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이(발로란트) (문단 편집) === 단점 === * '''빈약한 생존력''' 서포터에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 다양한 전술적 이점을 가져다주는 공격적인 스킬셋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은 한 가지도 없다. 재생과 추적자는 위치가 노출되는 것과 자기 방어가 불가능해지는 것을 감안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서브엔트리로서 제 역할을 하려면 평소에 아끼기도 어렵다. 때문에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게 된다. 같은 공격형 서포터들인 오멘, 브리치 등은 유사시에 메인 엔트리 역할을 맡을 수도 있는 반면 스카이는 이런 유연한 포지션 교환이 어렵다. * '''강제되는 협동''' 서포터로 설계된 요원이기 때문에 혼자일 경우 보여줄 수 있는 변수가 극히 드물다. 재생으로 자신은 치유할 수 없고, 정찰자의 경우 본체는 반격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호응해줄 아군이 필요하다. 즉, 클러치 상황에선 섬광과 궁극기로 변수를 낼 수 밖에 없는데, 섬광은 피하기 쉬운 편이고 궁극기는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 판을 뒤집기는 다소 어렵다. * '''맵에 따라 일관적이지 못한 성능''' 스카이는 스킬 사용 도중엔 자기 방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또한 재생은 지형지물이나 연막 너머의 아군에게는 힐을 줄 수 없으니 지형지물이 너무 많아서도 안 되고, 사거리 제한이 있으므로 자신이 팀원과 적당히 가까운 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정찰자와 궁극기는 사격으로 파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탁 트인 곳에서는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즉, 골목과 개활지의 비율이 조금이라도 기울어지면 성능이 쉽게 들쭉날쭉해진다. * '''어려운 조작 난이도''' 분명 이론적인 성능은 좋지만 스킬들이 손이 바쁘고 신경쓸 게 많아서 게임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아군과 함께 다니면서 플레이하려면 매를 날리거나 다친 아군의 위치를 살피며 치료를 하거나 등 자꾸 이리저리 주의를 뺏기면서 개인 생존을 도모하기가 어렵다. 초기에는 프로 선수들도 연습에 애를 먹어서 후열에 자리잡고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쪽으로 연구할 정도였다. 하지만 안전하게 플레이하려고 후열에 자리잡으면 서브 엔트리로 설계된 스카이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기 어렵다. * '''애매한 인도하는 빛(E)의 성능''' 스카이의 E는 상대가 있다는 것을 알 수는 있지만 다른 척후대의 색적 스킬과는 다르게 적이 몇이나 있는지, 또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일부러 럴킹을 도는 인원 1명이 인도하는 빛이 울게 만들거나 오히려 안전한 곳에 피해 울지 않게 만든다면 해당 위치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불안감에 계속해서 사이트를 지켜야할지, 아니면 다른 사이트로 백업을 가도 되는지 딜레마에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