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이드(밴드) (문단 편집) === 밴드의 해체 === [[2003년]] 역대 스웨이드의 싱글들을 모은 앨범 와 밴드 공식 전기인 이 발매되었고 이와 동시에 브렛 앤더슨은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스웨이드의 해체를 선언한다. 막판에 런던 현대미술연구소(ICA)에서 5일밤동안 한 공연이 꽤 인구에 회자되었다. 첫날밤은 1집 컨셉으로 1집 곡 전부, 둘쨋날은 2집 컨셉으로 2집 곡 전부, 셋째날은 3집. 이런식으로 전 앨범을 불렀으니 괜찮은 마무리였달까. 스웨이드 해체 후, 리차드 오크스는 Sean McGhee와 Artmagic이라는 프로젝트를 결성해서 EP 한장을 발매했다. 사이먼 길버트는 태국에서 성소수자로만 구성된 그룹 Futon을 결성해서 활동했다. 닐 코들링과 멧 오스먼은 주로 세션으로 활동했으며 브렛 앤더슨의 솔로시절 라이브 투어를 같이 돌기도 하였다. 스웨이드 해체 후 [[브렛 앤더슨]]은 탈퇴한 전멤버 [[버나드 버틀러]]와 The Tears라는 그룹을 결성하였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앨범 한 장만을 내고 해체하였다. 이 때 처음으로 연세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는데 브렛은 관객들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당시 브렛은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해서 선글라스를 쓰고 공연에 임했는데 유일하게 공연 중간에 선글라스를 벗은 공연이 바로 대한민국에서의 공연이었다. 실재로 The Tears 내한공연의 분위기는 규모는 작았지만 열광 그 자체였고 공연 후 시작된 브렛과 버나드의 팬미팅에서도 브렛의 팬들 중 한명이 그 당시 브렛이 자주입고 다녔던 스타일과 비슷한 양복 한 벌을 맞춰서 선물하고 버나드의 팬들 중 한명은 버나드의 솔로 앨범에 싸인을 받으러 앨범을 갖고 왔지만 주최측에 의해 압수되었다가 (The Tears는 스웨이드의 재결성이 아닌 새로운 밴드임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팬미팅 때 기존 스웨이드의 물품을 반입금지 시켰다.) 버나드가 그 앨범이 자신의 솔로 앨범임을 알아차려서 무사히 사인을 받는 등 많은 해프닝이 있었다.] 솔로 활동 시기 다시 한번 내한하여 공연을 가졌고 2010년 스웨이드를 재결성 후 2번의 내한공연을 펼쳤다.[* 2011년 지산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서, 2016년 8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첫번째 날 헤드라이너로서 공연하였다.] The Tears는 2006년 브렛의 솔로 활동과 버나드의 프로듀서로의 완전한 전업을 이유로 해체된다.[* 2000년대부터 기타리스트로서의 활동보다 프로듀서 활동의 비중이 높아졌던 버나드 버틀러는 2008년 이후 프로듀서로의 완전 전업을 선언했다. [[더피(가수)|Duffy]]의 대박 데뷰앨범 Rockferry역시 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이다. 2002, 2003년 동안 [[리버틴즈]]의 싱글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당시 [[피트 도허티]]가 영 상태가 안 좋던(...) 때라 버나드와 팀워크가 맞지 않아 도로 그만둔다. 이 때를 두고 버나드 버틀러는 후에 말하길, "나와 브렛 앤더슨 사이의 불화는 리버틴즈 내의 불화와 그 막장의 역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하였다. 애초에 완벽주의자 버나드와 즉흥 연주파 피트 도허티는 상성이 맞지 않았다.] 이 밖에 활동이 중지된 이유로 거론되는 것은 투어 중 갑자기 브렛 앤더슨의 아버지가 사망하여 브렛이 더 이상 투어를 돌기 싫어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의 공연들에서 브렛 앤더슨은 [[선글라스]]를 끼고 공연했다. 참고로 [[버나드 버틀러]]는 한국에서 솔로로 깜짝 내한 공연을 펼친적이 있었다. [[후지]] [[록 페스티벌]] 행차로 일본에 가다가 비자 문제로 서울에서 하루 묵다가 스팽글이라는 클럽에 들르게 되었다. 거기서 스팽글 죽돌이 죽순이들과 카드게임 "shit head"를 했었는데, 버나드 버틀러가 카드게임에서 지면 다음날 공연하는 것으로 내기가 되었었다. 버나드 버틀러는 졌고, 그날 밤 하이텔과 나우누리 등지에 버나드 버틀러 공연 긴급 공지가 올라왔고, 그 다음날 스팽글에서 깜짝 공연을 하였다. PC 통신망을 타고 소문이 퍼져 약 200명이 모여 관람. 100명은 공연을 못보고 돌아가야만했다. 공연 전날 사람들 앞에서 [[닉 드레이크]]의 Nothern Sky를 연주했다고 한다. 공연 멤버 중 키보디스트는 전 Denim 의 멤버였다. 출처는 [[http://krrr.kr/wiki/index.php/%EC%8A%A4%ED%8C%BD%EA%B8%80|크르르르 위키]] The Tears의 해체 후 브렛 앤더슨은 4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Leo Abrahams와 함께 작업한 3집과 4집은 메인 스타덤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평균 리뷰점수로 7점을 받는 등 나름 성공했다. 브랫의 솔로 활동시 스웨이드의 멤버였던 맷 오스먼과 닐 코들링이 각각 베이스와 키보드 세션으로 참가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