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꼴 (문단 편집) == 결론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는 분명 대단한 게임이었고, e스포츠라는 새로운 산업과 문화를 만들어 내며 [[대한민국]]이 그 종주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해줬다. 그러나 하항세 끝에 개인리그에서는 [[tving 스타리그 2012]], 프로리그에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그러나 이미 오래전부터 수명이 예정된 병행리그로, 실질적으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시즌 1]]에서 끝났다는 것이 중론이다.]를 마지막으로 공식 리그에서 퇴장했으며 더 이상 방송 경기에 등장하지 않았다. 2014년 하반기 이후 [[소닉 스타리그]]를 시작으로 현재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SSL Series|SSL Classic]] 등이 방송을 통해 중계되고, 전직 게이머들의 개인방송과 함께 여러 이벤트전이 개최되면서 많은 스타 1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기는 하지만, 공식전이 아니며 아직까지 지속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2018년부터도 [[무 프로리그]]가 공식리그로 인정되고 있지만, 2019년 시즌3를 끝으로 대회가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KSL]][* 스타크래프트1 방송인들의 대부분이 아프리카에 있는 상황에서 KSL의 트위치 독점중계는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전프로들의 KSL 패싱 역시 좋지 못한 반응을 얻었다.]은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ASL]]과 [[ASTL]]의 경우 대회운영의 불공정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 등지에서는 2012년 8월 4일부로 브루드워 기반의 스타리그가 완전히 종료된 이후, 종목은 전환되었으나 기존 스타 선수들과 게임단에 애정이 남은 일부 사람들은 스갤에 남아 있는 상황이고, [[와이고수]] 스타방송게시판[* 그러나, 와이고수는 계속되는 병크로 온건 스타크래프트 및 타 게임 팬들의 반감을 사고 있으며, [[일베저장소]] 성향의 밈을 프로게이머들이 눈팅하거나 방송에서 소개하는 티를 내면서 게이머들의 팬덤, 개인방송 시청자 이탈에도 일조하고 있다. 또한 스1을 안 하고 롤을 한다고 프로게이머들에게 '[[롤사오적]]'이라는 멸칭을 붙이기도 했는데 타 커뮤니티에서는 이 '[[롤사오적]]'을 와이고수를 비판하는 용도로 쓰고 있다.]이 스타 전프로 BJ들을 다루는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수년간 과도한 적대감 표출 및 어그로로 스 1을 좋아했으나 스 2도 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을 스 1의 강성 안티로 돌아서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최악의 사례로 불러도 손색이 전혀 없다. 일례로 이들을 포함한 스 2 팬덤에서 온게임넷은 아예 언급도 안하는 금지어이고,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들 스꼴은 인간 취급을 안 한다.] 스타크래프트가 끝나기 전에 일어난 논쟁이지만, 스타크래프트 2의 부진[* 전작과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인 의미. 그러나 방송가에서 얼마나 히트를 칠 수 있느냐가 여기에 많이 달린 문제이므로 반박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기는 하다.]을 단순히 안티들의 공작 탓으로만 돌리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스타2가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흥행을 거둔 것은 사실이나, 한국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대작의 속편이 전작과 비교받으며 가혹한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스타2의 성패를 결정지을 가장 핵심적인 요소였는데[* [[디아블로 2]]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성공사례를 생각해 보자.] 최소한 한국 시장에서 이를 달성하는데 실패한 것은 자명하기 때문. 물론 이 과정에서 스꼴과 스투충의 병림픽으로 인해 둘이 협력해도 모자랄 인프라를 스스로 갉아먹었고, [[KeSPA]] 또한 [[데일리e스포츠]]같은 어용 언론을 앞세워 스타2에 악의적인 비난을 가해 왔다. 결국 갈 곳 잃은 협회 측에서 협력을 구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두로 위기감이 강해진 블리자드 측에서 이에 응하여 3년 독점 계약을 중단하면서 뒤늦게 병행 리그를 거쳐 스타 2 공식리그가 시작되었으나, 시간의 지연으로 인프라 구축이 늦어졌고,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스타 2는 초반 국내에서의 흥행 부진에 빠졌으며 기존 스타 1의 문화수도였던 [[아프리카TV]]도 스타 2 시청자들을 [[트위치]]에 빼앗겼다.[* 대신에, 트위치에서는 [[임요환]], [[홍진호]](단독송출), [[이성은]], [[박정석]], [[김명운]](동시송출)이 스타 1 방송을 송출하면서 팬층을 확보하고 있고 [[강찬용]] 등 타종목 프로게이머들도 [[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배틀]] 등을 통해 가끔 스타 1 방송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여성 스타BJ들의 대전기록을 정리한 ELO보드의 경우 트위치로 이적한 여성 스타1 BJ들의 기록을 아예 삭제해 버리기도 한다.] 트위치에 뿌리를 내린 스2 프로게이머들은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을 필두로 종합게임 등 컨텐츠 다각화를 시도하고, 해외대회 중계 및 각종 대회 개최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유일했던 게임 방송사인 [[OGN|온게임넷]]은 위기를 수습하고 스1 팬덤과 스2 팬덤, 그리고 새롭게 부상하던 롤 팬덤 등의 화합에 앞장서야 했지만 역으로 지적재산권 분쟁 등으로 스타 2에 반감을 품고 스타 2에서 완전히 철수한 뒤로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올인[* 다만 2015년 들어서 롤 재방송 비중을 줄이는 등 특정 종목 편중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하는 것은 물론 [[스타행쇼]] 시즌 4 등 지속적으로 각종 논란을 일으키면서 인프라의 발전을 저해할 정도로 팬덤간의 분란을 야기하는 e스포츠를 주도하는 방송사로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OGN은 스2를 찬밥대접한 대가인지는 몰라도 블리자드 공식리그인 [[KSL]]의 중계권을 트위치에게 완전히 뺏기고 마는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스2 팬덤에게 동정은 커녕 꼴 좋다는 반응만 받게 되었다. 그리고 OGN은 [[LCK]]에서도 삽질을 한 끝에 중계 제작 및 전송권마저 2018-19 시즌부터 [[라이엇 코리아]]와 [[SBS AfreecaTV]]에 뺏겼으며[* 하지만 SBS AfreecaTV도 LCK 중계제작 및 전송에서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으며, 결국 [[SBS]]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영 체제로 진입하면서 2020년부터 지분을 전액 매각하였다.], 이후 다른 게임 대회도 차례대로 끝나면서 재방송 위주의 송출만 하다가 [[온미디어]]-[[CJ ENM]]의 품을 떠나 [[OP.GG]]로 매각되었다. 이처럼 스꼴과 스투충 사이의 다툼이 지금도 이어지는 등 팬덤의 통합에도 여전히 진통이 심하며, 결국 스타 1이 [[소닉 스타리그]]/[[콩두 스타즈 리그]], 스타 2가 [[GSL]]/[[Starcraft 2 StarLeague]] 체제로 정착된 [[2015년]]에 이르러서는 스타1 팬덤과 스타2 팬덤은 도저히 같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팬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별개로 갈라진 상황이다. 아예 남남으로 모르는 척한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지금도 두 팬덤은 서로를 원수 취급하며 공격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사실 팬덤의 분열 이전에 상호 협력을 통해 스타 2를 양대 방송사에서 송출할 기회가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무산되면서 양대 방송사는 [[2008년]]부터 이미 하락세가 보인 스타만을 고수한 것은 물론, 스타 2 자체에 대해서도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온게임넷]]이나 [[MBC GAME]] 모두 스2 중계에 소극적이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온게임넷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성장하기 전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기에 어쩔 수 없이 스2를 받아들이는 모양새였으며, 엠겜은 승부조작, 스1 몰락, [[MBC MUSIC|음악채널]] 개국을 밀어붙인 사장의 독단을 떠나 개국 초기부터 모기업의 지속적인 찬밥 대우를 받아오는 등 MBC 플러스미디어 관계자들이 게임채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의욕 자체가 없었다. 결국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후속 정상화 과정 이후 MBC플러스는 [[오버워치 리그]] 중계권을 획득하고 [[MBC]] 본사에서 게임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중. 그러나 [[MBC SPORTS+2]]가 [[MBC ON]]으로 바뀌면서 오버워치 리그 중계권은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그 결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과 함께 [[MBC GAME 폐국 사태|MBC GAME의 폐국]], [[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연맹]] 소속 팀의 연이은 해체 등으로 인프라가 붕괴되며 악재 속에 몰렸고, 그렇게 공식리그가 스타 2로 전환된 이후로도 둘로 분열된 팬덤이 서로 간의 감정의 앙금을 쌓으며 '''e스포츠의 발전을 저해할 정도'''의 비생산적인 병림픽만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온게임넷 역시 스타 2 중계에서 아예 철수하고 새롭게 부상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주력하면서 스타 2 팬들에게 반발을 사는 일이 벌어지고 결과적으로 그들이 떠들어대는 볼 만한 리그가 없어지는 등 저작권 분쟁의 후유증은 완전히 스타크래프트 브랜드가 발을 디딜 판을 없애버렸다. 이러한 갈등으로 두 게임 모두의 팬덤 규모와 시장 파이가 박살나 버렸고, 그 이득과 지분을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PUBG: BATTLEGROUNDS|PLAYERUNKNOWN'S BATTLEGROUNDS]]를 중심으로 한 새롭게 e스포츠로 떠오르는 게임들과 e스포츠 공식 종목이 아니더라도 여러 [[모바일 게임]]들이 가져가게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결과적으로 스꼴과 스투충의 갈등은 '''[[상호확증파괴|양쪽 게임판 모두를 공멸시켜버린]] [[승자없는 싸움]]'''이 되었다. 게다가 블리자드 자체가 2018년 이후 막장 행보를 걸어오면서 이들의 격론 자체가 없어지고 발생해도 조롱받는 수준이다. 또한, 스타1 출신 e스포츠인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경우 [[2019 오버워치 월드컵]] 졸속 개최, [[위하나 테두리 핵 폭로 사건]] 등의 핵, 부정행위 논란으로 인하여 블리자드와 트위치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악화된 상태이다. 이와 별개로 오버워치에서 지적된 핵 및 불법 프로그램 방치 문제는 스타크래프트 1, 2 팬들도 공감하는 중.], 배틀그라운드 등 타 종목 지도자 및 코치, 스포츠 경영인으로 옮겨가면서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물론 당연히 예외도 있다. [[오버워치 리그]] [[필라델피아 퓨전]]의 감독 [[김동건(e스포츠)|김동건]]과 [[Gen.G Esports]] 상무 [[이지훈(e스포츠)|이지훈]]이 그 예시.] 대표적인 사례가 [[Team LW]]의 [[Team LW/보복성 방출 논란|보복성 방출 논란]]을 일으킨 [[지영훈]][* 지영훈의 경우는 [[장경호]] 선수가 지영훈의 금전체불로 인하여 트위치 개인방송에서 경찰 대동을 검토할 정도로 분노했고, [[박종렬]] 선수가 아예 2018년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드셋'이라고 까버리기도 했다.], [[그리핀 사건]]에서 '''미성년자 선수를 협박해 노예 계약을 찍게 했다는 폭로'''가 터져나온 [[조규남]], [[김동우(e스포츠)|김동우]][* 전 프로들의 증언에 따르면 [[CJ 엔투스]] 감독 시절에도 평가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서경종]][* 사실 서경종은 그 사건 이전에도 [[마재윤|모 선수]]의 개인방송을 해설한 것과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with 콩두]]에서 [[철구(인터넷 방송인)|모 선수]]의 참가 논란 때문에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팀 배틀코믹스]], [[DPG danawa]]의 흑역사가 된 [[강도경]].[* [[최우범]] 같은 경우 이들과 엮이기에는 굉장히 억울한 케이스인 게, 공중분해된 팀을 사실상 혼자 힘으로 재건해서 롤드컵 준우승과 우승을 각각 1회씩 달성하는 업적을 세웠는데 말 한번 잘못했다가 이렇게 몰린 것이다. 오히려 앞의 인물들에 비해 상당히 양심적이고 능력도 출중한 편. 강도경은 그냥 팀 관리 실패로 인해 인성도 별로였던 게 드러난 것이고, 조규남과 지영훈, 그리고 김동우, 서경종이 진정으로 돈에 눈 먼 쓰레기란 말이 아깝지 않은 수준의 인물들이다.] 상기한 사건사고들로 인하여 e스포츠 팬들의 스타크래프트 1 출신 e스포츠 경영인, 지도자들에 대한 인식이 크게 악화되었으며, '[[틀딱충|틀타]]크래프트'라는 멸칭까지 나오고 말았다. 특히 LW와 그리핀 사건의 경우 기존 스타팬들조차 전혀 쉴드치지 못하고 오히려 부끄러워하거나 일부에서는 사실 이들이 예전 승부조작 사건과도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고 할 정도[* 당장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전 게이머이자 기자였던 [[성준모(범죄자)|성준모]]도 스타크래프트 1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있었다.]로 이미지에 쐐기를 박아버린 사건이다. 게다가 그리핀 사건은 갈수록 일이 커져서 현재 롤판 전체가 불타오르고 있는 수준. --그리고 지영훈과 서경종이 나온 [[https://www.youtube.com/watch?v=O5r_EPu3LAc|이 영상]]은 e스포츠계의 흑역사 그 자체가 되었다-- 게다가 2021년 6월에는 택뱅리쌍의 두 축인 [[이영호]], [[김택용]]은 물론이고 [[염보성]], [[김봉준]],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이 아직 상장조차 되지 않은 티오코인에 불법 선취매를 한 사건인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에 모두 연관되어 있는지라 안그래도 좋지 않은 스타크래프트 BJ이나 전 프로의 인식이 이제는 사실상 빼도 박도 못하는 수준으로 이미지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특히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려 이영호와 김택용이라는,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의 최고급 선수라는 평을 받는 이들이 여기에 투자했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악성 이영호 및 김택용 팬들은 인지부조화에 빠졌는지 계속 실드성 글만 도배하는 등의 추한 행태를 보여 갖가지 많은 욕을 더 먹게 되었다. 심지어 전 프로들이 다수 연루된 코인 게이트[* 주식시장이라면 코인게이트에 연루된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들의 행위는 [[내부자거래]]에 해당한다.]에 2021년 [[액티비전 블리자드 사내 성차별 및 성추행 논란]][* 그나마 스타크래프트 개발팀의 경우에는 난장판 와중에 겨우 버그 픽스를 했지만, 블리자드가 아사리판이 난 까닭에 RTS 개발팀과 ASL에 협찬을 하는 한국지사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적은 편. [[오버워치 리그]]의 경우 일단 2022년 내 [[오버워치 2]]가 출시되고 초기빌드로 [[2022 오버워치 리그|2022 시즌]]이 진행되어 일단 급한 불은 껐다.]까지 겹쳐서, 향후 ASL에서 스폰서 [[LG전자]]가 철수할 가능성이 생겼으며 실제로 2022년부터 진행한 ASL S14부터는 LG전자가 스폰서에서 빠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