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모키(백야극광) (문단 편집) == 캐릭터 파일 == || '''그녀의 상황''' ||<(> [이름] [별명] 불타는 숨결 [성별] 여 [키] 163cm [생일] 7월 28일 [출생지] 페테르부르크 [속성] 불 [소속 조직] 움브라톤 [전투 방식] 만티코어의 불 || || '''그녀의 경력''' ||<(> 스모키 씨는 폭력, 사고, 그리고 화염과 함께 나타났어... 솔직히 난 스모키 씨가 언제 콜로서스에 온 건지도 잘 모르겠어. 그때 난 콜로서스의 복도를 순찰하던 중이었는데, 파이어플라이 무리가 도망 다니는 걸 발견했고, 몇 마리는 불에 타고 있었지 뭐야! 그리고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가 들리더니, 복도에 서 있는 스모키 씨가 보였어. 마침 또 파이어플라이를 찾아서 화염구로 공격하려던 중이었고 말이야... 내가 안 막았으면 파이어플라이가 모조리 파괴될 뻔했다니까! 거친 야성... 내가 스모키 씨한테 느낀 첫인상이야. 비록 나중에 스모키 씨가 파이어플라이를 공격한 건 적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지만, 그것보다 스모키 씨가 왜 콜로서스에 들어왔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 아니겠어? 그래서 난 스모키 씨한테 물어봤는데, 딱 한 마디밖에 대답을 안 하더라고... 「재미있어 보여서.」 사실 스모키 씨는 괜찮은 사람이야. 성격이 좀 제멋대로긴 하지만 그래도 잘잘못은 확실하게 따지는 편이야. 나중엔 자기가 파이어플라이를 부숴버린 게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았는지, 가끔씩 와서 우릴 도와주기도 했거든. 뭐, 그래도 역시 스모키 씨를 상대할 땐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바이스 || || '''그녀의 이야기(1)'''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2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조종사, 넌 왜 항상 그 옷만 입고 있어? 움브라톤에 안 가 봤어? 말도 안 돼. 아무래도 넌 최신 유행에 정말 뒤처진 모양이네. 움브라톤은 대륙에서 가장 앞서가는 패션 문화가 있는 곳이야. 기회가 되면 꼭 가서 구경해 봐. 움브라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거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그리고 다들 노력해서 살아가고 있어.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해야겠지. 난 친구가 몇 없는데, 대부분 움브라톤에서 만난 애들이야. 테사라든지 말이야. 그 쿨한 기집애랑 처음 만났을 때, 나는 막대사탕을 사던 중이었어. 오해하지 마! 난 사탕 같은 거 안 먹으니까. 그냥 증정품으로 주는 반지가 마음에 들었을 뿐이라고. 그런데 그걸 걔가 먼저 사버렸던 거야! 그래서 우린 싸움이 붙었어. 이스타반이 와서 말리지 않았으면 그 거리가 전부 박살 났을걸. 오해를 풀고 나서 난 테사랑 친구가 됐어. 그리고 걔가 나한테 다른 친구들도 소개시켜 줬고 말이야. 역시 친구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싸움이라니까, 훗. }}}}}}}}}|| || '''그녀의 이야기(2)'''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4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내가 잘 때 코를 곤다는 거 누가 말해준 적 있어? 들은 적 없다면 그거 안 됐네. 네 콜로서스가 앞으로 곤란해질 테니까. 물론 난 내가 잘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책임지지 않을 거야. 무슨 말이냐면, 내 체질은 좀 특별해서, 신경 써서 제어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불을 만들어낼 수 있거든. 그리고 내가 잠에 빠지면 코를 골 거잖아? 그러면 뭘 태워버릴지 나도 모른단 얘기야. 내가 처음 움브라톤에 갔을 때 묵었던 여관이 전날 밤까진 멀쩡했는데, 다음 날에는 멀쩡히 서 있는 벽이 없도록 타버렸던 것처럼 말이야. 그래서 난 해명하려고 했는데, 여관 주인이 욕을 정말 맛깔나게 하더라고. 난 너무 화가 나서 그 사람을 두드려 팼고, 거들어 주러 온 주인의 친구까지 패버렸어. 그리고 그 친구의 가게도 작살 냈고, 아마 술집이랑 카페, 잡화점, 극장이었던가... 다 부수고 나니 누가 말해주더라고. 거기가 이스타반의 구역이라고. 그런데 그 이스타반이란 사람, 정말 통이 크더라고. 내 해명을 듣더니 나보고 배상하란 말을 안 하더라니까? 그리고 나중에서야 알았지. 그 사람이 움브라톤의 보스란 걸 말이야. 어쩐지 박력이 있더라니. 물론 그쪽이 그렇게 호탕하게 나오니까, 나도 깐깐하게 굴긴 좀 그렇잖아? 그래서 가끔 소소한 일들을 도와주곤 했어. 그러다 보니 어느새 움브라톤에서 지내게 된 거야. }}}}}}}}}|| || '''그녀의 이야기(3)'''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6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이 브로치가 좀 무섭게 생겼지? 이래 봬도 만티코어 가문의 가보라고. 이건 전설의 괴물 만티코어의 머리뼈로 만들었다고 들었어. 그 가문은 페테르부르크에 있는데, 나름 그곳의 지배층이라 할 수 있어. 근데 이걸 왜 내가 가지고 있냐고? 내가 바로 그 가문 사람이거든. 어릴 때부터 가문의 어른들한테 귀에 박히도록 들은 얘긴데, 아주 오래전, 만티코어 가문의 선조가 만티코어 한 마리랑 싸웠대. 그 선조는 녀석이 뿜는 불길 속에서도 살아남아 녀석을 쓰러트렸어. 그리고 가문의 이름을 그 괴물의 이름으로 정한 거래. 게다가 녀석의 머리뼈로 이 브로치를 만든 거야. 그런데 이 얘기를 1년에 360번 말해주는데... 짜증이 안 나겠어? 게다가 매일같이 내가 루미나의 힘에 재능이 있다면서, 나한테 이걸 배워라 저걸 배워라 억지로 시켜댔다니까. 그래서 난 어릴 적부터 페테르부르크가 지긋지긋했어. 그러다 우리가 암귀를 쓰러트리고 나서, 만티코어 가문에도 별일이 없는 걸 보고, 난 이 브로치를 챙겨서 페테르부르크를 떠났어. 오해하진 마. 내가 가문의 보물을 훔친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나한테 준 거야. 어찌 됐든 난 그 사람들이 길러낸 「불 지르기의 천재」니까 말이야. }}}}}}}}}|| || '''그녀의 이야기(4)'''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8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넌 감응 능력이 강하니까, 내 재능이 느껴지겠지? 다들 내가 「불 지르기의 천재」라고 하는데, 사실 100% 맞는 얘기는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내 진짜 재능은 「통각 둔감」이거든. 아주 어릴 때 난 내 몸속에 있는 화염의 힘을 제어할 수가 없어서 툭하면 불을 내곤 했어. 그리고 우리 가문은 내 불의 재능을 발견하곤 내게 각종 훈련을 강요했지. 하지만 훈련량과 훈련 강도가 증가할수록 내가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점점 더 무뎌지게 됐어. 예를 들어서 주먹으로 땅을 계속 치면 처음에는 아프지만, 나중에는 별로 안 아파지는 거지. 이런 둔감함은 다른 측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어. 점차 어떤 일이든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돼버린 거야. 그래서 난 사방으로 떠돌면서 자극을 찾아다녔어. 그게 바로 사람들이 날 야만적이라거나 반항적이라고 말하는 이유야. 어쩔 수 없어. 정해진 방식대로 살아가는 건 내겐 살아도 죽은 거나 다름이 없으니까. 그래서 자극을 느끼려고 난 온 페테르부르크를 뒤집어버렸고, 다들 날 두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어. 심지어 백야성에서 주관하는 심사에도 가서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니까! 그러다 한번은 암귀가 페테르부르크를 습격했고, 난 또 자극을 느끼려고 암귀와 맞서는 전쟁에 참여했어. 그랬더니 가문에선 내가 개과천선이라도 한 줄 착각을 하고는 나한테 이 만티코어 브로치를 선물로 준 거야. 하지만 페테르부르크는 역시 너무 작았어.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도통 변하질 않아. 그래서 난 얼마 안 가서 그곳을 떠나 움브라톤으로 향했어. 결국 내게 가장 어울리는 건 그곳뿐이었거든. 움브라톤에선 날마다 재미난 일이 벌어지니까. }}}}}}}}}|| || '''제인의 정보노트''' ||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열기·접기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제인은 증언자로서 자신이 본 모든 것을 기록하기로 했다.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녀에게 도움을 청해보길. 물론 모든 정보는 당사자의 허가를 받은 것들이다. 기록 코드: 움브라톤-009 기록 대상: 스모키 [[파일:백야극광 스모키 제인의 정보노트.jpg|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