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매치 (문단 편집) == 여담 == * 슈퍼매치라는 명칭은 수원 마케팅팀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 본격적으로 양 팀 대결 구도가 뜨거워지고 관중 동원력이 높아진 2007년 이후 수원 홈 경기를 앞두고 적당한 수식어를 구상하다 슈퍼매치라는 단어가 떠올라 서울 측에 제안했고 서울 측에서도 괜찮다는 반응을 받아 처음 사용했다. 이후 언론과 연맹에서도 좋은 명칭이라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브랜드화하여 정착하게 되었다.[[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7047|관련 기사]] * 양 팀 모두 안티 많기로 K리그에서 1, 2위를 다투는 만큼 타 팀 팬들은 '''개패전'''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외에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더비, ㅅㅇ 더비[* 두 도시 모두 초성이 ㅅㅇ이다.]로도 부른다. * 예전에는 [[서포터즈]]들이 "언론이 만들어낸 라이벌리"라며 자기 팀 선수와 스태프들이 라이벌 의식 불태우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부정하려 들었던 적이 있었다.[* 슈퍼매치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몇몇 이용자들이 과거 '언론이 만든 더비' 대목으로 이 항목을 날려버린 적이 있었다.][* 둘 다 자신에게는 최대 라이벌이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은 [[인천 유나이티드 FC]], 수원 삼성은 [[대전 하나 시티즌|대전 시티즌]]이라고 했으며, 해당 팀 서포터즈도 워낙에 충돌이 잦았기에 부정하지 않았다.] FIFA에서도 이 라이벌리를 소개할 때 "서로를 라이벌로 절대 인정하지 않는 희한한 관계"라고 소개했다. 수원에서는 2010년부터 서울과의 경기를 북벌(北伐)이라 칭하고 있고[* [[북패]] 정벌의 준말. 수원이 2013년 [[FA컵(대한민국)|FA컵]]에서 구단 차원에서 사용한 바 있고, 슈퍼매치 때 수원의 주장 완장에는 북벌이라고 젹혀 있다.] 서울은 닭잡는 날이라고 불렀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그냥 자타공인 라이벌이다'''. 슈퍼매치 한 번 벌어지면 양 팀 팬들의 깽판으로 축구 커뮤니티들이 뒤집어진다. * 양 구단 서포터즈가 [[라이벌]]이 아니라며 오기 부리던 시절에는 [[홍길동]] 더비라고 부르기도 했다. * 안양 LG 치타스 시절에는 [[LG전자]]와 [[삼성전자]] 사이의 자존심 대결로도 불렸지만,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서울로 연고 이전을 하며 구단명을 FC 서울로 바꾸고 1년 후에는 모기업이 LG그룹에서 GS그룹으로 바뀌면서 모기업과 관련된 라이벌리는 없어졌다. * 슈퍼매치의 영향으로 K리그2나 다른 리그에서도 서울 연고지 팀과 수원 연고지 팀이 맞붙을 경우, 슈퍼매치라고 칭하는 언론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같은 종목인 축구팀에 한정된 내용이나 역사적으로 서울과 수원은 지역 감정이 있는 지역이 아니라 억지스러운 면이 있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하기 때문에 두 팀 간의 라이벌 의식이 전혀 없다. * [[서울 이랜드 FC]] vs [[수원 FC]] 서울 이랜드가 리그에 참가한 2015년에 수원 FC와 서울 이랜드가 승강 순위 경쟁을 하게 됨에 따라 언론은 '''챌린지판 슈퍼매치''', 네티즌들 사이에선 '''보급형 슈퍼매치'''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2016 시즌에는 수원 FC가 클래식에 있기 때문에 맞붙지 않는다. 그런데 수원 FC가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면서 2017 시즌 다시 열리게 되었다. 2019년 5월 5일엔 슈퍼매치와 보급형 슈퍼매치가 같은 날, [[수원시|같은 도시]]에서 열리기도 했다. 그런데 2020년 K리그1에서 수원과 서울이 부진하고 K리그2에서 수원 FC와 서울 이랜드 FC가 선두권에 있어 언론에서 다시 한번 보급형 슈퍼매치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2020년 9월 26일 2019년 어린이날과 똑같은 수원에서 슈퍼매치와 보급형 슈퍼매치가 열리게 된다. 2021 시즌부터는 다시 수원 FC가 1부리그로 올라갔으나, 서울 이랜드는 승격하지 못해서 보급형 슈퍼매치가 열리지 않다가 [[FA컵(대한민국)/2023년|2023년 FA컵]] 3라운드에서 다시 열리게 되었다. * [[WK리그]] -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서울시청]] vs [[수원 FC 위민]] 억지로 W슈퍼매치라고 부르는 경우가 가끔 있다. * 경기를 앞둔 사전 미팅에서 양측 프런트가 주먹다짐을 벌이는 장외 슈퍼매치 사건도 있었다. 결과는 수원 프런트의 완승으로 끝났다고 한다. * 양측의 팬덤이 모두 [[전북 현대 모터스]]와 [[인천 유나이티드 FC]]에게 적대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전북-서울: [[전설매치]], 서울-인천: [[경인 더비]], 전북-수원: [[공성전(축구 더비)|공성전]], 수원-인천: [[수인선 더비]]로 모두 더비 명칭이 있다.][* 전북의 경우 2010년대 초중반에 우승을 놓고 다투던 관계지만 '수원>서울>전북>수원'이라는 상성 관계를 만들기도 했다. 2020년대에 들어선 이후로는 이 관계가 '전북>서울>수원'으로 변해 2023시즌 기준 서울은 6년째, 수원은 2년째 전북을 상대로 무승 중이다.] * 2023년 수원이 2부로 다이렉트 강등되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수원과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를 슈퍼매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서울 이랜드는 창단 이후 1부는 커녕 승강 플레이오프도 가본 적이 없는 만년 2부 하위권 구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