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꼴 (문단 편집) === 리마스터 발표 소식 이후 스꼴의 난동 === 스타1이 리마스터로 간만에 화제로 떠오르면서 때아닌 스꼴들의 난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블리자드가 리마스터의 의미를 기존 스타1 팬들에 대한 러브레터에 가까운 것이라 명백히 밝혔음에도[* 실제로 리마스터를 살펴보면 기존 스타1을 뜯어고치고 현대 트렌드에 맞는 각종 새로운 점을 도입하여 신규유저를 유치하거나 스타1을 다시 메인으로 띄워주려는 것이 주 목적이기보다는, 기존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게임성은 그대로 보존하는 선에서 그래픽과 기타 편의성만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블리자드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가장 중점을 둔 사안을 '''기존 커뮤니티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것과, 기존 팬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자 하는 작업'''이라고 밝혔다. 애초에 게임 전체적으로 전면 개선을 하면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라고 해야 한다.] 이를 과대평가하여 '블리자드가 망한 스타2를 포기하고 스타1을 밀어주려 한다'는 등의 망상질이 넷상 곳곳에서 나오면서 스타2 팬덤과 스꼴의 철지난 논쟁이 다시금 [[http://bbs.ruliweb.com/pc/board/1003/read/2123995?page=3|벌어졌다.]] 심지어 몇몇 기자들이 대놓고 이런 분쟁을 조장하는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477|기사를 작성하기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20&aid=0003052663&m_view=1&sort=NEW|하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사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00917n05525|이윤열 상금사냥꾼 드립]] 같은 것을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이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수준 낮은 기자들의 스꼴 성향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다. 기사의 주장과는 정반대로 블리자드는 스타2를 포기하기는 커녕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비록 스타2가 전성기가 이미 지난 게임이고 하락세를 겪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블리자드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상품 하나이며, 2017년 기준으로 블리자드가 직접 개최 및 주관하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상금 규모만 따져도 [[http://www.etnews.com/20161212000219|23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해주고 있다. 상금 지원은 어디까지나 투자의 일부일 뿐이고 인건비, 연출 비용, 홍보 비용 등 기타 리그 관리 비용을 감안하면 블리자드는 스타2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스타1은 공식리그가 사라진 뒤에도 아프리카 리그 등으로 불씨를 살려가고 있다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국내에 한정된 인기이고 세계를 상대로 장사를 하는 블리자드의 주력 상품이 되기는 힘든 상황이다. 이는 e스포츠의 각종 통계자료를 참고해봐도 확인되는 사실이다. esportsobserver에서 제공하는 [[http://esportsobserver.com/esports-games-tiers|E스포츠 티어 차트]]를 확인해봐도 스타2는 월간 이용자수 150만명 이상, 연간 대회 상금 100만 달러 이상, 월간 시청 시간 200만 이상의 티어2에 속하는 게임이지만, 스타1은 이 차트에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e스포츠 상금과 대회 숫자를 산정해 발표하고 있는 [[http://www.esportsearnings.com/history/2017/games|이스포츠어닝스]]를 참고해봐도 스타1/스타2의 e스포츠 규모 차이는 명명백백하다. 상금풀, 대회 숫자, 플레이어 숫자 그 어떤 것을 비교해봐도 스타2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게다가 블리자드 회사 차원에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라는 이름의 스타2 세계대회를 개최 및 운영하고 있으며 [[IEM]]같은 대규모 국제 e스포츠 대회에서도 스타2는 정식 종목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스타1은 보이지 않는다.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Leagues/Full_Tournaments_List|이런]]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Portal:Foreign_Scene|자료]]를 참고해보면 알 수 있듯이 2017년 기준 스타1은 국내의 몇몇 리그를 제외하면 해외에서는 리그가 전멸하다시피 한 수준이고, 활약하는 해외 선수들도 없다. 반면 스타2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아직도 많은 대회가 세계 각지에서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Portal:Leagues|열리고 있으며]], 해외선수층도 어느정도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Portal:Players|남아있다]]. 그리고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47/1831952.do?searchCnd=&searchWrd=&cateTp1=&cateTp2=&useAt=&menuNo=201825&categorys=0&subcate=0&cateCode=&type=&instNo=0&questionTp=&uf_Setting=&recovery=&option1=&option2=&categoryCOM062=&categoryCOM063=&categoryCOM208=&categoryInst=&morePage=&pageIndex=1|2016년 e스포츠 실태조사]] 47쪽을 참고해보면 스타2는 전세계적으로 총 36개의 팀이 활동 중이나, 스타1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점만 봐도 블리자드가 스타1을 스타2보다 우선시하다고 하기는 힘들다. 만약 스꼴의 주장대로 블리자드가 e스포츠 시장에서 스타2를 포기하고 스타1을 밀어주려 했다면 WCS 체제를 스타2에서 스타1으로 갈아치우는 것부터 시작했을 것이다. 리마스터가 발매되고 위에서 제시된 모든 데이터를 뒤집는 수준으로 스타1이 전세계적으로 다시 흥한다면 모를까, 스타1이 E스포츠 시장에서 스타2를 대신한다는건 현 시점에선 불가능하다. 또, 근본적인 [[블빠]]기질이 어디 안간다고 '''"20년 다된 게임 유저들도 챙겨주는 블자갓!"'''식의 소리를 하면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타게임사에서는 볼수 없는 서비스라며 타 게임사들을 폄하하는데 리마스터 자체는 패키지 게임계에서 흔하며, 나온지 몇십년은 되는 아타리 아케이드 게임들도 리마스터판이 잘만 나온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 --스타크래프트 밖에는 해본 패키지 게임이 없어서 그렇다.--[* 다만 1.18 패치의 경우에는 확실히 여타 게임사들에서 보기 힘든 서비스다. 이 정도로 오랜 게임이 패치되는 건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같은 온라인 게임에서나 극소수 있을 뿐이고, 한번 판매후에는 추가적인 수익 확보가 힘든 패키지 게임에서는 그냥 없는 수준이다.][* 단 구버전 무료화의 경우에는 EA의 경우처럼 발매된 지 오래된 게임들을 일정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주었던(레드얼럿2 등) 선례가 있다.] GSL 관계자들도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20915177|방송]]을 통해서 블리자드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를 버리지 않는다고 확실히 말해주었음에도 지속적인 조작질로 어그로만 끌고 있다. 최근 커뮤니에서 분란을 조장하고 다중계정으로 어그로를 끈 정황이 포착되어 탈퇴한 악질 스꼴의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63729#3098914|모습]]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