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스타K2 (문단 편집) ==== 지역예선 에피소드들 ==== * 지난 시즌 [[알렉스(클래지콰이)|알렉스]]와 [[휘성]]에게 극찬을 들었던 참가자와, [[언터쳐블(가수)|언터쳐블]]의 노래에 피쳐링으로 참가한 현직 [[가수]][* 일반인 대상 오디션일텐데 어떻게 소속사도 있는 현직 [[가수]]가 참가했는지는 알 수 없다.] 화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승철]]의 평가는 "실망인데." 화영은 이 말을 "신나는데"로 잘못들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 스타의 친인척들이 많이 참가하여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가수이자 DJ인 신철("철이와 미애"의 철이)의 조카, [[남규리]]의 친동생, [[카라]] [[니콜(카라)|니콜]]의 사촌동생 등... 하지만 결과는 가수 [[민해경]] 씨의 친언니를 제외하고 다 탈락. 그 외에도 [[하일(방송인)|하일]]의 둘째 아들 하재욱 또한 합격했다. *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영재육성 프로젝트"를 했던 멤버가 참가. 이상지 씨가 참가해서 예선 통과. * 악동클럽 출신의 정윤돈이 참가. 예선에서 합격했지만, 확실히 [[가수]] 출신인데도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다. [[샤크라]]에서 '보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최현정도 예선에 참가했으나 평가는 비슷. *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 오랫동안 사귀었다던[*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일주일도 안돼서 그 멤버가 인기그룹 B의 K군이 아닌가 하는 신빙성 있는 자료가 쏟아져 나왔다. 결국 해당 참가자는 B그룹의 [[팬]]들에게 포풍같이 까이는 중. 심지어 예선에서 탈락한 [[OME|노래 실력]]에 더더욱...] 여성 참가자도 등장. 오디션 전 인터뷰에서 "만약 우승하게 되면 같은 무대에 서게 될텐데 서로 응원하고 잘 되자"라는 영상편지까지 남겼건만... 기대 이하의 [[노래]] 실력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심사위원 공통의 평가는 '[[목소리]]는 좋은데 [[노래]]를 이상하게 부른다.' * 에로배우 출신의 [[최은]]이 참가. 정작 방송 당시보다 방송 후 그녀가 출연했던 작품(?)이 공개되면서 더 주목을 받은 것이 아이러니. * 시즌1의 [[조문근]]이 소속된 길잃은 고양이와 비슷한 구성의 라온제나가 참가. 길 잃은 고양이 와는 거리공연을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지난 대회의 길잃은 고양이 멤버 중 보컬을 맡은 [[조문근]]만이 결선에 올라 간 것을 의식해서인지 기타리스트도 자신의 노래를 연습해왔다. 결과는 아슬아슬했지만 2인 다 통과. * 부산 지역에 참가한 2명의 중학생 참가자 이현석군과 전준영군의 대결 아닌 대결도 화제. [[비(연예인)|비]]를 존경한다는 이현석 군과, [[2PM]]이 최고인 것 같다는 전준영 군 중 나중에 인터뷰 한 전준영 군에게 엠넷은 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하고, 전준영 군은 기대에 맞게 "저 비 별로 안 좋아 하는데요"라는 답변을 했다. 아무튼 이 두 영재(?)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심사위원단은 반쯤 뒤집어졌으나 아쉽게 두 명 다 탈락. * 춤통령(혹은 팝통령)도 등장.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빌리 진]]을 불렀는데, [[고인드립|고인능욕]]이라는 비난(?)과 함께 기괴한 표정과 알 수 없는 액센트, [[남자]]의 [[영 좋지 않은 곳|그 곳]]을 힘껏 부여잡는 과도한 퍼포먼스 등등 병맛스러움이 넘쳐났다. 물론 민망한 부분이 많았지만 실제 [[마이클 잭슨]]의 팬들은 꼭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 같다. 공연 실황을 담은 비디오를 거의 그대로 모사한 듯.[* 마이클 잭슨은 공연할때 소위 말하는 킬포인트 안무(빌리진에서 문워크나 스무스 크리미널에서 린 등)를 추는 부분이나 단체 안무를 출때가 아니면 중간중간 혼자서 자유롭게 박자를 느끼면서 즉흥적으로 춤을 추면서 특유의 동작(스핀이나 사타구니를 부여잡거나 튕기는 등)을 하는데, 이 참가자의 무대를 보면 고난도 동작만 빼고 이 특유의 동작이나 표정을 놀랄 정도로 닮게, 실제 공연 때 타이밍과 비슷하게 묘사했다. 노래나 춤 실력이 한참 딸리는 것은 맞으나 이 정도로 묘사하려면 실황 비디오를 그야말로 달달 외울 정도로 봐야하기 때문에 마이클 잭슨에 대한 팬심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듯. 물론 위에 언급된 부분은 잭슨처럼 극강의 음악적 감각과 박자감이 없으면 멋지긴 커녕 웃기게만 보이므로 프로 댄서도 아닌 일반인이 따라한 것 자체가 무리수다. (사타구니 튕기기의 경우 잭슨이 하니까 멋진거지 그냥 일반인이 하면 바로 저질댄스다) 심지어 무반주...즉, 무대가 수준 이하인 건 맞지만 고인능욕이 아닌, 오히려 잭슨 광팬의 무리수(...)라고 볼 수 있다.][* 실제 뉴욕 공연실황과 비교해보면 정말 유사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LD2gm_xsz_k]] 특히나 인트로 부분은 빌리 진을 시작하기 전에 잭슨이 모자에 한손을, 사타구니에 한 손을 대고 두 다리가 약간 굽은 자세로 고개를 숙인 자세부터 시작해, 사타구니를 튕기고 나서 스핀 후 특유의 머리에 손을 대고 다른 한 쪽을 쭉 뻗는 자세를 취하고, 직후에 모자를 한쪽으로 던지며 특유의 표정을 짓는 것까지 완전히 똑같다. 또한 잭슨이 한손가락을 튕기며 노래하는 것, 스핀 후 위쪽을 바라보며 허리춤에 한손을 댄채 다른 한 손을 드는 것, 모두 잭슨의 오랜 습관이다. 후반부에 "후!"를 연발하며 삿대질(...)을 하는 것은 빌리 진에서 문워크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퍼포먼스로 방향까지 똑같다. 심지어 저 건들거리면서 모자를 주워 쓴 다음 다시 사타구니를 튕기는 것도 문워크 이후 후반부에 나오는 동작이다. 팬심이 없다면 저렇게까지 모든 디테일을 기억하고 따라할 수가 없다. 문제는 저 중간중간에 나오는 잭슨의 전설적인 보컬과 댄스동작은 모두 과감히 생략한 것. 사실 저건 딱 잭슨 광팬이 공연 영상을 수십번 보고 흥분해 친구한테 "야 잭슨 쩔지 않냐? 막! 막! 이래!"라고 할 때 모습이다.(...) 대체 왜 이걸로 오디션을 본 건지 의문.] * [[박진영]]이 참가하는 만큼 [[박진영]]의 [[노래]]로 어필하려는 참가자가 많았으나, 그 효과는 거의 누리지 못했다. 참고로 박진영은 랩 두마디 빠르게 한 것을 바로 듣고는 "라임이 안 맞는다"라고 바로 말할 정도... --확실히 [[양현석]]하고는 비교되는 심사평-- * 개그 유튜버 [[보따]]의 --21세기의 별 강원도 속초 원산치킨의 남자--김원식이 춘천 예선에 참가했다. * 래퍼 [[REDDY]]가 [[시골영감]]을 불렀다. 그리고 합격했으나 자진하차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엄청난 흑역사가 되었다.] * 개그 유튜버 [[핫소스(유튜버)]]의 김선응 역시 2차 예선에 참여했다. 얼굴과 팔다리에 파란 물감을 칠하고 아바타 분장을 한 채 와서 [[리쌍]]의 [[광대]]를 불렀는데 [[신동훈]]의 아바타 풀메이크업에 완전히 묻혀버려 10초밖에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같이 따라온 친구는 파란 물감이 부족해서 검은 물감을 얼굴에 바르고 참가했는데 현장에서 [[사랑 참 어렵다]]를 불렀다고..(...) *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1차 예선에 붙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2차 예선엔 늦잠자는 바람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