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덴 (문단 편집) === 성문화 === 전통적으로 건전한 성관계를 장려하며, 청소년 복지시설이나 학교 보건실이나 상담실 등에서 무료 [[콘돔]]을 나누어 준다. 원하는 청소년은 누구라도 방문해서 받아올 수 있다. 톰 행크스가 주연했던 1984년 영화 [[스플래시(영화)|스플래쉬]]에서는 포르노를 잘 만드는 나라로 나오기도 했다. 매춘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성을 판매하는 주체를 구매하는 주체에 비해 약자로 규정하며 처벌도 성을 구매하는 주체를 처벌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다만 사실상의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중학교 정규 과목에 '성과 공존(Sex och samlevnad)'라는 [[성교육]] 과목이 있어, 지극히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성병과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는 방법 등이 주된 내용이다.[* 학교에 따라서 성병에 대한 시험을 치를 수도 있으며, 당연히 점수는 성적에 포함된다.] 수업 내용 중에는 모형에 콘돔 씌우기라는 것도 있다. 그런데 이건 굳이 스웨덴 뿐만 아니라 다른 서양권 나라에서도 하는 수업이다. 남녀비율에서 성년기의 여성이 적어서 연애나 결혼 등에서 남녀평등 정도를 넘어서 여권우위이다. 몇 년 씩 동거한 후 정식결혼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이 이혼이나 이별을 요구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혼녀는 새로운 짝을 찾기 쉽지만 이혼남이나 생활습관이 나쁜 총각은 짝을 찾기 어렵다. 결혼하지 않고 출산하는 혼외출산율이 높음에도 출산률도 주관적으로는 바닥을 기고 있어서 한국에서 고아를 입양하는 대표적 국가이다. [[동성애]]에 대한 인식도 매우 관대한 편으로 1994년부터 동성 커플을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2009년에 동성 결혼이 완전히 합법화되었다. 그래서 [[폴란드볼]]에서는 공식 게이 국가로 나오고, [[Scandinavia and the World]]에서도 스웨덴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동성애자로 나온다. 2019 유로바로미터에서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조사에서 “그렇다”가 99%를 기록해서 네덜란드(97%)보다도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물론 스웨덴 역시 처음부터 동성애에 대해 관대했던 것은 아니다. 1944년까지 동성애를 공식 처벌하는 법안이 있었으며 1979년까지 동성애는 공식적인 '질병'으로 규정하였다. 이에 성소수자 및 사회 운동가들은 단체 성평등 연합(RFSL)을 조직해서 동성애 차별을 해소하는 운동을 오랫동안 추진하였고 그 결과가 이 것. 재미있는 일화로, 당시 운동가들의 투쟁 방법 중에는 '병가 투쟁'도 있었다. 앞서 말했듯이 동성애를 질병으로 규정한 것을 이용해서 '오늘따라 동성애 감정이 강하게 나타나니 쉬겠다'라며 병가를 내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