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노보드 (문단 편집) === 유령데크 방지 === 주인없이 혼자 슬로프를 내려가는 데크를 유령데크라고 한다. 언뜻 상상하면 재밌을 것 같지만, '''엄청나게 위험하다.''' 다른 스키어/보더들과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의외로 속도가 빠르게 붙는다. 특히나 슬로프 정상에선 달려서는 쫓아갈 수 없다. 이 때 유령데크가 충돌하게 되면 대부분 슬로프에 앉아있는 사람과 충돌하게 되는데 이때 충돌 위치는 중추신경이 지나가는 요추에 충돌하게 되므로 상당히 위험하다. 또한 충돌하는 부분이 스노우보드의 날에 해당하고, 철로 이루어진 엣지라는점도 명심하자. 스케이팅의 필요성 중 하나이기도 한데, 데크를 들고 정상에 올라와서 바인딩 체결한다고 툭 던지는 것이나, 데크에 앉아 썰매를 타는 행위는 '''절대금물'''. 스키는 바인딩에 스토퍼라는 물건이 달려있어서 유령스키가 되는일이 없지는 않지만 드물다.[* 강한 충격으로 인한 강제 이탈시에는 스토퍼가 내려가지 않아 보드와 마찬가지로 유령스키가 발생한다만 이런경우는 매우 드물고 그런 경우에도 스키는 보드와 달리 좁고 무게가 가벼워 조금 내려가다가 옆으로 쓰러지거나 멈춘다. 그에 반해 보드는 주인 없이도 매우 안정적(...)으로 혼자 슬로프 하단까지 잘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조심하자.] 스키어들이 스키 던진다고 경사가 심하지 않구나 하면서 보드를 던지면 큰일난다. 입문자의 경우 바인딩을 체결하는데도 시간이 소모되며, 특히나 스케이팅을 하지 않는 경우 양 발을 모두 체결해야 하므로 시간이 더 걸린다. 따라서 바인딩을 체결할 때도 가장자리에서 하는 것이 좋다. ~~억울하면 스케이팅 배우고 서서 바인딩 묶어야지~~ 이 외에도 서핑보더들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리쉬코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데크와 보더 사이를 튼튼한 줄로 이어주는 것인데, 스케이팅도 힘들고 데크를 다루는게 어려운 초보보더들에게 편리하다. '''눈 위에 보드를 놓을 때는 엎어서 놓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