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덴게이트 (문단 편집) === 기타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 === 가난한 나라라고 해서 접대를 안 하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가난하다고 해도 일단 사람이 살아가는 이상 당장 먹을 밥은 있다는 이야기고, 손님에게 그 일부를 떼어 대접하는 건 사람이라면 응당 해야 할 도리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것조차 못 하는 상황이라면 심한 재난으로 정말 아무 것도 없는 지경에 떨어졌을 때 정도다. 아시아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하는 [[네팔]]에도 이 밈의 출처가 되는 글에서는 접대란 당연하며, 아시아 전체가 이럴 것이라는 댓글이 있다. 심지어는 전쟁 중이었던 [[아프가니스탄]] 사람조차도 '''"구 소련과 전쟁 중일 때도 나지불라 정부군, 탈레반과 내전 중일 때도 집에 먹을 것이 오래된 빵과 요거트밖에 없을 때에도, 손님 접대는 제대로 했다."'''라면서 "스웨덴은 척박하고 가난했기 때문에 이런 문화가 생겼을 거다."라는 스웨덴 사람의 주장에 대한 반박 댓글을 올려서 더욱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기서 "오래된 빵과 요거트밖에 없다"는 말은 한국식으로 치환하면 "쉰 밥에 김치밖에 없다"와 거의 동급이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하고 치안이 위험하기로 소문난 [[https://culturalatlas.sbs.com.au/somali-culture/somali-culture-etiquette|소말리아]], [[https://togetherwomenrise.org/customsandcuisine/customs-and-cuisine-of-malawi/|말라위]][* 이쪽은 그런대로 치안은 좋은 편이다.], [[https://www.worldfootprints.com/a-burundian-lesson-in-hospitality/|부룬디]], 그래도 가난하지만 위 세 나라들보다 국가 사정이 훨씬 좋은 [[르완다]] 등지에서도 접대의 관습이 있다고 안내되거나 실제 접대에 대한 자국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의 경험담이 존재한다. [[부룬디]]는 2022년 IMF 통계 기준 세계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낮은 나라인데도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친밀함을 중시하는 관념에서 [[우갈리]]나 [[염소고기]] 등으로 접대를 하며, 동아프리카 전체에서 이런 관습이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