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노우캣 (문단 편집) == 옹동스/은동은동 은동구리 == 2014년 4월 18일부터 둘째 고양이 은동이를 들이면서 생긴 일상을 그린 만화, 옹동스[* 첫째 고양이 나'옹'과 둘째 고양이 은'동']의 연재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다. 첫째 고양이인 나옹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이후 (2017년 9월 25일에 키우던 나옹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한달전 부터 몸이 매우 안좋았는데, 이날 편하게 천국으로 갔다고. 나옹을 잃은 고통이 컸는지 지금 키우는 둘째 은동이가 마지막 고양이가 될 거라고 포스팅했다)동이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되면서 <은동은동 은동구리>라는 제목으로 변경했으나, 두 작품을 따로 분리 하지 않아 <은동은동+옹동스>라는 타이틀 페이지 내에서 구작품(옹동스)와 신작품(은동은동 은동구리)을 모두 볼 수 있다.[* 신작에서도 나옹의 이야기가 간간이 등장하기에 사실상 한 작품이 시즌1과 2로 나뉜 정도로 취급해도 무방하다.] 매주 금요일 연재이며 수채화 느낌의 그림이 아름답다. 카카오페이지 앱이 없거나 접속이 어려운 외국의 경우 [[http://page.kakao.com/store/link/46609100|웹버전]]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옹동스의 독자층은 기존의 스노우캣 웹툰의 팬층과 거의 일치하는데, 종교관[* 전반적으로 [[개신교]] 신앙을 주제로 삼는 일이 많은 편]을 드러내는 내용이 있다. 어려움에 봉착했을때 자신과 고양이를 지켜주는 신을 커다란 손으로 묘사하는 식으로 나타내며 항상 일상에 감사하는 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 차를 처음으로 사서 운전을 배우며 생긴 일화들을 여러 편에 걸쳐 연재한 만화를 보면 과거의 활기 넘치는 스노우캣이 돌아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 [[http://blog.naver.com/snowcathome/220593281156|내가 운전을 한다]] 수채화 도구로 정성들여 그려서 연재하는 옹동스보다 그냥 빨리 그려서 블로그에 올리는 일기가 훨씬 재미있다는 것은 아이러니. 2017년 11월 완결. 완결 직후 올라온 블로그 글에 따르면 옹동스를 연재하면서 처음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렸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snowcathome/221148344939|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