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렉(슈렉) (문단 편집) === [[슈렉|슈렉 1]] === >Like that's ever gonna happen. What a load of.. >행여 그런 일이 생기기라도 하겠다. 말도 안 돼. >------ >오프닝 동화책 페이지를 찢으며 슈렉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인데, 처음 등장할 때부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에 동화책을 찢어서 휴지 대용으로 쓰는 비범한 모습으로 나온다.[* 슈렉이 동화책을 찢기 직전에 동화책을 펼쳐서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보여주는 장면으로 나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영화를 보는 이들은 그냥 디즈니의 작품들처럼 환상적인 동화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인가 했는데, 그 직후 슈렉이 페이지를 찢어서 휴지 대신 썼다.] 그리고 [[오우거]]답게 진흙으로 샤워하고,[* 거기다 그 진흙으로 가글까지 했다. 뱉은 진흙에는 슈렉의 성우 이름이 나왔다.] 애벌레의 내장으로 양치질하고,[* 이때 슈렉이 거울을 보고 이를 드러내면서 미소를 지어보이는데, 거울이 깨졌다.] 연못에서 목욕하는 등[* 목욕을 하다가 방귀를 뀌는데, 어찌나 냄새가 지독한지 물고기가 죽었다.] 온갖 더럽고 엽기적인 행동을 한다. 그리고 '오우거 조심'이라고 적힌 푯말을 만든 뒤 트림으로 난롯불을 붙인다. 이후 저녁 식사(오물제거 때 건진 것으로 추정되는 민달팽이와 지렁이가 담긴 호박)를 하는데 초가 없어 자신의 귀지를 뽑아서 끝의 귀털에 불을 붙이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물론 성분상으로는 지방이라 인간의 귀지로도 이게 가능은 하다.] [[둘락]]을 다스리는 사악한 [[파콰드 영주]]에 의해 수배령이 내려진 동화 속 캐릭터들이 자신의 늪지대로 몰려 피난해 오자 "너희들을 여기서 지내게 둘 수는 없으니 내가 파콰드라는 녀석을 찾아가서 너희들을 모두 돌려보내겠다!"라고 말하고 파콰드를 찾아간다.[* 물론 슈렉은 '니들 곧 있으면 싹다 쫓겨날테니 각오하고 있어라'는 의미로 한 말이지만 동화 속 캐릭터들은 이를 듣고 무슨 자유 투사의 연설인 것 마냥 환호했다.] 이후 길 안내역으로 말하는 수다쟁이 당나귀 [[동키(슈렉)|동키]]를 데리고 계속 츤츤거리면서도 같이 가며 파콰드 영주의 영토인 듀락에 도착한 슈렉은 덤벼드는 보초병과 갑옷 기사들을 가볍게 제압한 다음[* 이 때 흘러나온 음악인 'Bad Reputation'은 훗날 격투기 선수에서 프로레슬러로 데뷔하게 되는 [[론다 로우지]]의 테마곡으로 쓰이게 된다.] 파콰드가 동화 속 주인공들을 늪에서 내보내는 조건으로 건 [[피오나 공주]] 구출 작전을 수락, 동키와 함께 용감하게(?) 탑에서 피오나 공주를 구출하고 귀환한다. 사람들에게 잔인하고 무시무시한 괴물로 오해받고 있고 본인도 자신의 보금자리인 늪에서 조용히 살아가기만을 원해서 일부러 무서운 괴물인 척 하고 다니지만 실제로는 좋은 오우거이다.[* 물론 성격과 별개로 인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몸집이 큰 오우거이니 엄청난 덩치와 괴력의 소유자이다. 인간 정도는 베개나 방석처럼 가볍게 들어올리고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바위를 쉽게 밀어내기도 한다. 심지어 갑옷과 창으로 무장한 기사들이 떼로 덤벼들어도 슈렉에게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 그러나 [[슈렉 포에버]]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슈렉은 오우거 치고는 덩치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일반적인 여자 오우거보다도 작으며, 오우거 장정들과는 머리 하나가 차이가 난다. 참고로 당연히 슈렉보다도 몸집이 훨씬 작은 피오나 공주는 오우거 치고는 거의 어린아이 수준의 체급을 지녔다. 당연히 슈렉의 자식들은 말할 것도 없다.][* 슈렉 포에버에서 슈렉이 덩치가 큰 오우거들을 보고 초반에 놀라는 모습이나, 오우거들이 만든 문명의 수준을 보고 "우리에게 저런 능력이 있던가?"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면 슈렉 본인도 오우거의 세계를 몰랐던 듯하다.] 초반에 보이는 모습은 영락없는 [[츤데레]]이다. 그래도 나중에는 동키에게 자신이 사람들에게 받은 [[외모지상주의|상처]]를 고백하는 것을 계기로 둘의 우정은 한층 더 두터워진다.[* 사실 동키가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당황하다가 이름을 가르쳐 주거나]], 둘락에서 기사들과 싸우면서 관중들에게 환호를 받자 웃으며 힘자랑 포즈를 취하거나, 농담을 던지는 등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묘사가 나오기는 했다.] 귀환하는 동안 피오나 공주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자신 같은 오우거가 아름다운 공주와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마음+피오나의 말[* "누가 못생긴 오우거를 진정으로 사랑하겠어?"라고 했는데, 피오나는 저주에 걸려 밤에는 오우거가 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한 말이지만 피오나의 저주를 모르는 슈렉으로서는 자기 얘기를 한다고 알아들을만한 상황이었다.]을 오해해서 공주와 사이가 파탄나는 건 물론, 동키도 쫓아내버리며 쓸쓸히 늪으로 돌아간다. [[파일:Shrek.2001.1080p.BluRay.x264-Japhson(117309)04-58-26.jpg|width=500]] 그러나 동키가 다시 찾아와, 어제 피오나가 했던 말은 네 얘기를 한게 아니었다며 슈렉에게 말한다. 슈렉은 피오나에 대한 오해가 좀 풀리게 되는 동시에[* 완전히 다 알지는 못했는데, 피오나가 오우거로 변한다는 사실 자체는 동키가 결백하지 않았다.], 그녀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기로 결심한다. 동키가 데려온 드래곤을 타고 결혼식장에 쳐들어가서 피오나를 구출전을 펼친다. 진실한 사랑의 키스를 해서 그녀에게 걸려있던 저주를 풀어준다. 그녀의 모습은 인간이 아닌, 여전히 오우거였는데 슈렉은 "내 눈엔 아름다우세요.."라며, 피오나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