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인 (문단 편집) === 장점 === * '''준수한 견제력과 유지력''' 스웨인의 교전 사거리는 기본적으로 짧고, 기동력이 부실한 마법사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딜교환 및 갱킹 호응 능력이 무척 뛰어난 챔피언이다. 미니언을 통과하고 적을 끌어당기는 속박명령과, 속박명령이 적중할 때 제국의 눈과 죽음의 손길의 콤보가 확정적으로 적중하기 때문.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고 범위가 넓은 죽음의 손길 덕분에 라인 클리어도 준수한 편이다. 제국의 눈을 통한 시야 확보로 라인전에서 위협적인 변수를 미리 예측해내는 것도 상당한 이점. 이런 스웨인 특유의 딜교환에 대처하기 어려운 챔피언이 기용되는 라인일수록 그 라인전 수행 능력은 더욱 고평가받는데, 특히나 바텀에 선 스웨인은 서포터와 비원딜을 가리지 않고 높은 체급을 가진 라인전 강캐로 분류된다. * '''뛰어난 아이템 시너지와 폭넓은 빌드''' 스웨인의 화력은 도트 피해를 주력으로 하며, 전투 지속력과 인파이팅이 요구되면서도 군중 제어 능력이 있다는 특성상 매우 다양한 아이템을 고려할 수 있고, 그 아이템들과의 궁합도 좋다. 밤의 수확자나 악마의 포옹과 같은 체력과 주문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아이템이나, 혹은 만년서리나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같은 팀파이트에 특화된 아이템, 넓게는 해신 작쇼, 정령의 형상과 같은 순수 탱킹 아이템도 고려할 수 있다. 적이 스웨인의 궁극기 효율을 보기 쉬우면 리안드리의 고통을 필두로 화력에 치중한 빌드를 타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스웨인은 자체적으로 최대 체력을 증가시킬 수단이 있어, 존야의 모래시계 하나 정도면 어그로 핑퐁이나 탱킹의 최소한이 만족된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 사항. 특히나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스웨인인 만큼, 상황에 맞춰서 아이템을 구매하자. * '''상황과 구간에 좌우되지 않는 전투력''' 스웨인은 게임 시간에 따라 취약한 구간이 딱히 없다고 평가받는다. 라인전 단계에서 벌어지는 교전 수행 능력이 마법사 역할군 평균 이상이며, 특히 6레벨 단계에 벌어지는 오브젝트 싸움에서는 정점을 찍는다. 같은 맥락으로 바텀 라인의 스웨인도 해당 구간의 전투력이 최상급. 그러면서도 지속적으로 수급되는 영혼 조각을 통한 최대 체력 증가와 선호하는 아이템 빌드 덕분에, 중후반 단계의 교전 기여도도 우수하다. 때문에 스웨인은 딜은 웬만한 마법사만큼 나오면서 탱킹은 탱킹대로 하는[* 적에게 주는 대미지의 일정 수치를 회복하는 게 아니라, AP 계수와 범위 내 적의 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식이다.]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으며, 게임 시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 '''교전 시 발휘되는 궁극기의 파괴력''' 스웨인은 광역형 마법사 역할군 중 손에 꼽을 만한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 대인전을 기준으로 봐도 강력한 궁극기인데, 적이 여럿이라면 그만큼 성능이 증폭되기 때문에 다대다 싸움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궁극기를 켠 스웨인은 그 사거리 안에서는 광역으로 도트 대미지를 넣으면서 조건부 속박 및 그랩과 둔화를 '''전부 해낼 수 있다'''. 아이템과 빌드 따라서는 전투 지속력 보강[* 핵심 룬으로 정복자를 사용할 경우.] 및 최대 체력 비례 피해,[* 리안드리의 고통이나 악마의 포옹을 올렸을 경우.] 끊기지 않는 지속 둔화와[*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올렸을 경우.] 어그로 핑퐁까지[* 초시계 또는 존야의 모래시계를 올렸을 경우.] 추가된다. 때문에 대규모 교전에서 스웨인의 사거리 안에 들어온 적들은 지속적인 군중 제어로 포지셔닝과 생존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또한 상대는 난감한 선택지를 강요받는데 먼저 녹이기엔 튼튼하면서 존야를 가졌고, 무시하기엔 딜이 꽤나 아프고, 도망치기엔 cc기로 압박당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그렇다고 먼저 싸움을 걸기엔, 사거리가 다소 애매하고 뚜벅이인 스웨인이 가장 바라는 상황이라 궁극기가 빠지지 않은 스웨인을 상대로 한타 설계는 꽤나 난처하다.[* 특히나 이럴 때는 적군 대부분이 궁극기 범위로 들어오고 자연스레 스웨인의 전투 지속력은 늘어나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교전이 게임 후반으로 이어질수록 오브젝트 싸움 등으로 인해 굉장히 자주 벌어지게 되는데, 때문에 스웨인은 이런 교전의 강점으로 마법사치고 보잘것없는 AP 계수를 가지고서도 높은 위력을 뽑는 챔피언이 된다. 실제로 스웨인의 승률 그래프는 탑, 미드, 원딜, 서폿 모든 라인 전부 승률이 우상향 그래프를 보인다.[* 윗문단에서도 설명했듯 이는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패시브와 스웨인의 아이템 빌드가 어우러진 것도 크다.] * '''육각형에 가까운 기대치와 멀티 포지션''' 현재의 스웨인은 정글을 제외한 모든 라인에서 운용이 가능하여, 스웨인이 선픽으로 올라와도 밴픽 혼선을 줄 수 있는 챔피언으로 자리잡았다. 시야 확보나 군중 제어 등 다양한 능력을 통한 아군 지원이 가능하면서도 라인전도 꽤 준수하고, 이니시에이팅이나 장거리 아군 지원 등 변수까지 창출할 수 있다. 거기에 궁극기를 켜는 것만으로도 전투 태세가 갖춰지는 스웨인만큼 교전이 시작되었을 때 존재감 발산이 쉬운 챔피언도 무척 적다. 무한히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만큼 성장성이나 탱킹 기대치도 괜찮은데, 상대의 조합에 따라서는 강력한 상성으로 작용하기까지 한다. 스웨인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연구되고 성공적으로 정착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조커픽으로 바텀 라이너로 갔을 때 장점이 꽤나 두드러진다. W를 이용한 넓은 시야 확보, 교전의 강력함과 유지력, 템트리와 패시브로 확보 가능한 내구도 모두 원딜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라인전이 준수한 원딜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탱커 대항 능력도 준수한 게, 탱커가 많으면 오히려 스웨인은 환영인 경우가 많다. 정복자/패시브 스택과 HP 공급원 이상 이하도 아닌 셈.] * '''무궁무진한 스킬 활용도와 연계성''' 스웨인의 스킬셋은 야스오와 견주어도 될 정도로 짜임새가 좋다. 지속 교전을 위한 궁극기, 적의 도주를 막으며 전투지속력을 높이는 E와 W, 2초 남짓의 시간마다 사용하는 Q는 카시오페아, 라이즈가 내뿜는 지속딜에 준하는 데미지를 길게는 수십초동안 광역으로 쏟아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스웨인의 기본 스킬들의 밸류도 출중한데, 스웨인의 주력기인 Q는 마스터할 경우 기본 쿨타임이 '''3초''' 남짓인 관통기이다. 저열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딜탱 인파이터인 스웨인에게는 사거리를 포기하고 DPS를 얻은 셈. 버프를 먹은 이후에는 계수도 준수해서, 유체화 혹은 우주의 추진력을 이용한 카이팅이 가능한 상황에는 극한의 딜 포텐셜을 보여준다. 특히 라일라이의 수정홀이 나온 상황이라면 궁극기의 광역 슬로우탓에 도주도 어려워져 뚜벅이에겐 카이팅 당하며 Q에 서서히 지져져 죽는 선택지 밖에 없다. 제국의 눈은 매우 드문 '''준 글로벌 일반 스킬'''이다. 그것도 시야 확보, 슬로우, 대미지라는 부가 효과가 달린 스킬이기에,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웨인이 타 라인에 제국의 눈을 뿌려대면 상대 라이너들의 압박이 매우 크다.[* 특히 미드 스웨인은 3라인 전부에 제국의 눈 방해가 가능하다.] 사소한 딜교환이라도 제국의 눈의 개입으로 킬각이 잡힐 정도로 손해를 보기도 하며, 도주나 추격을 방해받거나, 심지어 일반 스킬이라 타 글로벌 궁극기보다 쿨이 짧아 아예 귀환을 방해하는 용도로 날아오기도 한다. 상대 라이너의 라인전을 초반부터, 리스크 없이, 매우 자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스웨인을 상대하는 입장에선 스웨인이 매우 껄끄럽게 느껴지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스킬 하나만 놓고 봤을때는 그냥 그런 스킬이지만, 활용도나 연계성을 두고 봤을때 잠재력이 매우 높다. 딜링을 빼두고 봐도 제국의 눈은 원하는 위치를 찍어 잠시 시야를 밝히는 뛰어난 유틸기술로 애쉬마냥 다양한 곳의 시야를 밝히는 식의 운영에도 큰 도움을 준다.[* 애쉬와 시야측면만 비교하면 범위는 스웨인이 훨씬 좁으나 쿨타임이 짧고 메이지인 스웨인이 스킬가속을 더 챙기기 쉽기에 넓게 전황을 파악하는 쪽은 애쉬가 유리하지만 경계지역을 밝히면서 시야를 뚫는데는 스웨인도 장점이 있다.] 속박명령도 꽤나 밸류가 괜찮은 스킬인데, 조건부이긴 하나 900 정도의 사거리의 '''광역 속박 후 일정거리를 당겨오는''' 스킬이다. 이는 인베이드/인베이드 방어 시에나, 한타중에나, 라인전에서나 상당한 변수 창출의 능력을 가진다. 적중한 적 당 딸려오는 패시브 스택은 덤이다.[* 여담으로, E-점멸-E로 기습 킬각을 볼 수 있다. 돌아오는 투사체에 맞거나 폭발 범위에 있어도 적중하기 때문.] 궁극기는 말이 필요가 없다. 그냥 스웨인의 아이덴티티. 광역 딜/흡혈/(재사용시)슬로우는 알짜배기 옵션들만 넣어놓은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