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렉(슈렉) (문단 편집) == 인터넷 밈화 == 2010년대 중기부터 서양권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슈렉이 밈으로 재조명을 받으면서 슈렉을 소재로 한 개그물이 유행을 타게 되었는데, 그 중 대다수가 슈렉의 외모에서 얼핏 느껴지는 오우거 특유의 음침하고, 음흉한 인상과 괴물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 예로 이 분야 패러디의 대표격인 ''''Shrek is love, Shrek is life''''가 있는데, 원문은 4chan의 똥글이며 게리모드로 제작된 패러디 영상에서 그 특징을 그야말로 극대화시킨 것이 사람들의 반응을 사서 이후 슈렉을 뒤틀어 놓은 패러디 및 개그물이 양산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참고로 해당 패러디가 어떤 내용이냐 하면 대략 슈렉을 너무나 사랑하는 어떤 남자가 아버지한테 [[Faggot|게이새끼]]라고 야단을 맞고[* [[레프트 4 데드 2]]의 엘리스와 닉이 각각 아들과 아빠역으로 나온다.] 그날 밤 혼자 방에서 흐느낀다. 갑작스럽게 슈렉이 창문에 홀연이 나타나 초딩한테 귓속말로 여기는 자신의 늪이라고 하고는 초딩과 같이 성관계를 한다. 이때 아버지가 방에 들어오고 슈렉은 이제는 모두가 오우거라고[* ogre와 over가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나온 언어유희다. 어떤 의미던 슈렉이 아버지에게 너무 늦게 왔다고 조롱한 것은 같다.] 외친 뒤 창문 밖으로 날아갔다는 내용이다.[* 마지막 엔딩을 잘보면 초딩의 아빠가 목을 매고 자살한 것이 지나간다.] {{{#!folding 번역문 (혐오 주의) [youtube(3NQqTLndQj8)] ||I was only 9 years old "내가 고작 9살이었을 때였어." I loved Shrek so much, I had all the merchandise and movies "나는 슈렉을 정말 사랑했어. 모든 슈렉 상품과 영화들을 소유하고 있었지." I pray to Shrek every night before bed, thanking him for the life I've been given "잠에 들기전엔 무조건 슈렉께 기도했고,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감사했어." "Shrek is love" I say; "Shrek is life" "슈렉은 사랑이며," 나는 말했어. "슈렉은 삶이다." My dad hears me and calls me a faggot "아빠가 그걸 듣더니 날 보고 씹게이새끼라고 했지." I know he was just jealous of my devotion for Shrek "난 그게 슈렉에 대한 나의 신앙심을 질투하는 것이라고 알고있었지." I called him a cunt "그놈에게 넌 창년이라고 받아쳤어." He slaps me and sends me to go to sleep "놈은 싸대기를 때리고는 잠이나 처자라고 했어." I'm crying now, and my face hurts "난 울었어, 얼굴은 너무 아팠고." I lay in bed and it's really cold "침대에 누웠지만, 거긴 너무 차가웠어." Suddenly, a warmth is moving towards me "그런데, 온기가 내게 다가왔어." It's Shrek "그건 슈렉이었지." I am so happy "난 너무 행복해." He whispers into my ear "This is my swamp." "슈렉께서 내게 속삭였어. "여긴 내 늪이야." " He grabs me with his powerful ogre hands and puts me down onto my hands and knees "슈렉께서 나를 듬직한 오우거 손으로 붙잡고는 내 손과 무릎을 아래로 향하도록 했지." I'm ready '''"준비됐어."''' I spread my ass-cheeks for Shrek "내 볼기짝을 슈렉을 위해 바쳤지." He penetrates my butt-hole "슈렉께서는 내 후장을 관통하셨어." It hurts so much but I do it for Shrek "너무 아팠지만, 난 슈렉을 위해 해냈지." I can feel my butt tearing as my eyes start to water "난 엉덩이가 터지는걸 느꼈고 눈물이 쏟아져나왔어." I push against his force "그의 힘을 조여주었어." I want to please Shrek "슈렉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어 ." He roars in a mighty roar as he fills my butt with his love "그 분은 힘찬 함성을 내지르셨고 내 엉덩이에 그 분의 사랑을 채워넣으셨지" My dad walks in "아빠가 들어왔어." Shrek looks him straight in the eyes and says "It's all ogre now." "슈렉은 아빠를 똑바로 주시하고는 말씀하셨지. "이제 모두 오우거야." Shrek leaves through my window "슈렉께서는 창문을 통해 나가셨어." Shrek is love. Shrek is life. "슈렉은 사랑이며, 슈렉은 삶이야.||}}} 웬만하면 검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슈렉 시리즈가 어느정도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저기서 웃음거리가 된 현재로서는 그저 씁쓸할 뿐이다. 관련 팬게임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SPAZ Shrek"이다. 슈렉으로 이루어진 타이플 화면 글자부터 시작해서 게임을 키자마자 플레이어에게 다가와서 죽일려는 슈렉, 그 슈렉으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공간은 온통 슈렉 얼굴 투성이고, 마지막은 심하게 뒤틀린 슈렉을 총으로 물리쳐야 하는 약 한 사발한 듯한 정신나간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후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슈렉 뒤틀기 밈의 인기는 많이 식은 편이지만 슈렉 시리즈 그 자체가 밈이 되어버렸다. 그 외에도 뒤틀 때의 움직임을 무척 부자연스럽게 연출하기에[* 몸은 가만히 있는데 목이 자유자재로 늘어난다던가, 얼굴의 페이셜값을 최대로 줘서 기괴한 얼굴을 만들어낸다던가 등] [[불쾌한 골짜기]]를 잔뜩 유도하는 면이 있어 종종 호러 요소로도 쓰이기도 한다. [[파일:슈렉 표정 밈.png]] 그리고 해당 표정짤 또한 인터넷에서 많이 쓰이기도 한다. 이름은 "Bored Shrek"으로 보통 지겹거나, 지루한 상황에 많이 쓰인다.[* 해당 이미지의 원본은 1편에서 피오나가 갑자기 슈렉에게 적극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동키와 서로 쳐다보며 지은 표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