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진코 (문단 편집) ===== 장년기, 아무것도 못 하고 ===== || [[파일:나이트울프와 슈진코.jpg |width=100%]] || || 나이트울프의 밑에서 타락의 기운을 정화하기 위한 수련을 받는 슈진코 || 그렇게 수 년의 세월이 흐르고 수련을 다 마친 슈진코를 보며 나이트울프는 영적 정화를 시작한 이래로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칭찬함과 동시에 아직은 악의 기운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수련의 영향으로 그 악의 기운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면서 선조들의 땅은 언제나 당신을 환영한다 말하곤 슈진코의 여정에 행운을 빌며 헤어진다. 여정을 재개한 슈진코는 어느 한 민가에 들러 그곳에서 한 수상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찾고 있었던 그는 슈진코에게 혹시 아는 사란 없냐고 물어보았고 슈진코가 자신은 다양한 전투 기술에 대해 알고 있으며 무슨 대회를 여냐고 묻자 그는 나의 섬에서 모탈 컴뱃이 곧 시작되며 자신의 이름을 '''섕쑹이라고 밝힌다.''' || [[파일:섕쑹과슈진코.png |width=100%]] || || '''오래전 결투를 꿈꿔온 상대와의 만남''' || 섕쑹을 본 슈진코는 놀라움을 금치 못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어린 시절부터 모탈컴뱃에서 우승하고 네녀석들의 폭정을 몰아내고자 다짐했다며 전투 테세에 돌입하고 섕쑹은 그런 슈진코를 비웃으며 모탈컴뱃에 참가할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고자 적당히 슈진코를 상대해 준다. 하지만 슈진코가 나름 호각으로 맞서자 섕쑹은 슈진코가 그저 입만 산 겁쟁이가 아닌 모탈 컴뱃에 참가할 자격이 있는 강자라는 것을 깨닫고 슈진코의 기술을 정말 인상적이라 칭찬하며 동시에 모탈 컴뱃에서 졌을 때 즐겁게 그 영혼을 취하겠다 위협하고 이에 질세라 슈진코도 네 녀석과 그 샤오 칸의 패거리들을 어스렐름에서 몰아낼 것이라 선언함과 동시에 내 지인 중에 참가하고 싶어하는 이가 있다며 그 지인도 참가할 것을 요청하고 켄시가 사실 죽지않고 살아남아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단 것을 알고 있었던 섕쑹은 이를 비웃으며 자신의 섬에 돌아오거든 환영한다고 전해달라 비아냥거림과 동시에 대회가 열리기 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복수를 하려거든 서두르라고 조언한 후 사라진다. 켄시에게 돌아간 슈진코는 섕쑹에게 들었던 정보를 알려주었고 동시에 그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며 당신이 그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말해주며 켄시도 이를 확신하고 있었다며 소식을 전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답례로 자신의 전투기술을 가르쳐 준 후 슈진코와 작별인사를 나누며 섕쑹의 섬으로 떠난다. 슈진코는 섬으로 떠나는 켄시를 배웅해 주고 자신도 모탈 컴뱃에 참가하고자 길을 나서려다 다시금 다마시와 마주친다. 슈진코에게 일어난 변화를 감지한 다마시는 말을 더듬으며 의아해 하고 슈진코는 전사 나이트울프가 자신의 혼에 내재된 타락의 기운을 정화해 주었고 그와 동시에 그것을 억제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져다 주었다 말하지만 다마시는 이를 불행한 사건이라 말하며 통탄을 금치 못한다. 슈진코가 악이 완전히 씻겨나간데다 보라이쵸 스승님께 훈련받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각력도 향상되었는데 어째서 불행한 사건이냐며 의문을 표하자 다마시는 네가 품고 있었던 타락의 기운은 다른 존재들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고 과업을 계속하기 위해선 그 타락의 기운을 복원해야 한다며 네더렐름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하고 슈진코는 그런 말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내가 씻어내지 못한 타락의 기운 정도면 충분히 저주받은 영역에서도 별 탈 없이 행동할 수 있다고 항변하지만 다마시는 이를 묵살하며 엘더 갓들에 대한 의무를 다하라며 네더렐름으로 돌아가라고 권고[* 이때 목소리도 평소의 그 친근한 목소리가 아닌 고압적이고 엄격한 목소리로 변한다.]한 후 안타깝지만 섕쑹과의 결전은 잠시 미루고 지금의 운명을 완수해야 한다 말하고 슈진코는 결국 하라는 대로 하겠다며 아쉬운 마음으로 네더렐름으로 돌아가고자 넥서스를 향해 발걸음을 돌린다. 하지만 때마침 넥서스로 돌아가는 차원문 앞을 지키고 있었던 어스렐름의 수호하는 번개신, 레이든과 만나게 되고 이 차원문은 평범한 인간이 쓸 수 없다며 돌아갈 덧을 권고하는 레이든에게 자신은 엘더 갓들의 챔피언이며 차원문이 열렸으니 가봐야 한다며 비켜달라 하지만 슈진코의 말을 믿지 않은 레이든은 네가 챔피언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가 않다며 슈진코를 몰아내고자 전투에 돌입한다. 하지만 여지껏 수많은 차원계를 거닐며 전사들의 기술을 습득해온 슈진코의 역량은 아무리 어스렐름의 수호신이라 할 지라도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고 결국 레이든은 의심을 거두고 슈진코에게 정중히 사과한 후,엘더 갓들이 자신들의 챔피언을 보냈다는 것은 차원계의 종말이 가까워졌단 뜻이 아닌가 하는 불안을 내비치고 혹시 모탈 컴뱃 대회에 참가해 우리를 도우러 왔냐며 묻고 자신은 모탈컴뱃 대회에서 어스렐름을 위해 싸우러 왔지만 최근에 네더렐름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슈진코의 말에 엘더 갓들께서 이런 중요한 때에 자신들이 선택한 챔피언의 방향을 바꾸게 한 데에는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어쩌면 소림사가 그들을 대표할 이를 뽑았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세운다. 레이든은 일단은 경기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할 것이며 만약 이번에도 섕쑹이 승리한다면 지구는 샤오 칸의 손에 넘어갈 것이라며 네더렐름으로 향하는 슈진코와 작별인사를 나누며 사라지고 그렇게 레이든의 의심을 거두게 한 슈진코는 넥서스로 향하는 차원문에 몸을 싣고, 넥서스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네더렐름으로 향하여 나이트울프와의 수련으로 상당부분 씻겨나간 타락의 기운을 복원할 대책을 찾고자 네더렐름 이곳저곳을 헤메다 우연히 한때 시라이류에서 견줄자가 없었던 최강의 닌자였으나 네더렐름의 마법사 콴치의 농간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악령, 스콜피온과 마주치게 된다. 스콜피온은 콴치의 행방을 모르거든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며 매몰차게 슈진코를 무시했지만 슈진코는 자신은 콴치를 알고있으며 자신은 씻겨나간 타락의 기운을 복원하기 위해 한동안은 이 황무지를 헤메게 될 것이니만큼 그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며 답례를 준다면 콴치를 찾을 때 알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겠다며 제안을 하고 이에 스콜피온은 넌 이미 네더렐름의 타락의 기운을 어느정도 되찾은 것 같다며 무얼 원하나 묻는다. 스콜피온이 이 네더렐름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란 것을 짐작한 슈진코는 스콜피온에게 자신의 전투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며 당신의 전투 기술을 배운다면 타락의 기운을 복원하는 속도가 빨라져 여기서 있을 시간을 줄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스콜피온은 내가 죽음을 맞이했을 때 나를 집어삼킨 어두운 분노를 가르쳐 봤자 콴치를 향한 복수를 지연시킬 뿐이라며 제안을 거절하지만 슈진코는 시간이 지체될지는 몰라도 수색에 필요한 동맹을 얻게 될거라며 우리 둘이 힘을 합치면 더 빨리 콴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결국 스콜피온은 제안을 수락하며 슈진코에게 자신의 전투 기술을 가르쳐준 후, 그런식의 전투 방법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놀라워하는 슈진코에게 콴치는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 서브제로가 자신의 원수라고 속였다[* 린 쿠에이의 그랜드마스터가 소림사에 숨겨져 있는 비밀지도를 찾아달라는 콴치의 의뢰를 받아 비 한을 보내고 콴치는 계약에 대한 보수로 직접 시라이류를 몰살(미솔로지스 서브제로)시킨 후 비 한에게 살해당했던 스콜피온에게 서브제로를 선봉으로 내세운 린 쿠에이가 시라이류를 몰살시키고 아내와 자식도 죽였다는 거짓말을 하여 스콜피온이 서브제로를 증오하게 만들어 결국 스콜피온을 통해 비 한을 죽여(모탈 컴뱃) 그를 눕 사이보트로 다시금 태어나게 하고 이후에 스콜피온이 다른 사람이란 것을 깨닫고 넘어간 콰이 량(모탈 컴뱃2)에 대해서도 비 한을 도와 시라이류를 괴멸시킨 원흉이라며 스콜피온의 복수심을 자극하다 서브제로를 죽이기 직전에 실수로 사건의 진상을 술술 실토하는 우를 범하게 되어 스콜피온을 네더렐름으로 텔레포트시키려다 발목이 잡혀 자신도 같이 네더렐름으로 텔레포트되고 만다.(모탈 컴뱃4)]며 이젠 그가 고통받을 차례라고 복수심을 불태우고 무거운 짐을 지고있다며 동정하는 슈진코에게 그 짐은 콴치를 죽이면 한결 가벼워질 것이라며 슈진코와 함께 콴치를 찾아 나선다. 슈진코는 타락의 기운을 복원하고 겸사겸사 콴치도 찾을 겸, 네더렐름 이곳저곳을 헤메다 마침내 네더렐름 하부에서 스콜피온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있는 콴치를 발견하게 된다. 슈진코를 본 콴치는 당신은 그림지 형제단에 소속되어 있는 것 같지가 않다며 누가 널 보냈냐 묻고 그 순간, 스콜피온이 나타난다. 콴치를 만난 스콜피온은 이러 곳에서 날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냐며 이곳에선 내 힘이 증가하는 반면 네놈의 힘은 약화된다며 콴치에게 달려들고[* 얼맥과 마찬가지로 게임 상에서는 슈진코가 스콜피온으로 변신하여 콴치를 상대한다.] 복날 개 패듯이 두들겨 맞고 도망치는 콴치를 향해 도망칠 곳은 없다며 매섭게 그를 추격한다. 스콜피온을 도와 콴치를 추적하는 일을 마친 슈진코는 다마시로부터 과업을 계속할 만큼 타락의 기운을 복원한 것 같다며 이제 네더렐름을 떠나도 좋다는 말을 듣고 다행이라며 여기서 조금이라도 더 머물고 싶지 않다며 빠르게 넥서스로 돌아가지만 넥서스에 오자마자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레이든에게 섕쑹이 네더렐름에서 탈출한 콴치와 동맹을 맺어 데들리 얼라이언스를 결성해 어스렐름의 영웅 리우 캉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레이든이 데들리 얼라이언스에 맞설만한 전사들을 규합해 토벌대를 결성하여 아웃월드에 있는 요새로 진격할때까지 그들의 힘을 빼놓고자 아웃월드로 달려가다 케이노에게 붙잡히게 된다. 한 때 흑룡회를 이끌던 두목이었으나 모든 걸 잃고 데들리 얼라이언스를 위한 충실한 종이 된 케이노는 아웃월드에서 섕쑹의 궁전을 짓는 이들을 감독하고 있었고 슈진코를 데려와 건설 현장에 투입시킨 후 도망칠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러나 슈진코는 자신의 지인이었던 레이 첸의 새로운 총독, 호타루가 있었기에 경비가 느슨해진 사이 탈출할 기회를 잡으려던 도중, 자기처럼 데들리 얼라이언스의 횡포로 인해 강제 노역에 동원된 아웃월드의 주민, 리 메이와 만나게 되고 데들리 얼라이언스가 개최한 대회에 참가해 그들이 방심한 사이 암살하고자 하는 리 메이를 위해 자신이 배운 이런저런 기술들을 가르쳐준[* 지금까지는 슈진코가 강해지려는 마음에 전사들에게서 기술들을 습득했었는데 여기선 오히려 정반대가 되었다.] 뒤 탈출한 후, 마을 주민들을 해방시키고자 호타루가 있는 레이 첸에 도착해 호타루를 만나지만 호타루는 오히려 종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도시 내부로 들어왔다며 슈진코를 체포해 오더렐름으로 끌고 가 재판에 회부하였고 결국 슈진코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인해 레이든을 돕지도, 마을 사람들을 해방시키지도 못한 채 수 년을 레이 첸에 있는 감옥에 갇혀 살다가 오더렐름의 수용소로 이송된다. 그리고 그 사이, '''바깥 세상에서는 레이든이 결성한 토벌대가 쓰러지는 등 그가 상상도 못할 정도의 변화의 전조가 일어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