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덴 (문단 편집) === 치안 === 북유럽답게 대체적으로 치안이 좋은 편이나, [[OECD]] 국가들 중에서 성범죄 문제가 통계적으로 심각한 편으로 보인다. 살인율은 10만명당 1명대를 오가는 수준으로 매우 낮지만, [[성범죄]]의 경우,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4/mar/05/violence-against-women-eu|유럽연합 기본권리청]]이 소속국의 4.2만명의 여성을 대상 조사한 결과 스웨덴 여성의 46%가 폭력/[[성폭력]]을 경험해 유럽 내 3위에 랭크되었다. UN 통계에 따르면 [[http://www.unodc.org/unodc/en/data-and-analysis/statistics/data.html|강간도 세계 2위로 매우 높다.]] 다만 이는 성범죄 집계기준이 다른 나라들과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데, 만약 한 성범죄자가 피해자 한 명을 1년 동안 매일매일 성폭행 했을 경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경합범|이 횟수를 중첩해 한 개의 죄목으로 처벌]]하는 반면 스웨덴에서는 그 매일매일의 행위들을 각각 개별적인 범죄로 취급해 처벌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스웨덴 정부도 스웨덴에서는 반복된 [[강간]]을 각기 다른 케이스로 분류하고 집계하기 때문이고, 집계를 피해자 조사의 숫자로 계산하면 [[http://www.bra.se/bra/bra-in-english/home/news-from-bra/archive/news/2011-01-18-how-common-is-rape-in-sweden-compared-to-other-european-countries.html|유럽 평균 수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리즈 켈리 교수는 이를 고려하면 유럽에서 '''평균보다 높지만 압도적으로 높지는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http://www.thelocal.se/20090427/19102|#]] 널리 알려진 속설과 달리 관계 도중 [[콘돔]]이 찢어졌다 해도 강간죄의 성립은 되지 않는다. 애초에 스웨덴의 법률상 강간의 정의에는 '합의' 자체가 없으며, 폭력이 가해진 정도를 중점으로 판결하는 나라다.[* [[http://www.bbc.com/news/magazine-19333439|BBC보도]]] 참고로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인이 스웨덴의 강간의 정의가 넓어 강간죄로 기소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어산지의 혐의는 영국 내에서도 명확한 강간이라 바로 반박당해 데꿀멍을 탄 적이 있다.[* [[http://www.newstatesman.com/blogs/david-allen-green/2012/08/legal-myths-about-assange-extradition|관련기사]]] 물론 [[미국]]으로 끌려갈 것이라는 주장도 기각당해 결국 강제로 송환되었고, 어산지는 영국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상태다. 다만 통계와는 별도로 OECD 국가 가운데서 감옥에 수감되는 범죄자 비율은 낮은 축에 속하는 데다가 이마저도 줄어들어서 2013년에 감옥 두 곳이 문을 닫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실 이는 죄질이 나쁘지 않은 경범죄자의 경우에는 재소자 교육을 통해서 최대한 교화를 하는식으로 처리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노르웨이나 핀란드 등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인데, 요약하자면 스웨덴에서 감옥은 죄질이 나쁜 사람들이 들어가고 죄질이 나쁘지 않으면 재교육을 받는 식으로 처리를 한다. 2016년부터 스웨덴 경찰은 범죄 취약 지역(Utsatt område)을 발표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kordew/220786216595|2015년]][[https://blog.naver.com/kordew/220793134895|2016년]] [[https://blog.naver.com/kordew/221034791219|2017년]]] 또한 스웨덴의 [[폭주족|바이커 갱]]들은 웬만한 마피아 뺨칠 정도로 잔인하고 폭력적이기로 유명하다. 군대에서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훔쳐 상대 갱단 클럽하우스에 발사했을 정도로 한번 세력싸움이 터졌다 하면 그 지역 모든 경찰들을 긴장케 할 정도이다. [[헬스 엔젤스]]도 여기에 지부를 냈을 정도이다. 그 외에도 Brödraskapet과 같은 현지인 갱단 및 [[레바논 마피아]], [[세르비아 마피아]] 같은 이민자 갱단들이 신나게 밥그릇 다툼을 하고 있다. [[기즈몬도]] 사건도 웁살라 마피아가 돈세탁을 하려다 들통난 사건이다. 한편 스웨덴은 [[네오 나치]]로도 유명한데 1950년대부터 네오 나치 정당이 등장했다. 80-90년대에는 [[스킨헤드]] 등 극우 청년들이 살인, 폭탄 테러 및 각종 범죄를 일으켰으며 해외 언론[* 영국 [[인디펜던트]]]에서도 인구 규모에 비해 놀랄 만큼 네오 나치가 많다고 보도했었다. 이 시기 네오 나치 및 극우 인물이 일으켰던 주요 사건으로는 1991-1992년 존 오소니우스 연쇄살인사건, 1999년 말렉산더 경찰관 살인 사건이 있다. 헨닝 망켈 작가의 스웨덴 유명 범죄 소설 '발란데르 시리즈'[* 해외에서는 [[케네스 브래너]]가 주연한 BBC 드라마로도 알려졌다. 발란데르는 영어식 발음인 《월랜더》로 번안되었다.]에도 네오 나치가 사건을 일으키는 내용이 묘사된다. 2023년 들어 그 동안 무분별하게 받아들였던 이민자, 난민수용 및 이들의 사회적 통합에 실패하면서 소득격차, 사회적 불평등, 빈곤문제로 총기, 마약범죄가 급증하여 경기를 침체기에 들어서게 할 정도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3/12/06/BINHJAGFLJHTJNN4RH2S3YRNQU/|#]] [[https://www.youtube.com/watch?v=V5Fv0ajV3Oc&t=26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