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마트폰 (문단 편집) === 배터리 === 아예 [[보조 배터리]]라는 게 따로 나오고, 배터리 러닝타임이 판매량과 평가를 엇갈리게 할 정도로 배터리 문제도 꽤 많이 대두되었다. 과거의 피처폰에 비하면 통화 가능 시간 등 핸드폰으로써의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은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다. 다만 스마트폰은 피처폰이 할 수 없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그나마 과도기적인 일부 풀스크린 피처폰보다는 배터리 효율성에선 뛰어나다. 유독 iPhone 시리즈의 [[일체형 배터리]]는 평소에 괜찮지만 [[폭염]], [[한파]]에 굉장히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iPhone 7|7]]-[[iPhone 8|8]]부터는 조금 나아졌다만 조금. 심지어 2015년 3분기에 나온 [[iPhone 6s]] 시절조차도 한파에 폰이 꺼져버리는 사태가 상당히 많이 보고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Apple]]의 답변이 더욱 가관인게 "휴대폰을 데우면 다시 켜집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리는 방법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데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과연 어떻게 데우라는 건지 모르겠다. 본인들 주장으론 '일체형 배터리 특성상 어쩔 수 없다'인데, 이미 2015년에 나온 또다른 일체형 배터리 스마트폰인 경쟁작 [[갤럭시 S6]]가 한파나 폭염에도 잘만 버틴 거 보면 [[iPhone 4]] 시절부터 배터리를 개선하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고도 있었으나 이를 기회로 [[삼성]], [[LG]], [[화웨이]] 등의 경쟁사들이 배터리에 예민해진 이후에 [[iPhone 8]]에서 [[스웰링]] 게이트가 터지자 더욱 비교되고 있다. 그나마 Apple의 스마트폰 배터리는 [[iPhone X]]을 위시한 2017년 출시제품부터 추위에 대한 내성을 개선했다고 한다. 탈착식 배터리 스마트폰이라면 배터리를 구매하면 그만이지만 내장형 배터리는 교체에 기술이 필요하고, 사실상 교체하려면 센터를 무조건 방문해야하며, [[방수방진]] 능력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곤란하다. 음악을 장시간 튼다거나 할 경우 충전기를 연결하는 것도 대책이긴 하다. 삼성이 Apple보다 배터리 교체비용이 훨씬 싸다. 애플의 구형폰 배터리 교체비용보다 삼성의 최신폰 배터리 교체비용이 두배는 넘게 저렴하다. 다만 지난 10년 이래 용량이 두세배 늘어나온지라[[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615655&memberNo=9325654&searchRank=90|#]][* 예를 들어 갤럭시 S의 경우 1500mAh지만 S23의 경우 3900mAh이다.] 마냥 부정적인 예측만 할 건 아니다. 배터리 산업은 그 발전이 매우 느린 편에 속하는 산업이다. 최신 스마트폰의 높은 배터리 용량은 배터리 효율이 증대된 것도 물론 있겠지만, 기기 크기가 매우 커졌으며, 내부 부품을 소형화하면서 남는 공간에 배터리를 우겨넣는 형태로 고용량을 구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