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이림 (문단 편집) === 3시대와 4시대 === 3시대와 4시대에는 [[던머]]가 사는 [[모로윈드]]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스카이림과 모로윈드는 2시대에 힘을 합쳐서 아카비르의 침공에 맞서 싸우기도 하였으나[* 2시대의 Ebonheart Pact,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세 세력 중 하나로도 등장한다.] 본래 서로를 경멸하거나 배척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는 못 했다. 그래도 스카이림은 1시대 이후로는 다른 지역에 대해서 정복하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고, 모로윈드를 정복하려는 [[블랙 마쉬]]와 모로윈드의 관계보다는 상황이 나았다. 3시대에는 모로윈드에 재앙이 연달아 덮친다.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서 427년에 벌어진 사건([[네레바]] 참조)으로 인해 모로윈드를 지배하던 [[트라이뷰널 템플]]의 반신 세명이 사라졌고 그로 인해 각 대가문들이 일으킨 내분이 일어난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433년(3시대의 마지막 해)에는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제3제국]]의 마지막을 부른 [[오블리비언 사태]]가 펼쳐졌고, 모로윈드도 예외는 아니라 [[데이드라]]들이 모로윈드를 전면 침공한다. 이를 [[레도란 가문]] 등의 던머들이 겨우 막아낸다. 결정적으로 4시대 5년에 거대한 화산인 [[레드 마운틴]]이 사고로 대폭발해서 모로윈드 전체가 쑥대밭이 된다. 그걸 기회삼아 제국에서 탈퇴한 블랙 마쉬의 [[아르고니안]]들이 모로윈드를 점령하면서 모로윈드는 생지옥으로 변해버린다. 많은 [[던머]] 피난민들이 발생하였으며, 스카이림 동부인 윈드헬름 근처로 온 던머들도 많다. 16년에는 스카이림의 하이킹이 던머 난민들에게 새 고향을 주기 위해 모로윈드 윗쪽의 스카이림 소유였던 [[솔스타임]] 섬도 모로윈드에 양도해준다. 스카이림 본토에도 난민들을 받았지만, 역사가 역사인지라 윈드헬름 등의 완고한 노르드들은 던머와 같은 이종족을 차별한다. 한편 4시대 중반에 들어서 하이엘프인 [[알트머]]가 주축이 된 [[탈모어]]가 떠오르고, 이들은 [[시로딜]]을 중심으로 한 [[메데 왕조]]의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제4제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면서 [[탈로스]](타이버 셉팀)에 대한 신앙을 금지시킬 것을 요구했으며 제국은 이에 굴복한다. 제국에 포함된 지역이었던 스카이림 역시 탈로스의 숭배가 금지되었지만, 탈로스는 스카이림 출신의 영웅이자 신이었기 때문에 매우 반발이 심한 상황.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시점인 4세기 201년에는 스카이림의 수도 [[솔리튜드(엘더스크롤 시리즈)|솔리튜드]]에 있던 [[하이킹 토릭]]이 윈드헬름의 야를 [[울프릭 스톰클록]]에게 결투를 통해 살해당하고, 탈모어 축출을 명분으로 한 울프릭의 [[스톰클록]] 세력에 의해 내전이 발생한다. 내전 때문에 하이 킹을 선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제국은 툴리우스 장군과 제국군을 보내 스카이림의 내전을 종식시키려 한다. 이후 툴리우스 장군은 매복을 통해 울프릭 스톰클록을 체포하고, 마침 [[최후의 드래곤본|국경을 넘어가던 재수없는 인간]]--과 [[로키르|말도둑 하나]]--도 잡아 덤으로 헬겐에서 처형하려는 것이 5편 게임의 시작이다. 그런데 갑자기 '''수천 년 전에 사라졌던 드래곤 [[알두인]]이 나타나''' 헬겐은 아수라장이 되고, 그 상황에 울프릭 스톰클록과 주인공은 탈출한다. 그리고 과거 사라졌던 드래곤들이 스카이림으로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것이 확실해진다. 이제 스카이림은 예언대로 알두인을 물리칠 최후의 [[드래곤본(엘더스크롤 시리즈)|드래곤본]]이 돌아오기를 기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