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이랩 (문단 편집)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쇼핑몰화 ===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중국산 ODM제품을 자체 개발하였다고 주장하여 상당한 논란이 된 바가 있는데, 이러한 주장의 중심에 있었던 플랫폼이 바로 다름 아닌 [[와디즈]] 펀딩에서였다. 본래 신선한 아이디어로 연구개발을 하려 하지만 유통 경로 확보가 힘들거나 자금이 부족한 기업들이 투자금을 얻어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유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크라우드펀딩의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착한텔레콤은 원래 자신들이 예전부터 해 오던 ODM제품판매를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하였고, [[와디즈]]는 아무런 조치 없이 이를 방치하였다.[* 상술한 [[https://youtu.be/lClo4uAz9W4?t=95|전기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착한텔레콤(현 스카이랩)측은 이 부분에 대해 "사망여우가 커넥팅과 SKY브랜드를 구분하여 비판하지 않았다"라며 억울함은 호소하였으나, 결국 두 브랜드 모두 착한텔레콤이 유통한 것이므로 책임은 착한텔레콤(현 스카이랩)측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기존 스카이 브랜드를 추억하던 유저들의 비판적인 시선에 대해 착한텔레콤 측은 [[https://byline.network/2019/02/13-35/|인터뷰]]를 통해 말하길 "품질은 좋지만 네이밍 벨류가 없어서 활로를 찾지 못한 제품에 [[스카이(팬택)|SKY]] 브랜드 상표를 달아 경쟁력을 올린다." 혹은 "샤오미가 하는 것처럼 상품은 직접 제조하지 않되 AS와 유통을 맡는 것" 이라고 밝혔지만,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제품을 제조하여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활로가 될 수 있었던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이미지를 영구적으로 손상시키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국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들에서 비양심적인 기업들이 ODM 제품을 가져다 자신들이 연구 개발한 제품인 양 펀딩을 받으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마치 쇼핑몰처럼 사용하는 문제점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