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진코 (문단 편집) == 기타 == 컨퀘스트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다, 아예 이름부터 주인공이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다녔지만, [[키도 신지|오히려 이것 때문에 한 때는 주인공의 자질을 의심받기도 했다.]][* 한동안은 위키의 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 항목에 스콜피온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린 적도 있었고 지금도 몇몇 양덕들 중엔 스콜피온을 디셉션, 더 나아가 모탈 컴뱃 시리즈를 대표하는 진 주인공으로 보면서 슈진코를 페이크 주인공으로 격하시키는 이들이 있다.] 이 주장은 슈진코가 스스로를 엘더 갓의 챔피언이라 믿었으나 사실은 아니었단 점, 본의 아니게 흑막의 하수인으로 활동했단 점, 모든 것의 진실이 밝혀지자 흑막을 상대로 싸우지 않고 도망쳤을 뿐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삼고 있다. 더군다나 컨퀘스트 모드 자체가 엄연히 본편이라 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의 프리퀄이니 만큼 결국엔 흑막을 쓰러뜨리겠다고 다짐할 뿐인 중과부적 엔딩으로 끝난 탓에 더욱 그러한 주장에 설득력을 붙여줬다. 물론 디셉션이 출시된 지도 거의 20년이 되어가는 지금은 스토리의 내용이 다 풀렸기에 엄연히 주인공으로 취급해주는 편이다. 코믹스를 비롯한 미디어믹스에서 그의 행적이 공개되고 나이트울프, 얼맥과 함께 흑막을 쓰러뜨렸단 것이 알려지면서 마침내 진 주인공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반대로 한 때 진 주인공 취급을 받았던 스콜피온은 슈진코와는 다르게 확실하게 엘더 갓들의 챔피언으로 임명받았다는 점[*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엘더 갓들의 챔피언으로 임명받은 인물은 모탈 컴뱃 전 시리즈를 둘러봐도 스콜피온이 유일하다.], 시라이 류의 단원들과 자신의 가족들을 되살린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과업을 완수했으나 그 끝은 비극으로 끝났다는 점 등을 근거로 하였으나 훗날 미디어 믹스 내에서 이렇다 할 활약이나 행적이 그려지지 않았다는 것[* 토벌에 참여한 슈진코, 나이트울프, 얼맥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좀비가 된 리우 캉 마저 나름대로 토벌에 활약을 했는데 스콜피온은 아예 행적이 그려지지 않았다.]이 재발견되면서 [[아키야마 렌|예전처럼 격상시켜 주지는 않는 편이며 몇몇 양덕들에게나 주인공으로 취급받는 정도가 되었다.]] 그의 하라키리는 뭔가 웃긴데, 자살하려고 칼 두개를 공중으로 던졌더니, 그 두개의 칼이 양팔을 자르자 불쌍한(...) 비명을 지르며 오랫동안 고통받다가 죽어간다. 아무래도 양 칼이 심장부근에 맞긴 바랐는데 양팔에 맞아서 의도치 않은 고통스러운 자살을 한 모양(...). 2021년작 [[모탈 컴뱃(2021)|영화]]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주인공인 콜 영은 구상 단계에서 슈진코와 비슷한 나레이터 포지션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분류:모탈 컴뱃 시리즈/등장인물]][[분류:일본어 단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