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틸리케호/2017년 (문단 편집) === 감독 전술 논란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483883| [전문가 긴급진단] 8명중 6명 “슈틸리케 답 없다…당장 경질해야”]]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483885| [전문가 긴급진단] “슈틸리케 가장 큰 문제는 색깔없는 점유율 축구”]]''' ~~뒷키타카를 통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90분 동안 총 슈팅 1개를 기록하는 전술을 사용.~~ 아시안컵까지는 선수 기용에 대한 소신과 전술 변화라도 있어 보였지만, 그 이후에는 실질적으로 '''없다'''고 할 수 있다. 출범 초기, 특히 [[2015년 AFC 아시안컵]]을 거치며 보인 모습은 경기 내용이 꽤 답답한 경우가 많았고, 2015년 3월 평가전에서는 [[홍명보|패스만 깨작깨작]]하는 답답한 모습을 또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1:0 [[꾸역승]] 경기를 많이 연출하며 승리를 차곡차곡 쌓았고, 이 덕분에 [[늪 축구]]라는 오명 같은 찬사, 찬사 같은 오명을 듣기도 했다. 늪 축구는 [[그리스]]처럼 극단적인 수비 전술로 상대팀을 우리팀만큼 못하게 만드는 전술이니… 슈틸리케 감독 입장에서는 별로 듣기 좋은 이야기는 아닐 듯. 헌데 조직력이 어느정도 갖춰지고 난 최근에도, [[가패삼기]] 경기를 펼쳐도 늪 축구 드립이 나오는 걸 보면 그냥 슈틸리케호의 별명이 늪으로 굳어진 분위기다. 이런 시간을 거치면서 첫 문단에 기술한 바와 같은 대표팀의 플레이스타일이 서서히 완성되어가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원하는 득점상황은 패스플레이를 통한 득점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이 무엇이냐고 하는 질문에 작년 코스타리카전에서 나온 득점과 올해 국내에서 치런 미얀마전에서 나온 남태희의 골이 최고의 골이었다고 언급했다. 두 골다 패스플레이를 통한 득점이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사실 슈틸리케 부임 후 지금까지의 경기를 보면 슈틸리케 감독이 원하는 패턴의 골 방식이 나온 적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골까지 이어질 뻔한 패스플레이가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다 날려먹는 바람에... 슈틸리케호의 또 하나의 특징은 과감한 선수 기용과 실험이었다. 해외파와 국내파, 그리고 해외파 중에서도 유럽은 물론이고 중동, 일본 및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다양하게 기용하며 실험의 과정을 거쳤다. 클럽에서의 활약이 좋지 않은데 뽑힌 선수는 [[이정협]]이나 [[지동원]] 정도인데, 이중 이정협은 국대 승선이 동기부여가 된 것인지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클럽과 국대 양쪽에서 기량이 한 단계 상승한 모습을 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다. 지동원은 한동안 골을 넣지 못하다가 자메이카전에서 맹활약하면서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는 신인들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덕분에 슈틸리케호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해당 선수들은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남태희]](이상 파라과이전), [[한교원]](요르단전), [[이정협]](사우디아라비아전. 단, 기록상으로는 아시안컵 호주전.), [[조영철]](아시안컵 오만전), [[이재성]](뉴질랜드전), [[이용재(축구선수)|이용재]](아랍에미리트전), [[김승대]], [[이종호(축구선수)|이종호]](이상 동아시안컵 중국전), [[장현수]](동아시안컵 일본전), [[석현준]], [[권창훈]](이상 월드컵 예선 라오스전), [[황의조]](자메이카전), [[주세종]](스페인전)으로 총 14명. 특히 ~~[[이정협]]~~[* 이정협이 데뷔한 사우디아라비아전이 A매치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로서 기록상 이정협의 첫 A매치는 아시안컵 오만전, A매치 첫 골은 아시안컵 호주전이 되었다.], 이용재, [[김승대]], 이종호는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문제는 이런 여유가 최종예선 3라운드부터 실종된 것. 특히, [[독일]] 출신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래 축구하면서 스페인 축구에 익숙한 지도자다 보니 스페인식 점유율 축구와 빌드업을 중시하는 전술을 쓰는데, 한참 잘 나가던 2015 아시안컵 때의 주전 수비라인 [[김진수(축구선수)|김진수]] - [[김영권]] - [[곽태휘]] - 차두리가 전부 사라져버리면서 이 후계자를 전혀 찾아내지 못했다. 실제로 이 라인업은 왼쪽 김진수와 오른쪽 차두리가 활발한 활동량으로 사이드를 책임지고 김영권이 빌드업에 나서며 기성용을 좀더 공격 전개에 쓸수있도록 하던 한국 수비진의 마지막 안정적인 4백이었고 아시안컵 준우승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차두리의 은퇴, 김진수의 원소속팀 주전박탈, 김영권 장기부상의 악재가 한꺼번에 닥치면서 가뜩이나 풀백 구하기 힘든 수비진 재건이 어려워졌다. 수비 안정성을 포기하면서까지 빌드업에 치중하는데 양 풀백은 경기감이 떨어진 선수를 쓰거나 오른쪽 풀백인 오재석을 왼쪽에 놓고 중앙 자원인 장현수를 풀백으로 쓰면서 결과도 꾸준히 안 좋게 나오는데도 꿋꿋이 밀고 나가는 이해하지 못할 기용으로 점철되었다. 중앙은 부상아웃된 김영권 대신 빌드업을 책임질 홍정호의 끝없는 삽질 및 파트너 곽태휘의 노쇠화, 그리고 빌드업이 완성되면 한국이 축으로 삼고 있는 기성용을 보조할 중미 파트너 [[박주호]]의 이탈, 그리고 국대 핵심 득점원 [[손흥민]], [[구자철]] 등 2선 공격수의 활용을 극대화할 탱커형 원톱 [[이정협]]이 [[울산 현대|울산]] 이적 이후 사라져 버리면서 공격의 시발점과 허리, 최전방 버팀목인 롤플레이어들이 전부 붕괴되었다. 따라서 현재 슈틸리케호는 오로지 에이스 [[기성용]], [[손흥민]], [[구자철]] 등이 동료들의 지원을 전혀 못받고 상대의 압박에 갇힌 상태에서 개인기로만 뚫어야하는 상황이 찾아왔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중 그 누구도 개인기량만으로 팀을 바꿀만한 역량이 부족하며 모두 롤플레이어들의 도움이 필요한 선수라는 것이다. 그나마 측면 드리블링이 되던 이청용이 이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지만 슈틸리케호에 합류할 시점에서도 이런 역할을 완수해내지는 못할 정도였는데 하락세가 가속되고 있다. 이는 현재 슈틸리케호의 위기는 에이스의 활약이 아닌 얇디얇은 국대 내 롤플레이어 선수풀의 연쇄붕괴, 그리고 이 연쇄붕괴에 대안을 찾지 못한 채 원래의 전술과 볼 흐름을 억지로 유지하려는 감독의 전술적 문제의 조합이다. 이 정도 선수단 연쇄붕괴는 불운한 것도 있지만 슈틸리케 입장에서도 플랜 B, C가 없다는 점이 우려되고 있다. 2018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결국 우려했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발탁 명단에도 논란이 일어나는 등 슈틸리케는 ''''수틀리케'[* 해당 [[드립]]을 제목으로 써먹었던 [[http://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2&aid=0002563208|이 기사]]는 2015년 당시 올라왔을 때만 해도 기사와 [[기자]]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상기한 이유로 현재는 [[재평가]]로 성지 취급을 받고 있다.], '돌틸리케', '슈팅영개', '탓틸리케' ''' 등으로 까이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 예시가 이란 원정과 중국 원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란 원정에서 한국은 이란의 압박에 공을 계속 헌납하고 제대로 된 공격전개는 불가능했다. 그건 지나치게 점유율과 기술을 중시한 나머지, 피지컬을 등한시한 슈틸리케의 실착이었다. 이란과 달리기나 힘에서 밀리는 멤버들을 많이 투입했는데, 이럴 경우 팀워크나 개인 기술, 전술, 숙련도, 정신력 등으로 극복해야 하지만 본래 포지션이 아니라 익숙하지도 않고 자신감도 부족한 선수들이 10만 관중이 둘러싼 해발고도가 높은 적진에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슈틸리케가 스스로의 전술이나 축구관에 신념 혹은 자신감을 가지고 밀어붙였으나 오래 훈련하기 어렵고 선수수급도 한정되어 있는 국가대표팀의 한계상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 중국원정에서는 손흥민, 이청용, 이재성 등 이른바 윙을 파고들만한 공격수들이 전혀 뛸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윙어들의 능력이 중시되는 4-2-3-1 전술을 그대로 쓴 것이 실책이 되었다. 남태희, 지동원이 이 날 경기에서 선발 좌우윙어로 뛰었으나 지동원은 소속팀에서 원톱 공격수로 자주 쓰일 정도로 중앙친화형의 공격수이고, 남태희 역시 구자철의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 자주 기용될 정도로 역시 중앙친화형의 선수다. 또한 기성용의 컨디션이 별로인 상황에서 기성용의 파트너를 완전히 새로운 선수로 쓰는 바람에 3선에서 2선으로의 공격전개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수비에 있어서도 종종 뚫리기까지 했다. 또한 이정협-김신욱의 사용법이 전혀 잘못 되면서 이정협이 있을 때는 김신욱이 있을 때나 할법한 축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김신욱 투입 이후에는 김신욱을 향한 단조로운 공격법으로 인해 중국수비들이 금방 파해법을 찾아내면서 김신욱 투입의 효과가 거의 없었다. 결국 무색무취의 전술활용으로 인해 중국전 패배라는 참사를 가져오면서 슈틸리케에 대한 [[경질]] 여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다만, 슈틸리케빠들은 여전히 밑도 끝도 없이 믿어보자고 고집중이다. 그런 그들도 [[실드]] 칠 구석이 없는지 감독의 능력이나 구체적인 발전 정도 및 가능성으로 실드를 치는 것이 아니라 밑도 끝도 없는 냄비 근성 타령을 하거나 중국을 상대로 진 것도 선수 탓을 한다. 알다시피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믿어주는 것은 그저 믿어주기 위해 믿어주는 것이 아니라 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발전 가능성이 확실히 보일 때나 그래야하는 것이지 그러한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없이 그저 '냄비냐?' 운운하며 한사코 믿어보자는 것은 도박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반면 옆나라 일본의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는 최근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하라구치 겐키|하라구치]] - [[오사코 유야|오사코]] - [[쿠보 타케후사|쿠보]]를 [[공격수]]로 두고 경험 많은 노장 [[콘노 야스유키|콘노]]와 [[세레소 오사카]]의 [[야마구치 호타루]]를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한 뒤, [[카가와 신지]]를 플레이메이커 역할의 공미와 더불어 중앙 미드필더를 보조로 돕는 멀티롤을 맡기는 등 변칙적인 전술을 구사했다. 이전까지의 [[4-2-3-1]] 전술이 아닌 [[4-3-3]] 전술에 가까웠는데, 상대에 따라 기존의 전술을 뒤엎고 맞춤형 전략을 들고나와 원정 2대0이라는 기분좋은 결과와 더불어 지난 아시안컵부터 이어진 [[UAE]]와의 관계에서 확실하게 설욕한 경기라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일본은 상대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전술을 변경할줄 알았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 결과도 달라졌다.] 더구나 [[시리아]]와의 홈경기에서도 시리아가 그야말로 약팀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축구]]를 선보이면서 한 팀으로의 모습을 선보였으나, 슈틸리케호의 [[대한민국]]은 자신들의 안방에서 이런 시리아를 맞이해서 전술적으로 완패한 모습을 보였다. 기성용이 공을 잡으면 공을 주기 쉽도록 움직여야 하는데 선수들은 그저 자기 포지션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고 결국 패스 전개의 시작인 기성용이 볼을 가지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패싱전개도 쉽게 되질 않았다. 더구나 기성용과 비슷한 스타일인 [[고명진(축구선수)|고명진]]을 반대발 윙어로 놓는 희대의 오판을 저지름에 따라 전혀 익숙지 않은 포지션에서 고명진은 매우 부진할 수밖에 없었고 더불어서 기성용에게 수비와 공격전개에 있어서 엄청난 부담이 생기게 되었다. 반면에 시리아 선수들은 약속된 플레이로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한국 원정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한국으로선 최대의 굴욕을 맛 보았다. 시리아가 골 결정력만 좋았다면 한국은 이번 홈경기에서 비기는 것도 다행일 정도로 시리아의 조직적인 플레이와 수비력 그리고 전술은 약팀으로서 매우 훌륭했었다. 더구나 이리 되니 원톱으로 나선 [[황희찬]]은 고립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고명진을 빼고 [[한국영]]을 투입해 기성용의 수비 부담을 덜어줌에 따라 점차 황희찬에게 찬스가 생기게 되었는데, 그러는 순간에 자신의 애제자인 [[이정협]]을 투입하고 거의 종료 직전에 [[황의조]]를 넣는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교체를 하게 이르렀다. 어찌되었던 간신히 전반 4분 만에 터진 [[홍정호]]의 골로 1:0승리했지만, 경기 결과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력을 고작 시리아를 상대로 자신들의 홈에서 이런 한심한 경기력을 펼쳤던 것이다. 그야말로 대표팀 최고참인 [[권순태]]의 투혼의 선방과 크로스 바가 살려준 경기였다. 더불어서 뒷 이야기가 가관인데 시리아를 상대로 홈에서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러 온 홈팬들에게 이런 부끄러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몇몇 선수들은 좋아서 웃는 그야말로 정신나간 행동을 했으며 슈틸리케마저도 이겼다고 환호를 한 것이다. 정작 기성용과 [[손흥민]] 같은 선수들은 분해서 화를 삭히는 모습이었다. 그런 뒤 슈틸리케는 전술 변화를 많이 줬다면서 고작 선수 위치 변화를 들었다. 즉 이 감독에게 있어서 전술이라는 건 포메이션의 위치변화가 전부 다였다는 소리이다. 더구나 라커 룸에서 슈틸리케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70831|시리아를 이겼으니 성난 미디어들을 잠재웠다면서 상황 인식 제로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한다]]. 시리아전 전날 가진 30분간의 전술 미팅에서 전술 미팅 시간에서 10분간은 중국전 실수 모음을 보았고, 그 다음 15분간은 '''[[요한 크루이프]]의 영상을 보았다고 한다'''. 한 선수는 “왜 우리가 이걸 보고 있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15분 동안 답답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선수는 “익숙했다. 이전에도 감독님은 자기가 이런 식의 축구를 하고 싶다며 유럽 팀이나 세계적인 선수의 비디오를 틀어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지금 시점에 이걸 트는지는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정작 시리아전에 대한 전략이 나온 것은 마지막 5분이었다. 그러나 그마저도 매우 평이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시리아가 이번에도 수비를 깊게 배치하며 많은 숫자를 세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볼을 소유하면서 상대 진영에게 플레이하라는 전술적 지시를 내렸다. 대부분의 언론이나 적잖은 팬들조차도 언급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여러모로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8608|#]] 사실상 전임 감독인 [[홍명보]]가 했던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일들을 하고 있다. 고정된 멤버와 기자나 일반팬들 조차 예상할 수 있는 패턴화된 전술, 상대에 대한 분석조차 게을리 하는 모습까지...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 아니던가? 그나마 천운이 따라 우즈베키스탄이 몇번 고꾸라졌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 시점에서 월드컵 진출은 일찌감치 좌절됐을것이다. 게다가 대표팀 내부에서도 끊임없이 잡음이 세어 나오는 것까지 포착되고 있다. 부실한 코치진, 이해할 수 없는 감독의 인터뷰, 선수들에게서 익명으로 터져나오는 내부 고발까지 따지면 [[홍명보호]]보다도 상황이 더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홍명보호는 적어도 대회 도중에는 이런 말이 안 나왔다. 다만, 끝나고 싹 다 터져서 문제지. 그야말로 내우외환 자체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