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윙바이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창작물에서는 일종의 클리셰로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저 별로 가야하는데 연료가 부족하다.' → '중력턴이 출동한다.' 사실상 필수적인 테크닉이라 일반적으로 알고 있을 내용임에도 비장의 수로 발견되는 게 포인트. 물론 수시로 사용되는 창작물도 많다. 예를 들어 우주 공간에서의 항해가 일반화된 [[기동전사 건담]] 등. [[철인 28호|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의 후반 부분에도 스윙바이를 이용해 지구에서 명왕성까지 항해하는 내용이 나온다.(비장의 수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include(틀: 스포일러)] * [[마션(소설)|마션]] 지구에서 다시 화성으로 새 우주선을 띄우는 대신 지구를 중심으로 스윙바이해서 빠르게 화성으로 향하는 내용이 나온다. * [[미드나이트 스카이]] 지구가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러 '사실상의 종말'을 맞이하는데, 목성의 가상의 위성 K-23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오는 에테르 호 함대는 이를 모른채 지구로 돌아오다가 그린란드에서 생존한 어거스틴 박사([[조지 클루니]] 분)를 통해 착륙할 곳조차 없는 지구의 상황을 알게 된다. 어거스틴 박사는 차라리 지구인이 생존 가능한 K-23 위성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이에 에테르 호는 지구를 스윙바이하여 가속을 얻은 뒤 연료를 최대한 아껴가며 K-23 위성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택한다. * [[버즈 라이트이어(애니메이션)|버즈 라이트이어]] [[버즈 라이트이어]]가 테스트 파일럿으로 지원한 고립된 행성을 탈출하기 위해 광속을 만들려는 계획에서 속도를 올리기 위한 방법은 이 행성의 모항성을 근거리에서 스윙바이하는 것이었다. * [[스타 트렉/시리즈#s-4.1.4|스타 트렉 4: 귀환의 항로 (Star Trek IV: The Voyage Home, 1986)]] 귀향의 항로에서는 항성을 중심으로 스윙바이를 해서 시간 여행을 한다. * [[유랑지구]] 지구를 통째로 알파 센타우리계로 이동시키던 중에 목성의 중력을 이용해 스윙바이를 시도하지만 목성의 인력에 끌려가는 것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 [[은하영웅전설]] [[라이가르 성역 회전]] 당시 슈타인메츠가 블랙홀과 양 웬리 함대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었을때 블랙홀의 중력을 이용해 스윙바이를 시도해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렌넨캄프 함대가 양 웬리 함대 후방에 나타났기 때문. 물론 거하게 털린 나머지 전 병력의 80%가 날아가는 대참패를 당했다.[* 이 탈출 작전의 약점은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이었기에 이렇게나 털린 것도 있지만 슈타인메츠는 어차피 가만히 있어봐야 포격에 맞아죽든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든 둘 중 하나이기에 이 방법을 사용했다.] * [[인터스텔라]](영화) 스윙바이를 이용해서 속도를 조절하는 장면이나 연출, 설정이 꽤 많이 나온다. 클라이맥스 씬에서는 무려 '''[[블랙홀]]의 중력을 이용해''' 스윙바이를 하는 '펜로즈 과정'을 이용하는 연출이 나온다. 초반에 토성까지 갈 때도 화성의 중력을 이용해 스윙바이를 해 가속했다는 언급이 있다. 웜홀을 빠져나온 뒤에도 블랙홀과 중성자별을 이용한 여러 번의 스윙바이로 가감속하였다는 설정이 있고 작중에도 언급은 되지만, 실제 영화 화면에는 중성자별은 생략되어 보이지 않는다. * [[전국연합학력평가]](2017년 9월 6일) 고1 국어 지문으로 스윙바이 항법이 출제되었다. 평소 우주에 대한 관심을 지닌 학생이라면 쉽게 풀 수 있었던 문제. * [[GTO]] [[칸자키 우루미]]가 자신에게 불쾌한 시선을 날리는 과외 선생을 놀려먹으려고 자신이 입던 팬티를 주는 조건으로 토성탐사선의 평면 궤도방정식 해석을 풀게 시킨다. 문제의 운동체 K는 구체 E를 출발하여 V와 J를 거쳐 S를 통과하는데, 이를 해석해보면 토성 탐사선이 지구를 출발해 금성과 목성에서 스윙바이를 해서 토성으로 향한다. 우루미를 가르치기 위해 특별 초빙된 과외 선생이었기 때문에 토성 탐사선임을 눈치채고 궤도방정식을 풀어내는 기염을 토했으나, 처음에는 소수점 계산을 실수했고, 다시 풀어서 가져왔으나 우루미는 애초부터 풀어내든 말든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답을 보지도 않고 그냥 걷어차서 물에 빠뜨려버리고 [[오니즈카 에이키치]]를 졸졸 따라다닌다. [[분류:나무위키 천문학 프로젝트]][[분류:우주 항행 기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