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맨/능력 (문단 편집) == 힘과 속도 == 힘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는 헐크 이전에 슈퍼맨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지금에서도 웬만큼 강인한 체력이나 괴력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마치 슈퍼맨 같다고 표현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과거 코믹스의 전성기인 실버 에이지 시대에는 수많은 행성들을 사슬에 묶어 끌고다녔던 적이 있으며, 그 힘이 어찌나 센지 [[재채기]]를 한번 해도 [[태양계]]가 날아갈까 걱정해 다른 태양계에서 재채기를 하고 온 적이 있다. 이 시대의 슈퍼맨에게는 실수로 지구가 날아가지 않게 힘조절 하는 것이 악당을 쓰러뜨리는 것보다 더 힘들었던 시기다. 그만큼 슈퍼맨에겐 덤빌 상대가 없었다. 때문에 쓰러뜨리려면 오로지 크립토나이트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작품이 뻔하고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파일:슈퍼맨.023.png]]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맨은 1980년대 들어서 설정을 대폭 뜯어고친 쪽이며, 1938년에 등장한 오리지널 슈퍼맨이나 실버 에이지 슈퍼맨[* 일단 그가 개변된 것이기는 하다.]과 완전 남남이나 다름없다. 저기에 나온 내용 중 입김만으로 태양계를 파괴하거나 너무 먼치킨같은 것들은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하지만 그런 먼치킨 같은 것들이 없어졌다하더라도 여전히 강력한데 일례로 슈퍼맨과 평행우주의 슈퍼맨이 진심을 담은 펀치가 맞닿은 순간 그 여파로 인해 시공간이 깨질 수준이며 샤잠과 함께 무한한 페이지를 가진 책을 들어올리고 영원 상태의 스펙터를 들어올림으로써 여전히 무한대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후 힘이 점차 줄어들면서 약해졌다. 지구를 역기삼아 운동하는 수준으로, 태양계를 날려버릴까 걱정하던 수준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해졌다(...). NEW 52 이후로는 딱히 힘을 보여주는 장면이 없어서 전보다 약해진게 아닌가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구의 무게와 맞먹는 약 59.72해톤의 [[벤치 프레스]]를 태양 에너지의 도움 없이 5일 동안 쉬지 않고 하면서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중간에 땀을 딱 한 방울 흘렸는데, 이걸 보고 '''운동으로 땀을 흘려본게 얼마만이냐'''면서 좋아하는 슈퍼맨이 압권(...).] 여기서 슈퍼맨의 근력을 더 시험하려고 했다간 시공간이 질량을 버텨내지 못해서 전 차원에 웜홀이 발생하여 그 속으로 지구까지 빨려들어가버릴 것이라 했다. NEW 52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 중에서도 슈퍼맨과 맞먹는 힘을 가진 캐릭터는 소수에 불과하다. 현재 NEW 52 저스티스 리그의 메인 멤버들 중 슈퍼맨과 맞먹는 멤버는 [[원더우먼]][* 기존에는 대체로 슈퍼맨보다 단순 힘은 한 단계 아래로 그려지곤 했으나 차고 있는 팔찌를 벗으면 일종의 리미터가 해제되어 대폭 파워업한다는 묘사가 나왔다. [[원더우먼]] 항목 참조. 슈퍼맨이 [[둠스데이]]화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슈퍼맨과 교전하기 전에 언제나 팔찌를 해제했던 것으로 보아 팔찌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상대하기 힘든 모양이지만, 팔찌를 해제한 상태에서는 슈퍼맨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취급되는 듯 하다. 그러나 슈퍼맨과의 정확한 우열은 불명. 다만 힘 대결에서는 슈퍼맨이 그를 막아서는 원더우먼(팔찌를 해제한 상태)을 크게 힘들이는 묘사 없이 내동댕이쳐버렸고, 원더우먼이 슈퍼맨을 막기 위해 칼까지 빼들었다.(이때 둠스데이화해서 이성을 잃어버린 슈퍼맨이 마을로 걸어들어가려고 했는데, NEW 52의 둠스데이는 '둠스데이 이펙트'라는 효과로 주변 생물을 싸그리 죽여버리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할 위기의 상황, 원더우먼에게도 상당히 절박한 상황이었다.) 그 후 상황이 급작스럽게 종료되어 승패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원더우먼을 담당하는 작가는 원더우먼이 슈퍼맨과 동급이라는 립서비스를 날리지만 현실은 슈퍼맨vs원더우먼에서 슈퍼맨의 전투력이 확연히 강하게 묘사된 에피소드는 쉽게 찾을 수 있으나 원더우먼이 강한 것 처럼 그려진 에피소드는 매우 찾기 어렵다. 그나마 본편에서는 팔찌드립이라도 치지 플래시포인트, 인저스티스, 지구-3 같은 평행세계에서는 그야말로 넘사벽으로 슈퍼맨이 강하게 묘사된다.], 물 속 한정으로 슈퍼맨과 비슷하다는 멤버는 [[아쿠아맨]], 그에 준하기로는 [[샤잠]]이 있다.[* 샤잠도 슈퍼맨에 준하는 엄청나게 강한 육체적 능력을 가진 히어로지만 육체적 능력에 한정하자면 아무래도 슈퍼맨에 밀리게 표현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샤잠에게는 마법이 있고 슈퍼맨은 마법방어력은 취약하며 힘조절을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둘의 승패는 시기와 작가에 따라 다르게 묘사한다.] 그 외에도 [[슈퍼걸]][* 같은 크립톤인이지만 여자+어리다 속성으로 보통은 슈퍼맨보다 약하게 그려진다. 하지만 '빡친 10대' vs. '안 때리고 제압하기' 기믹으로 슈퍼맨이 많이 봐주면서 싸우는 설정으로 나오면 슈퍼맨이 매우 고생한다.], [[마샨 맨헌터]][* 마샨과 슈퍼맨의 육체적 능력 역시 시기와 묘사에 따라 천차만별로. 예전에는 마샨 맨헌터가 울트라맨을 압도할 때도 있었던 반면 New52에서는 조드의 주먹질에 단 1컷 순삭을 당하기도 했다.] 등 여러 캐릭터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알려진 히어로들은 그리 많지 않다.[* 작정하고 슈퍼맨이 강하게 나온 플래시포인트, 레드선, 슈퍼맨의 죽음, 영화판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는 슈퍼맨급이라는 위 히어로들 전체가 덤벼도 못이길 것 같은 그냥 넘사벽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특히 90년대 슈퍼맨 만화에서는 그 슈퍼맨급이라는 원더우먼과 마샨 맨헌터, 오리온에 그린랜턴, 플래시까지 포함된 저스티스 리그가 둠스데이 하나한테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고 슈퍼맨이 구해주는 둠스데이 워 같은 스토리도 있었다.] 힘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슈퍼맨을 약하게 묘사한 《[[슈퍼맨 리턴즈]]》를 봐도 대륙 크기의 섬을 뿌리채 뽑아들어 올려서 우주로 날려보냈고[* 섬은 슈퍼맨이 드는 동안에도 끝없이 증식하는 [[크립토나이트]]로 이뤄져 있었다. 그야말로 들고있는 섬의 무게가 늘어나고 온몸이 고통받고 힘이 약해지는 악조건 속에서 슈퍼맨은 섬을 우주로 보낸 거다. 물론 섬을 들기 전 태양 에너지를 받았기에 일시적으로 능력이 증폭됐고, 크립토나이트에 대한 내성도 생겼지만 바로 직전에 렉스 루터가 찌른 크립토나이트 단검조각(수술할 때 발견된다.)까지 몸에 남아있어서 평시보다 결코 능력이 높다 볼 수 없다. 만약에 평범한 섬이었다면 훨씬 수월하게 우주로 날려보냈을 것이고 목숨의 위기도 겪지 않았을 것이다.], 리부트 이전 작품인 《[[올스타 슈퍼맨]]》에서 태양에 근접해 파워업한 경우 한 손으로 2해톤을 초과하는 괴력을 낼 수 있었다.[* 슈퍼맨의 근력을 테스트한 과학자는 이게 한계가 아님을 언급했다.] 주먹 쥐고 날기만 해도 바위나 건물이나 산이나 심지어 '''행성까지'''[* 인저스티스 1의 프리퀄 코믹스에선 옐로우 랜턴 반지를 껴 버프를 받은 상태로 그린 랜턴 군단의 행성인 모고를 그대로 태양까기 끌고 가 없애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버프를 받았다해도 기본적으로 슈퍼맨이 지닌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 가로막는 것들을 파괴 및 관통하며 날 수 있다. 스피드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음속]] 혹은 [[마하]] 속력으로 다닐 수 있고''', 자신의 스피드 조절에 따라 음속을 뛰어넘어 '''[[광속]]으로 다닐 수 있다.''' 그리고 진짜로 속도를 내면 플래시처럼 빛의 속도보다 빠른'''초광속'''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플래시보다는 느리지만. 반사신경은 날아드는 무수한 총알들을 모조리 잡아내거나 속도로는 자신을 압도하는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를 포착할 정도.[* 플래시와 슈퍼맨이 대결하는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클리세 격으로 처음에는 슈퍼맨이 플래시를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얻어맞지만 결국은 슈퍼맨이 그렇게 당하는 척 하다가 신나서 촐삭대는 플래시를 끌어들여 결정적 한방을 먹이고 그 한방에 플래시가 완전히 넉 다운되는 전개로 그려진다. 즉 슈퍼맨 vs. 플래쉬의 경우 슈퍼맨이 플래시에 비해 확연히 굼뜨기는 하지만 보통은 슈퍼맨이 플래시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미리 움직이면 플래시를 때릴 수 있는 정도의 속도는 되는 것으로 그려진다고 보면 된다. 물론, 앞에 서술되어 있듯 플래시가 슈퍼맨보다 속도 자체는 확연하게 빠르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스티스에서 나온 것 처럼 플래시가 작정하고 도망만 다니면 슈퍼맨이 잡기는 힘들며 이런 플래시를 잡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플래시가 회피할 수 없는 공격으로 그려지는 광역기나 장판기를 쏟아부을 필요성이 있다.] 조금 먼거리라면 총알보다 빨라도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총알을 막는 데 0.1초 차이로 늦어서 막지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총알보다 빠르고 높은 빌딩도 뛰어넘는''''이 슈퍼맨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문장이다.] 리버스에서는 코스믹 트레드밀을 이용해서 심지어 시간여행을 하는데 이를 통해 스피드 포스 없이도 시간여행에 충분한 속도를 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체력 또한 슈퍼하다. 설정상 공기와 햇빛만 있으면 끝없는 체력을 발휘한다. 블랙홀에 빨려들어갔을 때도 한 달 가까이 오로지 비행에만 전념해 귀환하는 무지막지한 체력을 보여줬다. 속도는 흔히 총알에 비유된다. 슈퍼맨의 별명이 일명 '총알보다 빠른 사나이'. 과거 영화 슈퍼맨에서 로이스 레인을 구하기 위해 빛의 속도로 날아다녔었고, 날아가는 총알을 잡고, 지구 반대편을 몇 분만에 주파하는 등 먼치킨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참고로 빛의 99% 속도로 주먹을 휘두르면 그 에너지(힘)는 약 '''190,000,000,000,000,000J이다.'''[* '''무려 45메가톤의 TNT와 맞먹는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kfim1crg90 참고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