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노보드 (문단 편집) ===== 데크의 등급(가격) ===== 데크를 구입할때 굉장히 중요한 문제중 하나다. 뽐뿌를 비롯한 다양한 쇼핑 커뮤니티에서 진리인 "한방에 최상급 가세요."라는 조언이 유독 스노보드에서는 잘 통하지 않는다. (스키도 마찬가지)스노보드는 보통 고가의 장비, 최상급의 장비는 좋긴 하지만 초보가 다루기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다. 스노보드 커뮤니티에서 "저 이번에 백만원짜리 OOOO 샀습니다. 쌩초보이긴 하지만 장비발 좀 받아볼려구요. 타보니 좋긴 좋더군요." 이런말 하는 사람 있다면 쌩초보라는 말은 99% 구라이다. 초보의 기준을 어떻게 정하는 지도 문제지만, 일단 진짜 쌩초보라면 비싼 데크와 싼 데크는 절대 구분하지 못한다. 데크의 특성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업다운을 동반한 너비스턴이 수월하게 가능해야 한다. 그 전까지는 그냥 데크를 컨트롤한다기보다는 그냥 위에 올라타 있을뿐이다. 그때는 사실 10만원짜리나 100만원짜리나 그게 그거다. 당연히 보드좀 가르쳐본 사람들은 초보가 데크 산다고 하면 이렇게 얘기하기 마련이다. "걍 중고사서 일이년 타고 실력좀 늘면 새 보드 사세여." 대부분의 보드 커뮤니티에서는 이말이 진리다. 동호회 형이 "야 데크는 011이 개간지지 한방에 최상급 가라. 플랫스핀 사셈." 이라고 말해서 그걸 백만원주고 샀는데, 트릭에 영 소질도 흥미도 없어서 라이딩만 하고 있다면? --[[옥세스]] 사면 된다-- 장비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땅을 치고 안타까워할 일이다. 즉 데크의 가격에 따른 구분이야 분명히 있지만, 초보들은 그 편차를 느끼기 어렵고 나중에 어떤 종목을 선호할지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최상급 장비를 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