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리랑카 (문단 편집) === 관광 === 직항도 편수가 적고 인도의 부속품처럼 인식되는 나라로 한국인들에겐 낯선 곳이다. 몇몇 사람들은 스리랑카가 한국의 제주도처럼 인도의 부속도서라고 잘못 아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인도]]보다 안전하고 조용하면서 자연 경관도 아름답다. 또한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왕왕 있다. 관광지나 터미널 등을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어로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고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한국으로 일하러 가고 싶어서 한국어를 배운다거나 하는 사람들이다. 현지인들과 소통해 보면 한국에서 꼭 일하고 싶다거나, 자기 지인이 한국에서 일한다는 이야기가 꼭 나온다. 단, 이를 이용해 환심을 사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니 어느 정도의 경계는 필요하다. [[유럽인]]들 사이에선 [[아시아]]의 파라다이스로 여겨진다. 실제로 스리랑카 여행을 해 보면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특히 2000년대 이후 [[태국]]에 [[중국]]을 포함한 외국 관광객들이 지나치게 많이 몰리기 시작하자, 보다 조용하고 한적하게 일광욕과 서핑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장기 여행을 많이 온다. 많은 여행객이 옴에도 불구, 해변 리조트 단지를 제외한 지역의 여행 인프라는 매우 열악하다. 화장실은 꼭 호텔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 나라의 경제 수준에 비해 여행 물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단, 로컬 버스, 기차, 도보를 활용한다면 매우매우 저렴하게 다닐 수 있다. 스리랑카는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가 많아 서퍼홀릭들의 장기 체류가 목격되곤 한다. 저렴한 서핑 비용과 물가 등으로 보통 한 달 이상 서핑만 주구장창 서핑 캠프만 다니는 사람도 많다. 스리랑카는 크게 중북부의 역사유적지구[* 아누라 더푸라, 폴론나루와, [[시기리야]], 담불라 등] 중남부의 고산차밭지대[* 누와라엘리야, 엘라, 아담스피크 등] 남부의 해안 휴양도시들로 나뉠 수 있다. 국내에서 독실한 [[불자#s-1|불자]]들이 스리랑카에 [[절(불교)|절]] 등에 가려고 여행지로 선택하기도 하는데 [[태국]], [[캄보디아]] 등지에 비해 밀려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보면 템플스테이도 진행하기는 하는 듯하다만 개발도상국인 만큼 안전이나 위생을 주의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