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마트국민제보 (문단 편집) == 문제점 == 파일을 업로드하는 서버가 불안정한지, 업로드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다. 업로드가 안 될 때는 일단 앱을 껐다 켜서 다시 작성해보고, 안 되면 몇 시간 기다리거나 다음 날에 하면 정상적으로 된다. 문제는 힘들게 작성 및 첨부를 다 끝내고 최종 제출할 때에서야 업로드 서버가 먹통인지를 알 수 있어서, 작성한 것을 다 날려야 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 물론 서버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이나 공지 따위는 전혀 없다.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평점이 '''2점'''을 채 넘지 못하며, 비난 댓글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를 모니터링하기는 하지만, 답변이 복붙에 가까운 수준이고 개선이 없어서 이용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는 앱 이용자들의 미숙함 탓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스템 자체가 이용자 편의성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앱이 비정상적으로 느리다.''' 상술된 것처럼 신고의 필수 조건, 관할서 배정 등 처리 절차, 처리 기준 등이 명확히 존재함에도, 이것이 앱 내에 제대로 안내되어 있지 않아서 거의 스스로 찾거나 깨달아야 하는 수준이다. 덤으로 수시로 먹통이 되는 홈페이지나 서버 문제도 있다. 따라서 FAQ 메뉴를 따로 만들고, 앱 홈페이지 구조를 개선하는 등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기종에 따라서 오류가 굉장히 심한 모델도 있다.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있는데도 "내부 오류 또는 저장공간이 부족하여 저장에 실패하였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서 저장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며, 어떨 땐 휴대전화가 지원되지 않는 코덱으로 저장되어 영상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야간 촬영 또는 해질녘 촬영 때 지원되지 않는 코덱으로 영상이 저장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또한 앱에서 영상 편집을 할 때 작업 중 앱이 강제로 꺼지는 경우가 있으며, 촬영 후 영상에 시간을 삽입하는 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데다 시간 삽입 중에는 아무 작업을 할 수 없어 한 번에 여러 대를 제보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스마트국민제보에서 제공되는 촬영 기능을 사용하지 말고 시간 삽입을 자동으로 해주는 다른 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시에 2개 차량을 신고하지 못해서 불편하다는 비판이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OG47ZH6Z|신고자 지치게하는 경찰 '스마트제보'앱 - 서울경제]] [[지상파]]에서도 불편하다고 까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9171|위반 현장 찍었는데 퇴짜…짜증나는 '제보 앱' | SBS 뉴스]] 영상 신고의 경우 파일 확장자가 한정적이라 블랙박스 기종에 따라 스마트국민제보가 요구하는 확장자가 아닌 확장자로 저장하는 경우 영상파일 원본을 보내는데 어려움이 있다. 원본 파일을 코덱을 통해 변환한 후 제출해야 하는데, 원본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려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스마트국민제보로 제출할 수 있는 영상 파일 확장자를 추가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 일단은 [[안전신문고]]는 다른 확장자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안전신문고로 교통법규를 신고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안전신문고(신고) -> 국민신문고(신고이송) -> 스마트국민제보(접수) -> 국민신문고(답변이송) -> 안전신문고(답변)로 절차가 추가되기 때문에 처리기간이 비교적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기는 있다. 접수 및 진행 상황 알림을 앱 내 PUSH, 문자메시지, 이메일 중에서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데, 이 설정은 pc 홈페이지에서만 수정할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경찰도 사람인만큼 접수된 사건이 동일한 사안이라도 다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치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은 답변이 달리는 경우도 있다. 담당 경찰마다 사건에 대한 판단이 제각각인데, 명백한 위반이라도 도로 상황이 한가하거나 주변 교통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태료 부과가 가능한 항목이 경고장에 그치는 경우도 있고, 처벌이 아예 안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차량, 과속 우측 앞지르기 차량에 대해 도로 상황을 이유로 처벌을 안 하려는 경향을 보이거나, 일반도로 1차로를 추월차선이라 비워야 한다는 둥 전문성이 부족한 답변이 달리는 경우도 있다. 특정 가능한 번호판의 선명도도 담당하는 경찰의 판단이 제각각이다.[* 이 경우 번호판이 가장 잘 식별되는 부분을 캡처해서 사진으로 첨부하면 대부분 처리해준다.] 경고장만 발부하는 미온적인 업무처리 방식에 불만인 신고자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담당 경찰을 소극행정으로 재신고를 하는 일도 벌어졌다. 또한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가 차후 "기타종결" 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 확인 결과, 피신고자가 경찰서에 찾아가 악성 민원 행위를 하면서(...) 제보자의 영상 화질에 태클을 걸어 "내 차량 번호는 '아' 인데 사진은 '마' 로 보이잖아! 내 눈엔 '마' 로 보인다고!" 라고 우기는 등 부과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명백한 위반이 아니면 피신고자[* 교통위반으로 신고당한 사람]들이 악성 민원인 수준으로 항의를 하기 때문에 담당자들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생겼기 때문이며, 사실 경미한 위반이면 경고장을 발부하는 정책도 이러한 항의 때문에 시작되었다. 현실적으로 모든 교통법규에 대한 교육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초범에 한하여 경고장을 발부하는 것을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경고장 발부는 계도 효과가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 경고장을 받은 사람들은 강하게 반발할지언정 그 위반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블랙박스에 의해 어디서든 단속되어 다음 번에는 벌금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일 [[아우토반]]이 철저하게 지정차로제와 keep right가 지켜지고, 속도 무제한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고속도로 중 가장 낮은 사고율과 사망율을 가지는 것은, 독일 경찰이 사소한 위반도 봐주지 않고 철저히 처벌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딸배헌터]]가 교통법규 위반 신고를 통한 [[금융치료]]로 [[딸배]]들조차 모범운전자로 변모시킨 예시가 있다. [[http://www.testdrive.or.kr/boards/3112137|교통법규 위반자의 68%가 규칙을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다]]는 점을 봤을 때, 경고장 없이 강력하게 처벌해야만 운전자들의 의식을 조금이나마 빨리 개선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에 교통위반 항목이 추가되면서 스마트국민제보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교통위반을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신고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안전신문고는 교통위반 전용 앱이 아니다 보니 제보 시간, 장소, 차량번호 등을 일일이 적어주지 않으면 제대로 처리 되지 않을 수 있다.[* 위에 표기된 위반 입력항목을 신고 내용 쪽에 복사 붙여넣기 하여 전부 입력해 주는 것이 원활한 신고 및 처리를 위해 필요하다.] 불법 주정차신고는 스마트 국민제보가 아닌 안전신문고 쪽에서 담당한다.[* 안전신문고 불법 주정차 신고는 블랙박스 영상을 통한 신고처리가 되지 않으며 오로지 안전신문고 앱 내부 카메라에서 1분 간격으로 연달아 촬영된 사진을 기반으로만 신고가 가능하다.] 기타사항이지만, 안전신문고 쪽은 민원 만족도 평가에 따라 재답변 의무가 생기므로 소극행정[* 명백한 신호위반, 중앙신 침범 등의 행위에 경고장만 발부하는 경우 등.]이 의심된다면 스마트 국민제보보다 안전신문고를 이용해 신고 및 민원 만족도 평가 후 국민신문고로 [[https://www.epeople.go.kr/nep/pttn/negativePttn/NegativePttnCotents.npaid|소극행정 민원]]을 넣을 수도 있다. [[분류:대한민국 경찰청]][[분류:애플리케이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