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이림 (문단 편집) ==== [[시로딜]] 및 제국과의 관계 ==== 스카이림과 [[시로딜]]과의 관계는 부침을 거듭했는데 제1시대 시로딜의 [[성 알레시아]]가 [[에일리드]]에 대해 반기를 들었을때 [[스카이림]]은 군대를 지원해줌으로써 제1제국의 성립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 뒤로도 [[하이 락]] 지방의 알드머를 함께 공략하거나 알레시안 결사의 엘프 혐오 정서에 깊히 공감하여 [[발렌우드]]까지 진군하려 하는등 관계가 우호적이었으나 고대 노르드 제국이 한 번 붕괴되었다가 1시대 420년경 다시 통일되는 과정을 겪고 제1제국이 알레시아 결사(Alessian Order)를 중심으로 점점 군국주의, 팽창주의적인 길을 걷자 [[스카이림]]과 [[시로딜]]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예를 들어 1시대 477년/478년의 하이 킹 '흰색의 요릭(Kjoric the White)'은 시로딜 고리에우스(Gorieus)황제의 제국군과 싸우다 선가드 요새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뒤를 이어 [[스카이림]]의 하이 킹이 된 '엘프살해자 호아그(Hoag Merkiller)'는 시로딜 제1제국의 반(反) 엘프 정서에는 동조했음에도 오히려 [[하이 락]]의 알드머 집단인 [[디레니]] 일족과 협조하여 시로딜 제1제국을 공격했다. 후임 하이 킹이자 노르드의 민족 영웅인 '울프하스(Wulfhath)' 역시 시로딜 제1제국의 국교인 알레시안 결사를 탄압하고 사원을 파괴하기도 했다. [[레만 시로딜]]의 제2제국에서도 전반적인 관계는 우호와 적대가 반복하였다.([[윈터홀드]] 반란과 [[던스타]] 요새 파괴를 말한다) 다만 [[타이버 셉팀]]의 제3제국에는 가장 적극적으로 동조했는데, 스카이림 출신 장수인 [[타이버 셉팀]]이 [[생커 토르]] 전투에서 내지른 [[포효]]를 들은 노르드족은 [[타이버 셉팀]]이야말로 [[스카이림]]의 아들이자 '모든 인간의 황제'라고 믿게 되어 적극적으로 타이버 셉팀을 도와준다. 그동안 제국에 가장 비협조적이었던 '올드 홀드' 지방 역시 타이버 셉팀 덕에 제3제국에 가장 협조적이었다. 이런 관계 덕에 제국의 나인 디바인 숭배 정신이나 각종 왕가들의 혈통적 교류가 3제국 시기에 가장 활발해졌다. 하지만 제4제국 시기 새로 떠오르는 [[탈모어]]와 제국이 맺은 백금협정으로 인해 [[탈로스]] 숭배가 제국 공식적으로 금지되자 그나마 제국과 문화/혈통적 교류가 잦았던 지역은 얼추 수긍했지만 그동안 [[탈로스]] 하나 보고 제국을 따랐던 올드 홀드 지방은 크게 반발했고 이들이 반란군으로 조직화된 게 그 유명한 [[스톰클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