계약 없이 2004년 말에 팀에서 탈퇴한 [[황정음]]의 빈 자리에는 새 멤버로 이하린을 영입한 뒤 4인조로 일본 활동을 재개했다. 2005년 9월 한국에서 3집 '현명한 이별'을 발매하고 활동하였으나, 여전히 멤버들의 비주얼과 괴리감 느껴지는 컨셉 때문인지 예전만한 인기를 누리지 못하였다. 원래 타이틀곡 예정이였던 곡은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작곡한 김석찬의 'Accident'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현명한 이별'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원래 '프리즘'이 팬들 사이에서는 유력한 후속곡으로 내정되었으나 곡퀄도 애매한 'The Boy Is Mine'으로 부진하게 3집 활동을 마감하여 팬들의 원성을 샀다. 사실 '현명한 이별'은 그렇게 망한 것도 아니다. 그 당시 슈가 이름값치고 아쉬운 성적을 내긴 했으나 2.5집 타이틀곡인 'Secret'을 생각해보면, 2005년 멜론 연간차트[* 다만 아직 이 시기 멜론차트는 싸이월드나 벅스, 소리바다 등 경쟁사들에 비해 입지가 좋지 못한 상태라 연간차트에 큰 공신력은 없다.]에 100위로 이름을 올린 것 자체가 선방한 성과이다. 3집 활동 종료 후 청순한 비주얼로 인지도와 인기가 있었던 [[박수진]]이 탈퇴하면서 사실상 그룹 활동 지속이 어려워졌다. [[박수진]]의 탈퇴 이후 급하게 아유미가 솔로 가수로 나와 활동했으나 컨셉을 잘못 잡아 성공하지 못했고,[* 박수진의 빈 자리로 새멤버를 보강 할 예정이였다.] 이후 2006년 말에 공식적으로 해체하게 된다. 슈가가 상업적으로 아쉬운 성과를 거둔 것은 소속사인 스타월드의 무능력함이 크다. 슈가는 결성 당시 제2의 [[S.E.S.]]를 겨냥하여 3인조[* 멤버는 아유미, 수진, 정음]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집 녹음 도중 혜승이 합류[* 그래서 1집에는 혜승이 참여하지 못한 곡들이 많이 있다.]하며 [[핑클]]과 [[S.E.S.]]의 계보를 잇는 여성 그룹을 목표로 데뷔하였다. 데뷔 후 아유미를 필두로 1집부터 많은 남성 팬들을 모으기 시작해 2집부터 확실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그룹이 되어가고 있을 때 쯤 일본진출 제의와 동시에 수진은 시트콤 '논스톱4'의 이윤지 역할, 아유미는 드라마 '백설공주'의 미나꼬 역할로 캐스팅이 되었었다. 그러나 소속사는 모든 제의를 거절한 채 슈가를 일본행 비행기에 태워버렸다. 그 덕에 수진의 대타로 출연한 이윤지는 현재 열아홉순정의 주연자리까지 꿰찼고, CF를 두 개나 찍는 성과를 거뒀다. 아유미의 대타로 출연한 조윤희는 많은 소속사 제의까지 받아왔었다고 한다. 슈가가 한국에만 전념했으면 아마 황정음의 탈퇴도 없었을 것이고, [[S.E.S.]], [[핑클]],[[베이비복스]]를 뒤이은 걸그룹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걸그룹 암흑기였던 2006년~2007년에서도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다. 원더걸스가 2007년 하반기부터 인기를 얻고 있었고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쥬얼리는 2008년부터 새멤버 합류해서 활동했었다. 그렇다고 일본에서의 활동이 한국에서의 활동을 뒷전에 둘 만큼 성공적이었냐고 물으면 이 역시 물음표가 지어진다. 데뷔 초부터 리메이크 곡으로 데뷔를 한 슈가는 일본의 최고 소속사의 최고 지원 아래 최고의 활동을 이어갔다. 싱글 1집이자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인 'Go The Distance'는 아쉽게 좋은 성과를 거두지도 못했다. 그때 당시에 일본 내에서도 슈가는 '호리프로의 신인가수가 나왔구나'라는 반응뿐이였다. 하지만, 두번째 싱글 'All My Loving'으로 점점 인지도가 상승하였고, 가요차트에서 8위라는 대기록을 거두기도 했다. 그 후 게임업체인 'SEGA'의 모델로도 발탁이 되었고 승승장구였다. 세번째 싱글 '카제토 하나타바'는 오리콘 데일리 12위를 거두었지만, 소속사에서 적게 물량을 찍어 3일안에 품절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 곡으로 슈가는 일본내에서 적지 않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 일본에서 [[윤하]]가 '오리콘의 혜성', [[배용준]]이 '욘사마'라고 불리우는 것처럼 슈가는 '한국에서 온 미소녀그룹'이라는 애칭까지 얻어가며 열심히 활동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슈가를 더 밀어줄려던 차에 슈가의 한국 소속사인 스타월드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9,10월달엔 일본활동을 더 해야하는데. 그러면 시상식에 참가를 못하니까 그냥 한국으로 빨리 건너 와라. 정규는 내년에 내고 싱글로 활동하자"는 식으로 계획에도 없던 싱글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일본 측에서는 슈가를 더 밀어줄려고 인기 프로그램까지 다 섭외시켜놨지만, 슈가는 그대로 말없이 할 수 없이 한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싱글 'Secret', 활동 후 정음이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정음은 자신이 슈가에서 묻히는 것이 싫다는 의사가 굉장히 강했고, 결국 스타월드 측에서는 SM에서 솔로준비를 앞두고있던 하린을 영입하게 되었다. 호리프로에서는 싱글 4집인 'Heartful'에선 푸쉬를 그만두었고, PV도 오후1시쯤에 한번 방송될 정도로 사정이 열약해졌다. 사실 인기가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였다. 2003년 걸그룹 시장의 약세를 생각해보면 그 당시 걸그룹중에서는 탑 티어라고 할 수 있다. 정규 2집인 'Shine'은 36,899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https://pann.nate.com/talk/330245074|#]] , 그 해 대박을 친 [[쥬얼리]]의 3집 'Beloved' 조차 그에 살짝 못 미치는 36,859장을 판매한 것을 보면 (전성기 기준으로) 팬덤이 부실한 것은 절대 아니였다. 또한, 케이블 방송인 KMTV에서 조사한 2003년 12월 12일경 스타 투표에서는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2위를 기록했었다. [[http://web.archive.org/web/20031212203707/http://www.kmtv.co.kr:80/community/vote/starvote.asp|#]] 슈가는 'Shine'과 'Secret'이 거둔 아쉬운 성적에 비해서 팬덤 규모가 컸었고 대중적인 인지도 또한 높았는데, 이는 소속사가 데뷔초부터 지속적으로 예능에 슈가를 많이 출연시켰기 때문이다. [[이토 유미|아유미]]는 1집 타이틀곡인 'Tell Me Why' 활동 기간 도중에 해피투게더의 코너 중 하나인 '막상막하'에 2달 내내 (2002.04-2002.05) 출연하여 인지도가 높아졌고, 2002년 연말에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를 진행할 정도로 단순간에 스타가 되었다. 더욱이 KBS 2TV '해피투게더'의 '행복한 대결, 막상막하'와 '쟁반노래방'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에는 프로그램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02년 9월 경만 해도 아유미는 m.net 등 3개의 케이블 방송과 KBS 2TV 해피투게더, MBC 타임머신 일요일 일요일밤에, SBS 솔로몬의 선택 등 4개의 지상파방송 등 7개 고정프로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하였다. [* https://pann.nate.com/talk/93296] 슈가가 본격적으로 가요계에서 인기있는 걸그룹으로 부상하게 도와준 앨범인 'Shine' 활동기간에는 박수진과 아유미가 '전파견문록' '노브레인 서바이벌'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여 슈가의 인지도를 올렸고, 2005년 3집 앨범인 'Sweet Lips' 활동 기간에는 스타골든벨에 무려 8번이나 출연하였다. 그만큼 슈가는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그룹이였고, 신비주의를 지향한 [[S.E.S.]]와는 다르게 [[핑클]]처럼 대중친화적인 노선을 택하였다. 이후 [[이토 유미|아유미]]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으나[* 이때 아유미의 권유로 써니가 SM오디션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나 나중에 인터뷰에서 아유미는 써니도 함께 이적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SM에 소속되었을 당시 활동한 내용은 SMTOWN 명의로 나온 앨범에 참여한 것 밖에 없다.] 일본으로 돌아가 [[에이벡스]][* 2008년 이적]를 통해[* 당시 SM과 에이벡스 간의 협력관계가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일본 연예계에 데뷔하여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이토 유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영구 귀국해 한국에 정착했다. 가장 먼저 탈퇴했던 [[황정음]]은 연기자로 전업을 시도했다가 [[발연기]]로 많은 논란을 얻었으나, 예능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연이은 성공으로 스타 배우로 자리 잡았다. 연기력도 많이 개선되었고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빼어나 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박수진]]도 연기자로 전업하였으나 조연으로 가끔 얼굴을 내비치는 정도로, 연기보다는 예능 프로 "테이스티 로드" 출연과 쥬얼리 브랜드 모델로 인기를 얻기도 했으나 [[박수진#논란|특혜 논란]] 때문에 연예계 활동이 끊겼다. [[육혜승]]은 데뷔 초 새별이라는 예명을 썼고, 연기자 전업 후 '''한예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인지도는 낮지만 연기력은 제법 안정적인 편이었다. 그밖에도 같은 멤버로 활동했던 이하린과 장애인들을 돕는 기금 마련을 위한 'W7 프로젝트'에서 음원을 발표하였으며 비보이 크루인 [[맥시멈 크루]]의 곡 '삐에로'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으며 연예계 은퇴 후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황정음을 대신해 들어 왔던 이하린은 [[2016년 연예인 원정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면서 연예계를 불명예 은퇴했다. 데뷔 초 산골 동네에 갇혀있을 정도로 엄격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한예원이 [[강심장]]에서 체형 관리를 위해 밥을 사장에게 [[식판]]으로 받아먹었고 출출함에 허덕인 멤버들이 [[은행나무#종자|은행]]을 주워먹었다는 과거를 공개하였다. '프린세스 슈가'라는 다음 공식카페가 있었으나 폐쇄되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회원수가 75,000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카페였다. 데뷔 초 [[MBC GAME]]에서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의 홍방송인 '[[http://www.onlifezone.com/s1_game_news/7093377|뮤 잃어버린 대륙을 찾아서]]'에 출연한 적이 있다. 유저들과 소통하는 인터렉티브 방송을 모토로 하여 슈가 멤버들이 레벨 100인 길드장에 도전하는 내용. [[박수진]]이 가장 먼저 미션에 성공하였고 [[아유미(연예인)|아유미]]가 가장 부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