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윗솔티 (문단 편집) === 카페 스윗솔티 === * '''김연두''' [[파일:3d14347959539ef1f99fcac2f9a2fd6a.jpg]] 본작의 주인공. 경찰이 꿈인 25세 여성이다. 알바로 생활비를 벌며 경찰 시험을 준비하려 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 탓에 매번 폭력사태를 일으켜 알바에서 잘리길 반복하고 있다. 그러다 친구가 너에게 잘 맞을 것 같다며 추천한 '스윗솔티'라는 가게에서 알바를 뛰게 된다. 만드는 음식이 맛은 좋지만 비주얼은 [[독요리]]에 필적하는 극단적인 음식 솜씨를 가지고 있다. 네자매 중 맏이이며 밑으로는 어릴 적 교통사고로 인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둘째와 쌍둥이 막내 동생들이 있다. * '''한주인''' || [[파일:사장님 파인애플.jpg|width=300]] || [[파일:사장님ㅠㅠ.jpg|width=250]] || [[파일:슈트빨쥑이네.jpg|width=300]] || [[파일:의사시절 한주인.jpg|width=200]] || 카페 스윗솔티의 사장.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예전에 꽤 이름을 날렸던 인물로 보인다. 아버지와 관련해서 트라우마가 심한 것 같다. 어릴때부터 허약체질이였지만, 가족들 걱정을 끼치기 싫어서 숨기던 버릇이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공황장애]]에 시달림에도 이를 내색하지 않으려 해서 훈과 연두의 걱정을 샀다.[* 연두는 가게를 쉬게 하면 안되냐고 했지만, 이미 그건 훈이 몇번이나 말해봤다. 하지만 주인은 가만히 있으면 또 괴로워지기 때문에 괴로운 생각이 들 틈도 없이 일을 하려 했던 것.] 후에 밝혀지길 주인은 어린 시절부터 병원 원장인 아버지한테 학대와 [[가스라이팅]]을 받으면서[* 47화의 회상에 의하면 반에서 1등을 하지 않으면 반나절은 불 꺼진 방안에 가두거나 저녁을 굶겼으며, 심지어 상황에 따라서는 없는 자식 취급했다고 한다. 그렇게 혼을 낸 뒤에는 이게 다 너를 위한거라고 위로해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왔다. 어이없는건 주인의 아버지는 '''매를 들지 않았으니 인도적인 교육법'''이란 확신을 가졌다는 것.] [[공황장애]]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렇게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도 꾸준히 약을 먹으며 버텨왔지만, 결국 자신의 담당환자 한명이 죽게 되자 그대로 그만두었던 것.[* 정작 아버지는 '그런 충동으로 그만두지 마라. '''고작 환자 한명 죽은걸 가지고''''라고 압박했다.] 그리고 이는 다른 의사들에게도 알려져 불명예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하지만 스윗솔티에서 일하면서도 공황장애는 좀처럼 낫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가 매번 카페 앞에 차를 대기시켜 놓거나, 이틀간격으로 문자를 보내면서 압박했기 때문. 특히 아버지한테 문자가 왔을때는 과호흡을 하며 쓰러질 정도였지만 아버지 때문에 병원도 못 가고 약도 처방받지 못해 [[청심환]]으로 버티는 나날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끝까지 아들을 걱정해서 걱정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그나마 아들의 병을 직접 보고나서야 보내주었다.] * '''이훈''' 카페 스윗솔티의 매니저. 과묵하지만 은근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다. 만드는 음식이 겉보기론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지만 정작 맛은 더럽게 없는, 연두와 정반대로 극단적인 음식 솜씨를 가지고 있다. 가족이 교통사고로 전부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트라우마 때문에 사람과 친해지는 것을 피하고 있다. 사실 가족들이 사망한 직후에는 자살까지 하려 했지만, 그런 자신을 막아준 한주인과 친해졌다. 하지만 한주인이 허약체질에 [[공황장애]]까지 있어서 얼마 안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 죽은 가족들이 생각난 나머지 한주인을 두고 반년간 연락 끊고 잠적해버린 적이 있었기에 다시 만난 현재는 김연두가 오기 전까지는 굉장히 서먹한 관계였다.[* 하다못해 말을 걸어봐도 한주인이 약한 자신을 숨기려다보니 대화가 자주 끊겨서 포기하고 있었지만... 후에 밝혀지길 한주인도 이훈이 자신을 두고 반년간 사라진 일 때문에 상처받아서 훈의 호의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랬던 것이었다.] 상실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항상 거리를 두다보니 매사에 적극적인 김연두하고는 의견차이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뿐만 아니라 자신과 한주인까지 도와주려는 연두의 모습으로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