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라&조르 (문단 편집) == 조르(ゾル) == 성우는 [[시마카 유우]]/[[안종익]].[* 썬더 바론과 같은 성우. 조르는 굵직하고 우락부락한 톤이라면 썬더 바론은 차분한 톤으로 연기했다.] 이름의 유래는 '솔트([[소금]]).' ~~어찌 생겨먹은 것이 [[슈렉(슈렉)|슈렉]]과 비슷하다 슈렉은 마음씨가 착하기라도 하지 이놈은(...)~~ 슈라와 비교하면 취급이 좋지않은 인물로 장고에게 자주 구박을 당하거나 허구한 날 카토리에게 얻어터진다. 게다가 두뇌형인 슈라와 달리 간단한 머리쓰기도 못한다. 그래도 물근육은 아닌지 힘 자체는 슈라는 물론 카토리보다도 훨씬 세다. 그리고 슈라와 달리 감정 표현이 다양한 편. 피부는 [[헐크]], [[슈렉]]처럼 녹색 계열에다 또 체격도 매우 큰데 딱 봐도 2m를 그냥 넘는 힐먼 박사보다 머리 하나 이상 더 크다. 대략 최소 250cm~최대 300cm는 되는듯하며 현실의 [[자이언트 곤잘레스]]나 [[철권 시리즈]]의 [[크레이그 머독]]보다 좀 더 큰 체격인듯하다.[* 힐먼 박사는 현실의 [[빅쇼]]나 [[앙드레 더 자이언트]]정도 체격으로 보이는데 조르는 이 힐먼 박사보다 머리 하나 이상 더 큰 체격이다.] 대략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나 철권 시리즈의 [[파캄람]]과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키인듯. 체격이 딱봐도 2m를 그냥 넘는 힐먼 박사가 작아보일 정도니 조르의 체격은 그야말로 엄청 큰 셈이다. 덤으로 묘사가 많지는 않지만, 드라이어스가 슈라와 조르를 거의 동격으로 잘 대해주다보니 슈라와의 유대관계가 제법 좋은 편이다. 나름 죽이 맞는 친구 관계처럼 보이는데 간혹 다툰다고 해봐야 친구 사이에 한번쯤 있는 수준인 투닥거리는 정도.[* 둘이 제대로 다퉜다면 둘 사이의 전투력 차이가 극심하다보니 슈라는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파괴력이 엄청나서 작중 인간이 조르의 육탄 공격에 한대 맞으면 죽은 듯한 묘사가 나오곤 했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심지어 경비원이나 경찰, 미국 대통령의 경호원들까지도 조르의 육탄공격에 한대 맞으면 죽은 것처럼 묘사되었다. 심지어 작중 1화에서 권총을 한손의 악력만으로 간단히 가루내버리고, 2화에선 정상회담 장소의 두꺼운 출입문을 주먹 한방에 날려버린데다 조금 뒤엔 정상회담용 데스크를 주먹으로 내리쳐서 파괴했는가하면 19화에선 동굴의 크리스탈 기둥을 이마로 들이받게 돼서 기둥이 깨져 동굴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건 의도적으로 박치기한 게 아닌 공격 날리는 걸 카토리가 피하면서 되려 발차기로 반격하자 앞으로 고꾸라지며 생긴 일인데도 이 정도다. 힘의 경우 19화에서 동굴의 천장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거대한 벽을 두손으로 받쳐서 도로 올려버렸고,[* 당시 같은 장소에서 카토리는 벽으로 인해 아이들과 갈라지게 되자 이미 내려온 벽을 들어 올리려 했으나 동굴 붕괴 위험 때문에 아마노가 만류해서 하다 말았다. 내려오는 걸 그대로 받아내서 도로 올려버린 조르의 괴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 37화에선 아마노가 차를타고 전속력으로 자신한테 달려들자 정면에서 힘으로 차를 밀어냈다. 그래서 혼자 힘으론 카토리를 제대로 고전시킨 적이 없는 슈라와 달리 카토리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다. 하지만 그 때문에 얻어맞기도 자주 얻어맞는다. 게다가 머리가 좀 나빠서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장고와 슈라의 만류를 무시하고 단독행동을 하다가 작전을 망친 적도 수차례 있었다. 그것도 작중 초반부터 그랬는데 그래선지 작중 단독으로 작전에 투입되는 경우가 적으며, 특히 혼자서 메카를 조종한 적은 매우 적다. 일례로 13화와 캐시가 자기한테 아이스크림을 던졌단 이유로 때리려 했는가 하면 45화에선 아마노 히로시의 목을 한손으로 잡고 들어올렸다가 각각 장고가 중요한 인질이니 공격하면 안된다며 제지했다. 23화에선 산중에서 드라이어스의 비밀 침략기지를 건설하던 중 노동력 늘린답시고 전파장해를 만든 상태로 이 산을 자나가는 등산객들이나 여객기, 심지어 방송헬기도 무작위로 납치하는 바람에 정부에서 실종자 수색팀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우주경비대도 수색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졌고, 41화에서는 지속적으로 은행 금고를 털라는 장고의 지시를 중간에 무시하고 아예 조폐국을 습격해서 조폐국이 습격 받을 것을 예상한 우주경비대와 현장에서 마주쳐서 일을 망치기도 했다. 또한 일을 망치기 직전까지 가고도 그걸 안일하게 여기는 면도 있는데, 23화에서 노동력을 늘린답시고 등산객이나 여객기 등을 납치한 후 슈라가 왜 쓸데없이 바깓을 시끄럽게 하냐고하자 자긴 그저 노동력 늘렸을 뿐이라며 수색대가 산속을 수색하는 것에 대해서도 산을 작동시켜 몰살시키면 된다고 했다가 슈라로부터 우주경비대한테 들키고 싶냐며 지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 경우는 이미 안 그래도 우주경비대도 조사에 나선 상황이라 이런 짓을 했다간 바로 현장에서 들킬 상황이었다. 슈라와 조르가 허구한 날 패하자 [[장고 박사]]는 "아이고, 부하라는 것들이 저렇게 모자라는 놈들이니 원."이라고 한탄했는데 이에 조르는 '''"우린 네 부하가 아니야!"'''라고 항변했다.(슈라도 같은 말을 하긴 했지만 조르가 좀 더 거칠게 표현) 슈라와 조르는 드라이어스의 부하이며, 장고와는 동업자 관계로 협력하는 것인데 부하 취급하니 당연히 화가 날 노릇이다. 은근히 애보기 기믹이 있는데, 13화에서 힐먼 박사의 손녀인 캐시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울며 보채자 [[테시타]]를 시켜 '''아이스크림을 구해오거나(!)''', 34화에서 아기들을 납치했을 때 애보기를 담당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단체로 울어제끼자 멀쩡한 슈라[* 정확히는 아이들을 납치할 때 사용한 로봇을 조종하고 있는 터라 아이들을 납치해둔 방에 들어가지 않았던 것.]와 달리 머리를 싸매며 괴로워하는 조르의 모습이 백미.(...) 이에 슈라에게 교대하자고 얘기했지만, 슈라는 기지로 돌아갈 때까지 참고 있으라며 무시했다. 또 의외로 보케 역할도 하며, 이때 슈라가 잠시 츳코미를 걸었던 적도 있다. 아기들이 단체로 울 때 슈라한테 본보기로 한명만 죽여서 조용히시키면 안되겠냐고 했다가 슈라가 그런다고 나아질 거 없다며 만류해서 계속 머리를 싸매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아기들 중 똑똑한 아기를 보자 악의 영재교육을 받으며 성장하고 나면 자신의 직속부하로 삼아주겠다는 말을 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5화에서는 해저기지 엔진 하단 부쪽에서 카토리와 대결하다가 엔진 쪽으로 던져지는 바람에 오른쪽 팔이 절단돼 이후 특수 제작된 기계팔로 대체했다. 막판에 가서 기계팔을 얻은 뒤 전보다 더 강해진 듯. 조르의 디자인은 후속작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30화에서 퍼플이 [[호이 코우 로우]]를 암살하기 위해 보낸 하나같이 최소 190cm 이상이거나 2m를 웃도는 거한들로 구성된 불량배들의 대장격인 불량배의 모습으로 재활용됐다. 정확히는 거의 조르의 인간버전이자 조르가 만약 카토리처럼 피부가 있는 안드로이드였다면 딱 이런 모습이었겠다 싶은 모습으로 나왔는데 체격 자체는 조르보단 작게 나왔지만 얼굴이나 체형 자체는 조르를 빼다박은 수준으로 닮았고 심지어 성우도 조르 성우를 그대로 썼는지 목소리도 조르랑 같다.[* 조르의 성우인 [[시마카 유우]]가 마이트가인에도 [[호이 코우 로우]] 역할로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성우를 그대로 쓴 것으로 보인다.] 머리카락이 없는 조르와 달리 머리카락이 있으며, 총이 아닌 칼을 사용하는 걸로 나왔는데 처음엔 [[센푸지 마이토]]한테 부하 2명과 함께 제압당한 뒤 마이토가 없을 때 더 많은 부하들을 데리고 왔으나 부하들이 죄다 호이 코우 로우한테 제압당한 뒤 직접 칼을 들고 나섰지만 국 뚜껑에 칼 공격이 막혀버린 뒤 입에서 불 뿜기 공격과 국통을 머리에 씌운 뒤 국자로 머리에 씌워진 국통을 치는 공격에 쓰러졌다. 기획초기 당시에 설정된 이름은 MR.와루이. 한국에선 악랄이란 코믹한 이름이 기획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