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릴러 (문단 편집) == 클리셰 == 물론 대부분의 스릴러물, 특히 한국의 스릴러물은 [[범죄물]]/[[느와르]]인 경우가 많다. "도망자"와 "추적자"의 구도를 만들고, 관객에게 "도망자는 어떻게 추적자에게 벗어나는가"라는 생각을 심어 긴장감을 일으킨다. 추격전이나 몸싸움 액션씬, 카 액션이 자주 등장하지만 꼭 이런 역동적인 장면만 넣을 필요는 없다. 영화 초반부에 추적자/도망자의 정체에 대해 퀴즈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추리물]]/[[미스터리]] 장르와 섞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호러물]]의 구도는 공포의 대상이 피해자를 쫒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스릴러의 하위 장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콜(영화)|콜]]의 경우 악역인 영숙은 추적자, 주인공 서연은 도망자 구도이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에게 다른 시대 사람인 두 사람에게 서로 연락을 한다는 특성 때문에 시간을 바꾸는 과정에서 영숙의 은폐 과정에서 서연이 영숙을 쫓아야 하는 역추적 구도가 만들어진다. 도망자와 추적자는 범죄에 관련된 인물들(범죄 피해자와 가해자, 이들의 가족 혹은 친구, 형사, 검사, 변호사, 범죄 전문 기자, 탐정 등)로 구성한다. 그리고 메이저하진 않지만 도망자/추적자는 꼭 인간일 필요는 없다. 인간에서 벗어난 특성을 부여하여 [[괴수물]](추격자가 괴물), [[재난물]](추격자가 자연재해), [[포스트 아포칼립스]](주변 환경이 모두 추격자), [[좀비물]](추격자가 좀비) 등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괴수/재난/아포칼립스/좀비물 속에서도 인간 추격자를 생성하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 좀비]]에선 좀비와 인간 구도로 이루어지긴 하지만 사이비 종교와 여러 사람을 배신했던 여자, 중년 남자 등의 추가적인 추격자들을 생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