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덴/복지 (문단 편집) === 계층이동성에 대한 비판 === 스웨덴의 빈부격차 및 계층이동성에 관련해 재미있는 사례가 하나 있는데, 미국의 여러 언론사에서 리포트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스웨덴이 미국보다 계층이동이 쉬운 나라다." "아메리칸 드림은 사실 스웨디시 드림이다." "미국인들은 스웨덴의 자산분포도를 선호한다."라고 보도를 한 적이 있다. 물론 그 기사들은 번역되어 한국에도 소개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재생산 되고 있는 중.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http://www.people.hbs.edu/mnorton/norton%20ariely%20in%20press.pdf|Ariely & Norton]]의 리포트가 원문이다. 맨 마지막장을 읽어보자. 스웨덴의 '''소득'''분포도와 미국의 '''자산'''분포도를 비교해 선호도를 물어보았다. 자산분배는 소득분배보다 훨신 불평등 할 수 밖에 없으며, 전혀 다른 두 가지의 수치를 비교한 것이 문제다. 통계적 조사 방법조차 잘못 되었는데, 의도적으로 선호하는 국가란에서 스웨덴을 고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통계적 조사 방법 비판에 대해서는 [[http://lennartregebro.wordpress.com/2011/04/15/does-americans-really-want-swedens-wealth-distribution/|이 블로그를 참고하자]]. [[http://en.wikipedia.org/wiki/Talk%3ARedistribution_of_wealth#Public_opinion|참고로 영어 위키에서도 논란 후 내려간 문장이다.]] --실제 스웨덴의 자산 계층이동성은 미국보다 나쁘다.[* 실제 18세기 엘리트계층과 현 부유층이 거의 동일하다는 보고도 있다.]--는 좀 애매한것이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미국은 5세대를 거쳐야 가능하지만 스웨덴은 3세대면 가능하다 스웨덴 뿐만 아니라 중산층으로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가장 짧은 국가들 역시 대부분 북유럽이다. 상위 1프로, 0.1프로 엘리트 계층으로 이동성은 미국보다 북유럽이 낮을 순 있어도 빈곤층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는 나라들은 미국이 아니라 북유럽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