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꼴 (문단 편집) ====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훼손시킨다 ==== 대표적 헛소리. 이런 주장은 출시 후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 나물에 그 밥이면 자연히 점점 관심에서 잊혀지고 도태되기도 한다는 점을 외면하는 것이다. 다만 스타크래프트는 리그 시스템을 충분히 구축하고 있었으므로 게임 자체를 떠나서 얘기할 요소가 있긴 한데, 뒤집어서 이렇게 '인프라 훼손'이 일어난 이유도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같은 병크가 크게 작용했다. 그리고 스타로 이미 구축되었던 인프라도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시청률 폭락, [[MBC GAME]]의 폐국 등의 요소로 인해 스스로 팬층이 잠식되었다. 물론 스타 2의 인기나 팬덤 또한 스타 1의 최전성기 시절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고 국내에서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이 경우는 앞서 서술했듯 추후 [[공허의 유산]] 확장팩 등으로 변경이 일어날 수 있는 요소가 잔존하며, 자연스럽게 10년 이상 지속된 리그로 인해 하락세를 겪는 스타 1보다는 지속적으로 패치가 이루어지는 스타 2에 걸 수 있는 기대가 더 크다. 실제로 OGN은 2013년 동안 스타 2가 침체되자 스타 2 전환 고작 1년만에 중게에서 철수하며 많은 스타 2 팬들에게 비판을 받은 후 [[소닉 스타리그]]를 편성하며 다시 스타 1을 다루기 시작했는데, 정작 스타 2는 2015년부터 [[양대리그]] 체제가 부활하는 등 국내에서 서서히 반등해 가고 있는 반면 스타 1은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를 끝으로 [[소닉 스타리그]]가 스폰서/자금난으로 인해 무기한 중단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끝내 스타 2에 남아있는 반등의 가능성을 외면했던 OGN은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자체를 편성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무엇보다도 스타 2는 세계구급의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대회 숫자도 압도적으로 많고 상금규모도 최상위권이고 선수들간 국제적 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반대로 스타 1은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와는 달리 2000년대 이후 세계적인 인기는 시들해지면서[* 당장 [[기욤 패트리]]가 한국으로 들어온 이유가 스타 1 리그가 계속 열리고 있던 한국과는 달리 타국에서는 스타 1이 하향세였기 때문이다.] 스타 2만큼 세계구급으로 인기가 있던 편도 아니었고, 선수들 간 국제적 교류는 아예 없다시피 했다.[* 물론 사쥔춘, 크리스토퍼 등의 외국인 스1 게이머가 없지는 않았지만, [[WCG]]를 제외하면 2004년의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이후 스타 1 개인리그에서의 [[외국인 선수]]는 아예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현재는 스1 시절부터 활동했던 선수가 아니라면 스1판에 새로운 선수/인물이 유입되는 것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으니, 이쯤 되면 인프라를 훼손시킨다는 말은 곧 우물 안 개구리와 친목질의 폐해를 옹호하는 저열한 소리임을 알 수 있다. 그야말로 '''고인 물은 썩는다'''의 훌륭한 표본. 하지만 이들은 역으로 [[국뽕]] 한 사발 거하게 들이키고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게임 문화이자 시장인 스타리그는 한국이 주도하고 그 중심은 E스포츠리그의 기틀을 마련한 스타 1이어야 한다라는 식의 논리까지 추가해 스타 2에 망무새질을 해 [[한게임 로우바둑이]]를 [[억지 밈]]으로 바꿔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정작 스타 프로게이머들은 상금주는 해외리그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게임하는 와중에. 흔히 스타의 인프라가 스타2를 압도한다고 주장하며 내세웠던 것들이 '[[택뱅리쌍]]이 스타2하면 한 달만에 GSL 정복한다' 드립이었는데, 정작 병행 이후에는 [[택뱅리쌍]] 항목 참조. 택뱅리쌍의 장기집권에서 세대교체를 가속화시켜 이뤄낸 것이 스2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 대해선 [[신종철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