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프(베인글로리) (문단 편집) === 궁극기 - 용의 숨결 (Dragon Breath) === ||[[파일:external/22aeqb1ndrnn3j0r8k2b47j2.wpengine.netdna-cdn.com/SkaarfC.png|width=120]]|| {{{#f0f0e7 스카프가 1.5초간 숨을 들이마신뒤 3초간 화염을 내뿜습니다. 불을 뿜는 동안 이동할 수 있습니다.}}} || ||{{{#f0f0e7 ▶ 불을 뿜는 동안 이동 속도 증가}}} {{{#f0f0e7 ▶ 숨을 들이킬 때나 뱉을 때, 흐름의 반대로 움직이는 적은 둔화. 흐름 방향으로 움직이는 아군은 가속}}} {{{#f0f0e7 ▶ 비영웅에게는 50% 피해}}}|| || [[파일:cooldown.png]] {{{#f0f0e7 80 / 75 / 70}}} || [[파일:energy.png]] {{{#f0f0e7 125 / 150 / 175}}} || ||<-2> {{{#ffffff 피해/초: 350 / 450 / 550}}} {{{#00bfff (130% 수정 계수)}}} || '''스카프의 돌진기이자 순간적으로 광역적인 극딜을 가할 수 있는 스킬.''' 스킬 사용법: 누르는 곳을 기준으로 스카프가 1.5초간 원뿔형으로 숨을 빨아들여 반대 방향의 상대를 둔화시키고 해당 방향의 아군은 가속시킨다.[* 이 때는 이동하거나 평타를 치는 것은 물론이고 불똥 및 끈적이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스스로 중단할 수도 없다. 그래도 신발과 완갑 등의 액티브 아이템은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후에 3초간 원뿔형으로 불을 내뿜어 범위 내의 모든 상대를 불태우고 대미지를 준다.[* 이 때는 이동이 가능한 걸 넘어 가속되고 액티브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불똥과 끈적이, 그리고 평타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스스로 중단할 수도 없다.] 논타겟 스킬로서 CP 메이지인 스카프의 돌진기이다.[* 우월한 포킹의 사거리를 강점으로 하는 스카프에게 돌진기라니 정말 모순적이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딜을 가해서 상대를 녹이기에는 좋으므로 이 스킬이 역전의 발판이 될 수는 있다.] 라인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다.[* 가끔 매우 긴급한 상황에 미니언 정리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라인전은 그냥 불똥과 끈적이를 사용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스킬은 한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일단 한타가 시작하자마자 이 스킬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궁극기를 쓰기 위해선 준비시간과 상대에게 접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몸이 약한 스카프가 궁극기를 처음부터 써버린다면 만반의 한타를 준비한 상대의 CC기와 암살자의 목표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탱커는 초반에 스카프의 궁극기를 버틸만해서 오히려 맞딜을 하려고 궁을 킨 스카프에게 접근하기도 한다.] 때문에 한타가 중반을 넘길 동안 불똥과 끈적이로 안정적이게 상대를 공격하여 피를 절반 이상 빼놓고, 상대의 유틸성 아이템과 암살자의 접근기를 소모시켜서 상대의 힘이 빠질 때 쯤에 궁극기로 진입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스카프의 진입을 돕는 팀원들과의 호흡이다. 스카프 혼자 들어가면 상대가 아무리 힘이 빠졌어도 포커싱을 당해 녹을 수 있으므로 탱커가 전쟁 걸음과 도가니를 써주고 같이 돌진해서 앞 라인을 유지시켜야 한다.] 이렇듯 이 스킬은 뒤로 빠지면서 먼 거리를 유지시키며 포킹해 싸우는 스카프의 전투 방식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불을 뿜는 스카프가 뒤로 움직이면 스카프의 숨결도 스카프의 입에 따라 뒷 방향이 되기 때문에 궁을 킨 이상 딜을 넣기 위해 적이 있는 앞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굳이 마스터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1~10렙동안 궁극기를 하나도 찍지 않고 불똥과 끈적이를 각각 5레벨로 마스터하고 난 뒤에 궁극기는 11,12렙에서야 2레벨만 찍는 스킬트리가 주를 이루기도 한다.] 장점: 후반에 11렙~12렙이 되어 템을 어느정도 갖춘 스카프의 용의 숨결은 매우 강력하다.[* 한타가 지고 있어 후퇴하는 상황일 때 접근하는 적들에게 궁극기를 쓴다면 돌격 진형으로 전환되면서 상황이 역전될 수도 있다.]안정적인 포지션의 캐릭터에게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돌진기가 있다면 상대도 이걸 의식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점이 된다. [* 간혹 이를 의식하지 않고 접근한 상대에겐 궁극기를 사용해 매운 맛을 보여줄 수도 있다.] 단점: 돌진기이므로 몸이 약한 스카프가 쓰기엔 위험 부담이 존재한다. 또한 준비 시간이 존재하므로 그 동안 딜도 못 넣고 이동도 못 해 무방비 상태가 되어 위험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완갑과 신발의 센스있는 사용이 필요하다. 이는 스카프를 많이 플레이한 유저가 액티브 아이템을 사용하는 실력이 오르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초반에 템을 갖추지 못하면 딜이 안 나오므로 초반 궁극기를 찍는 6렙 교전에서는 사실상 못 쓴다. 게다가 궁극기를 성공적으로 발동한다고 해도 팀원의 호응이 없다면 적에게 온전한 딜을 넣기 힘들다.[* 예상보다 상대의 반격이 거세다면 궁을 킨 채로 빠져야하고, 상대가 도망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스킬과의 연계: 보통 끈적이 스킬과 연계한다. 끈적이를 먼저 깔아 슬로우를 걸어서 상대를 도망치지 못하게 한 뒤, 용의 숨결을 사용해서 끈적이의 발화 대미지와 용의 숨결의 지속 대미지를 동시에 가하는 콤보가 가능하다.[* 이는 궁극기의 대미지를 확실하게 넣을 수 있는 BC콤보이다.] 궁극기를 대놓고 쓰면 상대는 도망가려고 뒤로 무빙하는데, 이를 끈적이의 슬로우와 스카프의 들숨의 슬로우를 더해서 상대를 묶어 궁극기의 딜링 범위안에 상대를 확실하게 가둘 수 있다. 여담: 예전에 번역된 스킬의 이름과 설명이 잠시 바뀐 적이 있다. 베인글로리를 좋아하는 한국인 팬이 베인글로리 회사에 불닭볶음면 1박스를 보냈고, 불닭볶음면을 먹은 제작자 중 한 명이 너무 매워서 "스카프 궁의 이름을 바꿀까보다."라고 농담을 하며 잠시 동안 '한국인의 매운맛'으로 궁의 이름이 바뀌고 설명도 바뀌었다. 당시 스킬 설명은 이러하였다. '''한국인의 매운맛''' '''스카프가 1.5초 동안 불닭을 먹습니다. 이때 도망가는 적은 느려지고 다가오는 아군은 빨라집니다. 이후 3초 동안 눈물을 흘리며 전방 원뿔 범위에 화염을 내뿜습니다. 이때도 화염으로부터 도망가는 적은 느려지고 화염 방향으로 이동하는 아군은 빨라집니다. 스카프는 궁을 쓰면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너무 매워서 기본 공격을 하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능력 레벨을 올릴 때마다 한국인의 매운맛의 저항 관통력이 증가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