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스마트폰 (문단 편집) === 구형 스마트폰 재활용 === 스마트폰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다. 오래 쓰면 5년이 넘도록 사용할 수도 있으나 --[[갤럭시 S II|극한으로 사용하면 10년 이상]]-- 특히 본인이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배터리 뿐만 아니라 온 기능이 조금씩 열화되게 마련이고, 앱이 요구하는 스펙, 운영체제 버전도 계속해서 올라가게 마련이다. 또한 구매한 스마트폰이 하필 결함 기종이라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업데이트를 하자마자 불타오르기도 한다.]] 5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개 2~3년, 결국은 빠르면 1년마다 스마트폰을 교체하게 된다. 보통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현역 사용의 기준을 출시 후 4년 정도까지로 잡는다면 2023년 기준으로 [[:분류:스마트 디바이스/2019년|2019년 출시된 제품들]][* [[갤럭시 S10]], [[LG V50 ThinQ]], [[iPhone 11 Pro]] 등.]이 현역 스마트폰의 말년이 되어 있다. 또한 통신사의 요금제를 보더라도 2~3년마다의 교체를 종용하고 있다. 물론 2020년대 들어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평준화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욕구가 감소하면서 교체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기는 하다. 즉, 스마트폰이 망가져서 바꾸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는 의미다. 구형 스마트폰은 여전히 작동하며, 수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너무 느려서 활용하지 못하겠다면, 꼭 필요하지 않은 설정과 앱은 최대한 꺼버리거나 삭제하고, 공장 초기화를 한 번쯤 해보면 생각보다 쓸만해지기도 한다. 배경화면을 검은색으로 하고[* [[OLED]] 스마트폰만 해당된다. LCD의 경우 흰색으로 하면 된다.], 테마도 어둡게 하고,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는 안 쓸 땐 꺼두고, 잃어버려봤자 구형인데 위치도 꺼두면 배터리의 소모율이 줄어든다. 배터리가 정 빨리 닳는다면 충전기에 꽂아둔 채로, 고정시켜놓고 할 수 있는 용도[* 예를 들면 음악 재생, 웹캠 같은 게 있다.]로 사용하면 된다. 수험생이나 고시생, 혹은 저학년 학생의 경우, 지나친 고스펙은 낭비일 수 있다. [[수능폰]]같은 수험생용 폰을 살 수도 있겠으나, 어지간한 게임은 돌리지도 못하고 호환도 안 되는 구형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기타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도 있다. * 단순 음악&영상 재생, 타이머나 알람[* 스마트폰이 야간 재부팅(업데이트)를 하면서 암호입력단계에서 멈춘 경우, 알람이 울리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비행기모드로 사용중이거나 업데이트와 거리가 먼 구형폰은 이런 돌발상황같은 예측불가능한 사태를 일으키지 않는다.], 단순 앱 실행 같은 간단한 작업은 구형 스마트폰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그런 걸로 메인 폰을 오래오래 굴리는 것은 스펙의 낭비이자 메인 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다. 또한 구형 폰은 [[배터리]]가 탈착식인 경우가 많아서 싸게는 2~3만원이면 간단하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용량이 모자라다면,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microSD]]를 지원하므로 장착하면 된다. [[갤럭시 S II]]같은 구형 폰은 128GB 이상은 지원하지 못하므로 확인해봐야 하지만, 19년 기준으로 인터넷 최저가가 32GB 1,600원, 64GB 6,400원, 128GB 12,800원, 256GB 최저가 34,000원이므로 크게 부담 가질 가격은 아니다. 음질이 모자라다면, 집에 남는 스피커를 장착하거나 이어폰, 헤드폰에 연결하면 된다.] [[DAC]] 문서에 나오듯 일부 DAC칩셋을 탑재한 구형 스마트폰이 재조명받기도 했다. * [[웹캠]]이나 [[블랙박스]], 차량용 [[HUD]]로 사용한다. 다만 ipcamera는 Wi-Fi가 잡혀야 한다.[* 홍보가 될 수 있으니 게재하진 않겠으나 관련된 많은 앱과 활용 방법을 웹서핑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 [[OPMD|데이터 셰어링]]이나 [[테더링]] 등으로 데이터를 공유해서 [[내비게이션]]이나 [[인터넷 전화]]로 써먹을 수도 있다. 내비게이션 전용인 아틀란 5를 설치해서 활용하기도 하는데,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전자 액자로 사용한다. * 자영업자인 경우 QR 체크인 전용 단말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 POS기를 위한 간편결제용 바코드 스캐너로 활용할수도 있다. NFC까지 있다면 멀티패드 대용으로 쓸수있으며 몇몇 VAN사의 mPOS 앱은 CAT기와 연동도 된다. 하지만 어떠한 용도조차 찾지 못한 스마트폰은 어디 구석에 쳐박힌 채 잊혀지지 않는다면 폐기, [[재활용]]되거나 [[중고]]시장에 팔려가게 마련이다. 이 때, 주의할 사항이 있다. 혹시 민감한 자료가 있다면 한 번쯤은 아무 데이터로 메모리를 꽉 채우고, [[공장초기화]]를 돌리는 것이다. 플래시 메모리는 하드디스크처럼 데이터를 완전히 날리기 빡세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번쯤 해주는 것이 좋다. 음악파일이나 영화파일을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tech-plus/222137081506|더 이상 안 쓰는 스마트폰 이렇게 쓸 수 있다!(테크플러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