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텔 (문단 편집)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Detonation]] ==== >'''우리들의 과거를 되찾기 위해, [[유리 에베르바인|당신]]의 지금을 되찾기 위해.''' Detonation에서는 나노하라는 호적수와의 결착이 끝나서 그런지, 디아체나 레비 등을 서포트하는 후방 지원 쪽에서 빛을 발한다. 디아체, 레비와 함께 이리스의 바이러스 코드에 의해 조종당하여 [[타카마치 나노하]]와 싸우는 [[유리 에베르바인]]을 지켜보면서, 그녀의 나노하를 압도하는 힘에 놀란다. 그리고 엑시드 브레이커에 의해 격추당해, 잠시나마 제정신을 되찾은 유리는 디아체 일행을 보고 놀라고, 야천의 서의 주군인 [[야가미 하야테]]에게 디아체와 이리스를 부탁한다며 과거의 일을 기록한 페이지를 주려고 하지만, 이리스의 무정한 칼에 의해 유리는 페이지와 함께 꿰뚫리고, 이리스는 유리를 데리고 일정이 틀어졌으니 수정해야겠다며 퇴각한다. 그 후, 시공관리국 소유의 보트에서 레비와 함께 디아체를 맞이하고, 디아체에게 앞으로의 일에 대해 무슨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이리스가 자신들을 야천의 서에서 부활시킨 건 사실이고, 그것은 이리스가 유리라는 그 아이를 찾고 싸우게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했으며, 유리와 자신들이 희미하게나마 관계가 있고, 강대한 힘을 갈구한다는 자신들의 목적과도 관계가 있으며, 우선은 이리스의 의도와 자신들의 과거를 아는 것이 최우선적이라 답하면서, 현재까지 알아낸 요소를 종합해 앞으로의 방침을 순식간에 제시해냈다. 이에 레비가 둘과 함께 있던 시간들과 성격, 그리고 이름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자, 커다란 나무 밑에서 3인이 함께 뛰어 놀던 기억. 자신이 옛날에 디아체에게 상냥하게 대해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감상에 잠기고, 이에 레비도 자기도 밥을 얻어먹었다고 즐겁게 낑겨드며, 자신들 2인은 디아체에게 영원한 충의를 맹세했으며, 당신의 바램을 이루기 위해 우리들은 싸우겠다고 무릎을 꿇자 레비도 그 말대로라며 맞장구를 친다. 그리고 자신을 이전 시리즈들처럼 슈테룽(しゅてるん)이라 부르면서 우리들은 절친이라면서 달라붙는 레비의 어리광을 "예, 절친이에요." 라며 받아준다. 그리고 하야테가 들고 온, 유리가 주려다가 찢어진 페이지의 조각을 레비가 복원하게 되자, 리인포스 츠바이와 함께 그녀를 응원 해주다가 샤리와 알프가 간식을 들고 오자 함께 식량이 왔다며 관심을 보이고, 군침을 흘리는 레비와 함께 디아체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그걸 본 디아체가 한숨을 쉬며 둘다 먹어도 된다고 허하자 디아체에게 감사를 표하며 레비와 함께 즐겁게 간식을 먹는다. 이윽고 레비가 --간식빠와--마력을 쏟아부은 끝에 유리의 페이지를 복원해내는데 성공. 자신과 슈텔에게 잘했다는 칭찬을 듣자 헤실대면서 "좀 더 칭찬해줘~"라 어리광을 부리는 레비를, "참 잘했어요."라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준다. 그리고 레비가 재생한 40년 전의 과거를 듣게 된다. 이리스는 40년 전의 엘트리아를 재생하기 위해 혹성재생위원회가 만든 인간형 테라포밍 머신이였고, 유리는 그런 이리스가 오염구역에서 발견한, 야천의 서와 함께 봉인되어 있다가 깨어난 야천의 서를 관리하는 외부 시스템이였다. 유리의 마도력의 힘으로 엘트리아의 재생은 희망을 보였고, 그걸 이리스가 설득해 둘은 혹성재생위원회의 소장 [[필 맥스웰]]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함께 혹성 재생에 박차를 가하면서 연구소 주변에 조금이지만 동식물들을 살려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혹성 재생에 소극적인 엘트리아 정부 때문에 예산 지원은 늘 부족했고, 그래도 유리와 이리스는 둘이서 함께 힘내자며, 자신들이 살려낸 생명들중 하나인 고양이 세마리들과 함께 노력하기로 맹세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데이터가 파손되어 재생이 불가능해졌고, 이에 재생할수 있는 구간까지 스킵시키겠다며 페이지를 앞당겨 나온 장면은 무참히 살해당한 맥스웰 소장과 연구원들, 그리고 맥스웰의 시체를 껴안고 오열하는 이리스와, 그 앞에 무정히 서있는 유리. 그리고 이리스를 에너지 드레인으로 봉인하는 유리의 모습이였다. 자신들의 모습이 나오지 않은 것에 의아해하면서도, 위원회의 건물 등은 본적이 있다는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레티 로랑]]이 이리스의 거점을 찾게 되자 하야테 일행과 함께 보트에서 출격. [[볼켄리터]]들에게 적인 자신들을 믿어도 되겠냐는 질문을 하지만, 하야테를 필두로 한 야가미가 일원들은 지금은 한명이라도 전력이 필요한 때이고, 슈텔 일행과 목적은 같으며 적이 되면 그때는 그때라면서 소쿨하게 넘어가고, 디아체의 뒤를 레비와 함께 수행한다. 그리고 이리스의 바이러스 코드에 의해 정신을 잃고 통제당하는 유리를 디아체와 슈텔과 함께 상대한다.[* 이때의 BGM은 [[미즈키 나나]]가 부른 "GET BACK". 유리를 구해내겠다는 슈텔과 레비, 디아체의 각오가 가사에 담겨있다.] 조금 아프겠지만 참아달라는 레비와, 둘을 이끌고 유리를 구해내려는 디아체와 함께, 자신들의 과거와 유리의 미래를 되찾기 위해 교전. 블래스트 크로우로 유리의 기계팔을 막아내면서 2인과의 연계를 펼치면서도, 3인이 함께 연속 공격으로 부하를 줘, 유리를 컨트롤하는 건 포뮬러 시스템의 나노머신의 강제행동프로그램이라면서, 유리를 구속하는 저주받은 족쇄를 파괴하여 유리를 구해내려 한다. 그리고 포뮬러 시스템의 과부하로 바이러스 코드가 일부 풀려, 약간이지만 제정신을 찾은 유리가 이리스는 자신이 막겠다며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자 자신들을 물러나게 하려는 걸 눈치챈다. 유리는 당신들까지 잃고 싶지 않다고 절규하고, 40년 전의 그 참극에서 지켜낼수 있었던 건 이리스의 마음과 디아체 일행 뿐이였다면서, 언젠가 고향 엘트리아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맹세했던 꿈인 혹성 재생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디아체 일행까지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을 조종당하는 주먹에 담아 디아체를 향해 날리고, 그 마음이 3명에게 공명하여 전해지면서, 3인은 드디어 자신들의 과거를 기억해낸다. [include(틀:스포일러)] 3인의 정체는, 과거 황폐해진 환경 때문에 엘트리아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불릴 정도로 수가 급감한, 3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이였다. 붉은 눈동자의 고양이 슈텔, 푸른 눈동자의 고양이 레비, 그리고 리더격인 보랏빛 눈동자의 고양이인 디아체 3마리는, 디아체가 구해온 밥을 나눠먹고 디아체에게 지켜지면서 3마리가 어떻게든 산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부모도 없이 험한 산속에서 3마리만으로 살아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고, 결국 3마리 모두가 산속에서 쓰러져 목숨이 끊어질 나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 때, 산속을 순찰하던 유리가 디아체 일행을 발견하여 혹성재생위원회로 데리고 왔고, 이리스와 함께 먹을 것과 살 곳[* 슈텔의 큰 나무 밑에서 같이 놀았다는 기억이, 이 회상에서 그 큰 나무가 [[캣 타워]]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을 제공해 준건 물론, 맥스웰 소장의 특별 허가까지 받아가며 자신의 마력까지 사용해가며 살려내는 등, 지극정성의 보살핌을 받아 다행이 목숨을 건지게 된다. 때로는 이리스의 방을 어지럽혀 화내는 걸 유리가 한창 클 때라며 달래기도 하고, 때로는 유리와 함께 자료를 같이 보기도 하면서 뒹굴기도 하며, 그러면서 자신을 지켜주는 디아체의 밑에서 레비와 함께 지내며 3마리가 함께 성장해 나갔다. 그리고 유리는 그렇게 다시 살아난 3마리를 보면서 증오와 죽음의 연쇄의 역사로 얼룩진 야천의 서지만, 별과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힘도 될수 있다는 희망과, 이리스를 보면서 둘이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도 모두와 함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 바꿀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그 희망을 담아 건강히 뛰노는 3마리에게 디아체와 레비, 그리고 슈텔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레비 더 슬래셔|레비]] : 그래. 목숨을 구해주고, 보살펴줬어... >[[슈텔 더 디스트럭터|슈텔]] : 굶주림과 목마름을 막아주고, 따뜻한 보금자리도 주었어... >디아체 : 그 은혜에 보답하고 싶기 위해, 강해지고 싶었다. 그렇기에 원했던 거였다. > >약해빠진 앞발이 아닌, >말을 전할 수 없는 입이 아닌, >놀이도구밖에 되지 않는 꼬리가 아닌, > >레비 : 상냥한 이 아이를 지킬수 있을 만큼, >슈텔 : '''이 아이의 바램을 이룰 수 있는, 수많은 힘을!''' >디아체 : 무한이 솟아나는 듯한 힘을! > >슈텔 : 디아체! 구해내겠습니다. 우리들의 주인을! >레비 : 우리들의 소중한 이 아이를! >디아체 : 물론이다! 바램을 고통스럽게 하는 이 족쇄를, 지금, 끊는다! '''저거너트!!!''' 유리가 준 그 은혜에, 그리고 그 마음에 답하고 싶었던 3인은, 약해빠진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아닌, 이 아이를 지키고 이 아이의 바램을 이룰수 있는 무한히 솟아나는 힘을 갈구했고, 그걸 위해 자신들이 본모습을 버리고 야천의 서에 기록되어 있던 최강의 3마도사의 모습과 힘을 빌리면서까지 지금의 모습으로 현현했다는 기억을 떠올려, 자신들의 소중한 친구이자 주인을 지키기 위해, 유리를 구속하는 저주받은 족쇄를 끊기 위해 분투한 끝에, 슈텔과 레비의 바인드 후 디아체의 저거너트로 유리에게 일격을 날린다. 그리고 그 덕분에 유리도 이리스의 컨트롤에서 해방되었고, 힘들어하면서도 유리의 곁에 다가가, 레비가 유리를 구해낸 것에 감동해하고, 그런 레비와 슈텔, 그리고 디아체를 보면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며 레비에게 안기는 유리를 보면서, 디아체와 함께 해냈다면서 유리를 구하는 사명을 이뤄낸 것에 뿌듯해한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40년전의 참극과 현재의 이 사건의 진정한 흑막이였던, 혹성재생위원회 소장 [[필 맥스웰]]이 40년의 세월을 넘어서 본색을 드러내 부활하여 유리를 강탈하기 위해 난입한다. 디아체를 맥스웰의 공격에서 지켜주려 하지만 오히려 왼손이 절단당하고, 레비도 맥스웰의 칼에 베여 복부에 치명상을 입어 전투 불능이 되버리며, 그 상태에서 최후의 힘을 짜내 디아체 대신 맥스웰의 칼에 꿰뚫리며 치명상을 입으면서까지 그녀를 지켜준다. 하지만 디아체도 유리를 구하려 힘의 대부분을 소진한지라 손도 발도 못쓰고 날아가버렸고, 유리마저 맥스웰에게 빼앗겨 버린다. 그리고 레비가 복원하지 못했던 40년 전의 진상이 밝혀지는데, 이쪽은 [[디아체]], [[레비(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레비]] 항목을 참조.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맥스웰에 의해 입은 데미지가 너무나 컸던지라 이 이상의 전투에는 참가할수 없어 레비와 함께 병상에 누워있는 상황. 하지만 그래도 유리가 울고 있다며 짐이 구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샤멀]]의 제지도 뿌리치고 병상에서 일어나 싸우려 하는 디아체를 보고, 레비와 함께 왕의 마음을 깨달아, 둘이서 고개를 끄덕이며 디아체에게 최후의 부탁을 한다. 그것은 자신들의 남은 모든 마력을 디아체에게 맡길테니 싸워달라는 것. 하지만 그것은 슈텔과 레비에게 있어선 겨우 손에 넣은 힘과 지금의 모습을 잃게 되는 결단이였기 때문에 디아체는 눈물을 보이나... >슈텔 : 원래부터, 빌린 모습이였으니까요... >[[레비(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레비]] : 말을 할수 없게 되는 건 아쉽지만, 뭐, 괜찮아. >디아체 : ...흑! > >레비 : 우리들이 줄곧 원했던 힘, >소중한 이를 지킬수 있는 힘. > >슈텔 : 우리들의 마음을 전부, >[[디아체|당신]]의 날개에 맡기겠습니다. > >레비 : 우리들, 그저 고양이로 되돌아가지만... >슈텔 : 믿고 있어요. 고향에서 다시 평화롭게 지낼 나날을... > >[[로드 디아체]] : 기다려라. 반드시 [[유리 에베르바인|유리]]를... 아니, 유리와 [[이리스(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이리스]]를 데리고 돌아오마! 자신들이 줄곧 갈구해 왔던 소중한 이를 지킬수 있는 힘과, 자신들의 마음을 당신의 날개에 맡기겠다며, 자신과 레비의 전 마력, 그리고 마음을 디아체의 날개에 맡기고,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인 디아체는 어른 형태로 급성장. 최강의 무장형태인 '트리니티 블러드'로 진화하여, 힘을 다 소진하여 레비와 함께 고양이 모습으로 돌아온 두명을 품에 안은채로, 반드시 유리, 그리고 이리스를 데리고 올테니 기다려 달라고 선언하며 3인이 함께 출진한다. 그리고 로드 디아체의 3명의 마력, 그리고 유리에 대한 보은을 담은 혼신의 일격인 "엑스칼리버 트리니티"에 의해 유리는 맥스웰의 주박에서 해방되었고, 이후에는 자신도 마력을 전부 소진하여 고양이로 돌아온 디아체, 그리고 레비와 함께 유리의 품에 안겨 맥스웰의 최후의 카드인 위성포와 이리스-위성포호위기를 격추하러 가는 나노하와 아미타를 지켜본다. 사건 종결후에는 마력이 복원되면서 디아체, 레비와 함께 인간 형태의 모습은 되찾긴 했다. 다만 링커 코어쪽의 데미지는 회복이 안됐던지라, 인간 형태이긴 해도 초 1 정도의 어린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즉 [[로리]]-- 당분간은 이 모습이라며 풀죽어하지만 유리가 3명 모두 귀엽다고 칭찬해주자 살짝 웃는다. 그리고 유리와 함께 4인이서 엘트리아로 돌아가 혹성 재생에 힘쓰겠다며, 혹성 재생에도 깊은 관심을 보인다.. 그 후 유리와 함께 귀환할 날도 다가와, 부상에서 치료중인 나노하에게 재전이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다시 만나자며 악수를 나눈 뒤, 이리스의 배웅을 뒤로 하고 모두와 함께 엘트리아로 귀환한다. 다만 관리국 쪽이 엘트리아 전송이 처음인지 건초더미 위에 추락한지라, 꽤나 과격하다며 머리를 쓰다듬는다. 귀환 후에는 소들을 돌보면서 옮기던 물을 쏟는 레비를 지켜보고, 플로리안 자매와 함께 [[그란츠 플로리안]]을 간호하며, 성장한 모습으로 밀을 수확하는 등. 모두와 함께 혹성 재생에 열심히 노력한다. 마지막에는, 그란츠의 임종 사진에서 귀환한 이리스와 유리, 플로리안 일가, 그리고 디아체와 레비와 함께 찍혀있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