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발체스마켄 (문단 편집) == 줄거리 == 1983년의 동독, 1979년의 폴란드 붕괴 이후 유럽 방위의 최전선으로서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데 동독군 666중대 슈발체스마켄은 겨우 8대의 MiG-21로 적부대 후방에 있는 광선급을 격멸하라는 명령[* 부대의 별칭중 하나가 'Laser Hunter'이다.]을 받아 싸우는데 그 와중에 테오도어가 서독군의 위사 카티아를 구출한다. 구출된 카티아는 망명을 하면서까지 666중대에 들어가길 원하여 결국 전향하게 된다. 하지만 동독의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카티아는 "동서독이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 금구를 입에 담아 부대원들의 경계를 샀고 위험한 임무를 테오도어와 함께 끝낸 와중에 온 것은 슈타지 소속의 웨어울프 대대와 그 지휘관 브레메 소좌였다. 브레메는 카티아의 신병을 요구하지만 아이리스디나와 그레텔의 반대로 물러나고 사실상 카티아의 보호자인 테오도어는 이 일로 슈타지의 감시 강도가 올라가게 되었다. 위험한 작전 와중에 테오도어는 카티아가 찾는 사람인 알프레트 슈트라하비츠의 행방을 찾는데 이미 숙청된데다 카티아가 그의 딸인게 들통날 경우 그녀는 물론 자신까지 위험해 질 거라는 걸 알게 된다.[* 이때문에 테오도어는 카티아가 가진 단 하나뿐인 아버지의 사진을 태우는데 카티아와 함께 그의 모습을 같이 기억하기로 마음먹었다.] 거기다 작전이 끝나고 다시 카티아는 슈타지에 신병을 요구받는데 그 와중에 슈타지 소속 중좌 하인츠 아크스만이 아이리스디나가 자기 오빠를 밀고해서 스스로 보호책임자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카티아가 정신적으로 부담을 안은 탓인지 중대 차석 지휘관인 팜이 중상을 입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고 카티아는 결국 슈타지에 신병이 인도되었는데 카티아를 걱정하던 테오도어는 그레텔에게 아이리스디나가 자기 오빠를 밀고하게 된 군부내의 고급장교들을 중심으로 한 반체제파의 쿠데타 미수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그러나 아이리스디나가 슈타지의 개가 아니라 테오도어 자신처럼 슈타지에게 가족을 잃은 사람일 뿐이라는 걸 알고 아이리스디나와 협력하기로 하고 아네트와 함께 BETA와의 싸움 와중인 걸 이용해 카티아와 팜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잠깐의 휴식 이후 테오도어, 카티아, 아이리스디나는 베를린에 출두할 것을 명받는데 베를린에서 테오도어와 카티아는 아이리스디나의 진짜 목적이 한 명이라도 많이 동독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사회주의 체제와 슈타지의 감시 시스템을 타파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뒤 팜의 보충으로 새로운 위사가 보충되는데 바로 테오도어의 피 안 섞인 여동생인 리즈였다. 테오도어는 죽은 줄 알았던 여동생이 살아있는 것은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이 타이밍에 편입된 것때문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데다 아이리스디나로부터 다음작전 전까지 리즈의 진심을 알아내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내려온 다음 작전은 UN군과의 공동작전인 '해왕성(넵튠) 작전'[*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의 공세때 쓰인 행성 이름을 가진 작전명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작전은 UN 대서양방면 제1군 동방원정군 지휘하에 미, EU, 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이 동시에 폴란드 북부 그단스크에 상륙하여 독일-폴란드 국경에서 대치중인 BETA의 후방을 찔러 유럽전선의 호전을 꾀하는 작전으로 실제 작전내용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오버로드 작전]]과 비슷하고 작전 목적은 [[인천 상륙작전|크로마이트 작전]]과 비슷하다. TSFIA 56번째 스토리 'Baltic Strike'는 넵튠 작전에 참가한 666중대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으로, 원래 2소대장인 팜이 부상으로 부재중인 상태라 그레텔이 2소대장을 맡고 테오도어와 리즈 그리고 히로인인 카티아가 2소대에 배속되는데 실제 전황과 조국의 정치적인 입장을 사이에 두고 아이리스디나와 그레텔이 충돌하는 일이 잦아지는데다 같이 공동작전을 하고 있는 서독군 「후케바인」소속 키르케와의 충돌도 있었지만 결국 테오도어의 일갈에 의해 그레텔이 아이리스디나의 작전을 따르기로 하면서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게 된다. ~~그래봐야 83년 베를린 함락 크리를 생각하면 결국...~~ 그러던 어느날 얕은 잠을 자던 테오도어가 이불 속에 부드러운 감촉이 있어 돌아보니 아이리스디나가 알몸으로 옆에 있어서 당황해 하는데 실은 3일동안 절대안정을 명받은 테오도어가 꾼 꿈이었다. ~~정말 그게 꿈이었을까?~~ 666중대의 활약은 동・서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베를린에서 브레메에 의한 반체제 의심 장교의 숙청이 이루어지고 민스크 하이브에서 전례없는 규모의 BETA군이 향하는 게 관측되어 안팎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그단스크 교두보에서의 철수가 결정되고 그 와중에 테오도어는 키르케와 이전의 협력으로 신뢰가 생긴지라 서로의 속사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재회를 약속한 뒤 헤어진다. 그리고 전술기 상륙함을 통해 로스토크 항으로 귀환한 666중대를 기다린 것은 슈타지의 MiG-23이었다. 그리고 동시 나타난 하인츠 아크스만 중좌는 해왕성 작전에서의 언행을 이유로 아이리스디나를 구속하고 동시에 카티아, 리즈에게 심문을 하는데 그 와중에 리즈가 역시 슈타지의 감시자가 맞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테오도어는 일단 그녀의 입장에 동조하게 되고 그날 밤 3년 전 테오도어와의 행복한 나날에 대한 꿈을 꾸던 리즈는 그의 상관인 아크스만에게의 연락을 받는다. 이후 풀려난 아이리스디나의 명령으로 테오도어와 그레텔은 베를린을 방문하는데 그 목적은 군의 반 슈타지 세력과의 교섭과 666중대의 교도부대화로 중대의 정치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었다. 협상을 마치고 호텔로 가려는 테오도어와 그레텔은 누군가의 미행을 눈치채고 뿌리치려고 하는데 그 앞에 나타난 것은 서방총군 교육총감 프란츠 하임 소장이었다. 그리고 그에게 슈타지의 반체제 장교 일제검거로 혼란 상태인 국가 인민군이지만 슈타지 내에 내란이 발생할 때 서방총군을 베를린으로 향하는 계획을 알게 되는데 그레텔은 베를린에 남아 666중대가 그 임무를 달성하는 백업에 힘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비스마르 기지에 돌아온 테오도로는 아이리스디나에게 베를린에서의 임무를 보고하는데 아이리스디나는 그레텔의 각오를 확인하고 필요한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이는 교도부대에 편입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짐을 의미한다. 아이리스디나의 말에 따라 BETA의 대공세에 대한 출격준비를 하기 위해 젤로 요새 진지로 이동하면서 테오도어에게 아네트가 리즈가 스파이가 아니라고 믿고 있냐고 따지고 그 의혹을 풀기 위해 테오도어는 카티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카티아는 리즈를 믿을 수 없다고 거절하는데다 실비아는 거기에 더해 리즈를 전투할 때 빼고는 감금해서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중대에서 완전히 스파이 취급받는 걸 안 리즈는 충격을 받아 자기 방에 틀어박히는데 테오도어는 달래주기 위해 방에 가는데 리즈는 오빠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며 옷을 다 벗고 테오도어에게 안기고 싶다고 한다.[* 단 여기서 해당 연재분이 끝나 이후 어떻게 했는지는 안 나온다. 하지만 뒤의 묘사등을 봤을때 안은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젤로 요새 진지에서 동독군은 500대 이상의 전술기 부대를 3개로 나누어 침공하는 BETA의 광선급을 격멸하고 각개격파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666중대는 선두에서 광선급 주력을 섬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출격 전 테오도어의 설득으로 리즈는 전투 시 이외에 감금될 것, 전투시 기체의 위사 이외의 조종 권한을 아이리스디나, 발트, 팜에게 맡길 것에 동의하는데 카티아는 테오도어의 태도에서 테오도어와 리즈 사이에 무언가가 있었음을 짐작한다. 이런 불안정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출격을 하니 일반적인 광선급의 레이저와는 비교가 안되는 열량이 감지되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하이브 주변에서만 관찰되던 중광선급의 레이저 공격이었다. 이에 전선 붕괴의 위기에 빠진 동독군. 666중대는 돌격급과 요격급을 헤치고 중광선급에 대한 공격을 하는데 테오도어와 아네트의 목숨을 건 육박전으로 격파시키지만 또다른 중광선급 무리가 출현했고 결국 젤로 요새 진지에서의 철수가 시작되는데 카티아를 구하던 아이리스디나는 갑작스런 광선급의 공격에 죽을뻔하지만 발트와 실비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같은 시각 베를린에서는 아크스만이 이끄는 슈타지 베를린파에 의한 쿠데타가 발생하고 그로 인한 베를린과의 통신두절로 젤로 요새 사령부는 혼란에 빠진다. ~~이렇게 내우외환이니 BETA에게 쭉쭉 밀려 그 해에 완전히 망하지.~~ 이때 리즈는 테오도어에게 이런 내우외환의 상황에서 동독이 생존하는 건 불가능하니 카티아와 셋이서 서독으로 도망가자고 애원한다. 그러나 테오도어는 너의 말이 옳지만 자기는 여기서 아이리스디나와 함께 싸워야한다고 고한다. 젤로 요새 사령부의 결정에 따라 광선급 격멸을 명받은 666중대. 이때 테오도어는 부상당한 아이리스디나대신 자신과 리즈의 포지션을 전위로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아이리스디나는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다른 중대원들의 찬성을 이기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한편 베를린에서는 그레텔이 일반인으로 위장한 채 ~~안경을 벗는데 인상이 달라보인다.~~ 슈타지의 감시에서 빠져나오는데 반체제파와의 접촉을 시도한다. 27화에서는 666중대앞에 요새급까지 뜨고 BETA와의 싸움이 안 좋은 방향에서 예상외로 돌아가는 가운데 베를린에서는 슈타지의 베를린파와 모스크바파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같은 MiG-23을 쓸 걸로 예상한 베를린파 앞에 나타난 모스크바파의 기체는 83년 당시 막 배치된 소련의 최신예기 [[MiG-27]]이었다. 한편 BETA와의 싸움은 아이리스디나의 양동작전과 테오도어의 도박에 의한 활약으로 간신히 요새급과 중광선급의 분단과 이어지는 전략폭격기의 공격으로 작전에 성공하고 숨돌릴 시간이 되자 아이리스디나는 서방총군에 합류해 베를린의 슈타지 베를린파와 모스크바파를 한번에 타도하려고 기도하지만 MiG-27로 된 브레메의 베오울프 대대의 난입과 리즈의 배신으로 아이리스디나는 구속된다. 그리고 사단을 이끌고 베를린으로 가려던 서방총군 역시 베를린파를 제압한 모스크바파의 감시하에 놓인다. 그리고 브레메는 슈타지 장관 에리히 슈미트 상급대장에게 아이리스디나의 신병확보를 보고하고 리즈에게 자기 밑에 임무를 맡으라고 말한다. 이때 삽화에서의 리즈는 흑화한 모습이다. 위사복도 슈타지의 것을 입고있다. 테오도어와 카티아는 일단 도망가지만 체력과 정신력이 떨어진 가운데 결국 슈타지 헬기에 발견되어 붙잡히지만 다행히 반체제파 병사들에게 발견되어 구출된다. 그리고 반체제파의 거점에서 그레텔에게 반체제파의 리더 즈지를 소개받는데 카티아가 자신의 본명인 우르술라 슈트라하비츠의 이름을 밝히는데 이로 인해 반 슈타지 세력을 규합중인 서방총군의 하임 소장 측이 대의명분을 얻었다고 판단한 그레텔은 31화에서 하임 소장이 이끄는 사단을 봉기시켜 슈타지를 타도할 책략을 제시한다. 하이라이트로는 리즈가 팜을 고문하면서 어금니를 뽑아버렸다는 묘사가 있다. 32화에서 슈타지에 잡혀있던 팜은 테오도어에 의해서 구출에 성공했다. ~~[[http://ameblo.jp/muv-luv-alt/image-11557525361-12583577000.html|좀 세게 끌어안아서 테오가 질식할거 같은건 안자랑]]~~ 그러나 이후 테오도어의 노력도 헛된 것이었는지 탈출하다가 리즈의 전술기와 맞딱뜨리게 되고 팜은 무모하게 총으로 전술기를 공격하다 리즈가 36mm 돌격포로 팜을 쏴버려서 끔살시키고 말았다.[* 이때 묘사에 따르면 팜의 상반신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하반신만 남았다는 묘사가 나온다. 당연한 것이 이걸 현실의 무기에 대입해 보자면 [[K4 고속유탄발사기]]에 사람이 정통으로 맞은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테오도어는 리즈를 반드시 자기손으로 죽이겠다고 결심했고[* 아쥬에서 나온 마브러브 관련 미디어 믹스를 감안해 봤을때 확정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일웹의 팬덤들은 테오가 모씨가 맞다면 흑화의 원인은 팜의 죽음이 결정타였다고 보고 있기도 하다. ~~뒤의 이야기로 볼 때 그건 시작이고 끝은 아이리스디나의 죽음일지도...~~] 결국 리즈 역시 인과응보로 테오도어와의 전투에서 패해 격추당한뒤 해치가 열리고 그렇게나 좋아했던 오빠인 테오도어에게 권총으로 헤드샷을 당해 사망하고 만다. 그 이후 아이리스디나까지 슈타지에 붙잡히고 최신화인 40화에서 테오도어와 반군들은 아이리스디나의 구출과 슈타지의 타도를 위해 마지막 출격에 나서고 카티아는 동독의 국영방송국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베아트리스는 테오도어에 의해 격추 당해 사망하고 아이리스디나는 아크스만이 카티아를 향해 쏜 총격을 대신 맞고 쓰러지는데 오빠로부터 물려받은 유지 및 현재 세계에서 일어난 베를린 장벽 붕괴에 대한 이야기를 테오도어에게 하고 자신은 위사인 만큼 자신의 기체에서 죽고 싶다고 하여 테오도어는 죽기 직전의 아이리스디나를 아이리스디나의 기체에 두는데 아이리스디나가 운명한 직후 테오도어는 울며 아이리스디나를 좋아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당장 BETA를 막기 위해 전선으로 복귀하기로 하는데 그 와중에 카티아를 만난다. 카티아는 아직 같이 하고 싶은 것이 많다면서 무사히 돌아와 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이 카티아가 테오도어를 본 마지막 모습이었다. 결국 동독의 반체제 혁명은 성공했고 민주화 및 서독과의 관계 진전 역시 달성했다. 그리고 민주화 과정에서 BETA의 침공에 따른 주민들의 소개도 동시에 이루어져서 1983년말 동독 본토는 BETA에 함락되지만 주민의 90% 이상이 무사히 서독을 비롯한 서유럽에 무사히 피난할 수 있었고 동독군은 이후 BETA 대전에서의 주요 전력으로 서유럽에서의 철수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에 따라 동독의 반체제 혁명이 없었더라면 동독은 아일랜드로의 망명정권을 세운 후 서독과 군사동맹을, 그리고 동유럽사회주의동맹의 맹주가 되지 못했을 거라 역사적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카티아는 아버지의 후광 및 혁명과정에서의 상징성으로 인해 신정권의 요직을 맡아 동독 주민들의 서유럽 피난과 관련한 교섭을 하는 중[* [[기다리는 히로인|물론 테오도어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이고 666부대의 부대장은 아네트가 맡게 되었는데 부상으로 국립병원에 있는 그레텔에게 휴가중에 방문하여 부대를 재편하면서 잉그힐트의 먼 친척인 융커 출신이나 실비아와 같은 폴란드 난민 출신의 위사가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한다. 담소를 하면서 둘은 그동안 희생당한 666부대원들을 그리워 한다. 한편 아이리스디나의 성은 재편중인 동독군의 임시집단전술기 부대의 이름으로 쓰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