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인 (문단 편집) === 중단 (미드) === 8.3 전면 업데이트 당시 라이엇이 제시한 스웨인의 주 라인. 탑에 비해 블루 버프를 받고 꽤 이른 타이밍에 적극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 탑처럼 라인을 당기기보단 적극적으로 Q를 써서 라인을 밀거나 꾸준히 E를 적중시켜 딜교환에서 이득을 보고 W를 온 정글 또는 탑이나 봇에 뿌려주면서 주도권을 잡는 식으로 라인전을 한다. 탈리야나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로밍 챔피언보단 못하지만, 대미지가 높고 슬로우도 빵빵한 W는 1:1이나 2:2 상황에서 바닥에 깔리는 것만으로도 큰 압박이 되고, CC기 연계를 통해 적중시킨다면 판세가 뒤집어질 수도 있다. 미드에서는 원거리 마법사나 근거리 암살자를 상대할 일이 많으므로, 스웨인 입장에서 1:1이 마냥 쉽지는 않다. 원거리는 원거리대로 팔이 스웨인보다 긴 경우가 많아 속박명령 거리를 안주고, 암살자는 암살자대로 재빠르고 근접할 때가 많아 속박명령을 잘 맞아주지 않는다. 때문에 성급하게 속박명령을 사용하기 보다는, Q와 평타로 적극적인 라인 관리를 해주면서 빈틈을 노려주어야 재미를 볼 수 있다. 스웨인보다 팔이 긴 원거리를 상대로는 Q로 라인 클리어 싸움을 해주고 순간적으로 견제나 cs를 먹으러 앞에 나온 타이밍을 노려서 속박명령을 날려주는 편이 좋다. 물렁한 원거리 메이지 특성상 이렇게 한 번 속박명령에 맞으면 타격이 크기에 라인전을 리드할 수 있다. 헤르메스를 빠르게 올려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데미지 경감은 물론 빠른 이동속도로 스킬 회피와 동시에 순간적인 거리 좁힘으로 속박명령 각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암살자를 상대로는 침착한 스킬 활용이 요구된다. 푸쉬 주도권 자체는 스웨인이 잡을 때가 많지만, 팔이 짧고 저지력이 부족한 스웨인의 특성상 상대의 접근을 쉽게 허용할 때가 많다. 이런 경우 딜교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근접했을 때 Q를 적절히 먹인 후 속박명령을 반드시 적중시킬 필요가 있다. 재빠른 암살자 챔피언들의 특성상 조급하게 날린 E는 쉽게 피해버리므로, 침착하게 맞출 기회를 기다렸다가 정확히 쏘는 요령이 필요하다. 또 6렙 타이밍 후에는 암살자들이 스웨인 상대로 킬각을 잡으려 하거나 라인 푸쉬 후 로밍을 가려고 하는데, 전자의 경우 궁을 아끼지 말고 써서 시도를 흘리고 역습하는 편이 좋다. 후자의 경우 속박명령으로 쉽게 푸쉬를 시도하지 못하게 압박을 주고 본인은 Q를 라인에 뿌려대며 푸쉬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즉 신중한 속박명령 사용과 라인 푸쉬 주도권 획득이 미드 스웨인의 핵심이다. 일단 주도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하면 제국의 눈의 글로벌 지원, 6렙 이후의 사기적인 교전 능력을 활용해 게임을 지배할 힘을 얻게 된다. 탑이나 바텀보다 주도권을 얻었을 때의 영향력이 크므로, 라인 주도권 획득과 그를 통한 영향력 행사가 미드 스웨인의 강점이자 과제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