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리랑카 (문단 편집) == 자연 == 4면이 [[인도양]]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로 고온다습한 열대몬순기후를 띈다.[* 중세시절까지는 반도였지만, 1480년에 인도 본토와 스리랑카를 잇는 라마의 다리라 불려지는 지협이 끊어지면서 스리랑카도 섬나라가 된것이다.] 마치 [[제주도]]처럼 내륙 지역은 높은 고지대가 많고 해안 지역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저지대 지형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코끼리|코끼리]], [[사슴]], [[물소]], [[멧돼지]], [[표범]], [[곰]], [[자칼]], [[몽구스]], [[수달]], [[원숭이]][* [[토쿠원숭이]] ], [[천산갑]], [[호저]], [[공작(조류)|공작]], [[악어]], [[뱀]], [[도마뱀]], [[거북]], [[돌고래]], [[듀공]] 등 여러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섬나라답게 서식하는 야생동물 종류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인도]]와 달리 [[호랑이]]와 [[사자]]는 서식하지 않으며 대신 표범이 서식한다. 현재 이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들과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스리랑카 전역에 여러 국립공원들이 지정,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동남부 해안 지대에 위치해 있는 얄라 국립공원(Yala National Park)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가장 유명하다. 자연환경이나 지형 등이 어느 정도 이웃나라 인도와 비슷해서 그런지 미국 헐리우드나 영국 등 영미권 영화감독과 제작자들이 과거 심의 검열이 심한 인도를 대신해 이 나라에서 촬영을 하여 인도가 배경인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헐리우드의 거장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인도를 무대로 하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을 촬영하려고 인도 정부에게 현지 촬영을 요청했으나 인도 당국이 불허하자 대신 스리랑카에서 촬영, 제작했다고 한다.[* 스필버그 감독은 인도 정부가 인디아나 존스에 대한 현지 로케 촬영을 불허하자 스리랑카, 네팔, 방글라데시 등 인도와 이웃한 국가들에서 현지 촬영/제작하는 방안을 고심하던 중 스리랑카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최종결정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보았던 영화 팬들 중에는 이 사실에 '엥? 이 영화를 인도가 아니라 스리랑카에서 찍었다고?'라고 놀라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흑단나무]]([[에보니]])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