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단 편집) == 여담 == * [[풍력 발전]]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도 유명하다. 독일 전체 풍력 발전량의 22%를 이곳에서 담당하고 있다. * 전통적으로는 [[저지 독일어]]의 영역에 해당되는 지역이지만 2차 대전 종전 이후 [[슐레지엔]], [[동프로이센]] 피난민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지방 고유의 사투리는 사라지고 오늘날에는 [[독일어#s-3.1.1|표준 독일어]]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 독일이 자랑한 세계적인 역사학자 [[테오도르 몸젠]]이 이 곳 출신. 몸젠 본인은 덴마크계 사람이지만, 정작 1848년 무렵 독일계 거주민이 일으킨 봉기에서는 독일의 편을 들어서 덴마크의 높으신 분들의 노여움을 사셨다고... * 두 차례의 세계대전 기간 내내 독일 해군의 주요 거점지 역할을 수행했는데, [[독일 제국]]의 종말을 시작한 [[킬 군항의 반란]]이 바로 이 곳에서 시작됐다. * 이 곳에 [[한자동맹]]에 속해 있던 도시인 [[뤼베크]]가 있다.[* 원래는 [[함부르크]], [[브레멘]]처럼 독립된 자유도시였으나 [[히틀러]] 시대인 1937년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 흡수되었다.] * [[크릭스마리네]]가 보유한 함선 중에는 이 주의 이름을 딴 전(前)드레드노트급 [[도이칠란트급 전함]]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호가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라 할만한 [[폴란드 침공]]은 당시 [[단치히]]에 있던 폴란드군 요새를 이 전함이 포격하면서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지옥문을 연 상징적인 함선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 곳이 제1차 세계대전의 종말을 알린 [[킬 군항의 반란]]과 나치 최후의 정부인 [[플렌스부르크 정부]]가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 2018년 7월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재성]]이 이 주를 연고로 하는 [[홀슈타인 킬]]로 이적해 축구팬들에게 이 주가 알려지게 되었다. * 주기가 과거 [[유고슬라비아 왕국]] 또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국기와 비슷하다.[* 참고로 과거에 [[우루과이]]와 [[파라과이]], [[칠레]] 등도 비슷한 국기를 사용한 적이 있다.] * 2012년 주정부는 자체적으로 자유 규정을 만들어 약 50개 정도의 온라인 카지노 및 등의 온라인 도박업체에 대한 라이센스를 발급하였다. 법률은 2013년 새로운 주 정부에 의해 해지가 되었지만 라이센스는 남아서 2018년까지 유효했다. * 서독에 속했던 독일의 주 가운데 유일하게 [[분데스리가]] 클럽을 배출하지 못했다.[* 구 동독에 속했던 주 중 [[튀링겐]]과 [[작센안할트]]가 분데스리가 클럽을 아직 배출하지 못했다.] 그나마 [[홀슈타인 킬]]이 2017-18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실패했다. 2020-21 시즌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첫 승격에 도전했으나 1차전 원정 승리 후 2차전 홈 대패로 또 실패했다. * 얼룩젖소 품종으로 유명한 [[홀스타인]] 젖소의 이름이 여기에서 따온 것(홀슈타인>홀스타인)이다. 다만 홀스타인종은 이름과 달리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이 아닌 네덜란드 프리슬란트 주에서 나왔다. 그래서 홀스타인프리지안(Holstein-Friesian)이라고도 부른다. *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알린 외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고향이기도 하다.[* 더 정확히는 라체부르크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