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코틀랜드 (문단 편집) === 현대 === [[증기 기관]] 등 [[영국]]의 [[발명품]] 대다수가 스코틀랜드 출신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막스 베버]]의 주장대로면 금욕적이되 노동을 신성시하는 [[장로회]] 윤리가 기술 혁신에 기여했다고 볼 수도 있다. 스코틀랜드는 18~19세기 동안 잉글랜드와 함께 발전했고 특히 스코틀랜드는 석탄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석탄을 연료로 하는 산업에서 영국의 연료 보급 기지의 역할을 했다. 1970년대에는 [[북해]]에서 [[석유]]가 발견되어 석유 산업도 발전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마가렛 대처]] 정권의 석탄 산업 구조 조정으로 스코틀랜드의 주요 산업은 석탄 산업에서 석유 산업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대처는 스코틀랜드 대중들의 주적으로 등극했고, 사후 쏟아진 엄청난 고인드립도 대다수가 스코틀랜드에서 나왔다(...). [[운명의 돌]](기적의 돌) 또는 대관식 돌 (Stone of Scone, Stone of Destiny, Coronation Stone) 이라고 불리는 [[돌]] [[제단]]이 있는데 [[스코틀랜드 국왕|스코틀랜드의 왕권]]과 [[정통성]]을 상징하는 돌. 스코틀랜드의 [[대관식]]을 벌이던 돌로 [[스코틀랜드인]]들의 역사의식에 큰 의미가 있는 돌이다. 무게 152 kg의 붉은 사암으로 된 사각형 돌로 [[1296년]] [[스코틀랜드 왕국|스코틀랜드]]를 침략한 [[에드워드 1세]]가 스코틀랜드 지배에 대한 정통성 확보를 위해 빼앗은 후 [[영국 국왕]][* 물론 [[제임스 1세]] 이후로는 [[스코틀랜드 국왕]]이 [[잉글랜드 국왕]]을 겸하니 제자리를 찾기는 했다.]들의 대관식에 쓰였다[* 참고로 대관식에는 지금도 쓰인다. 에든버러 성에서 보관하다가, 대관식이 있을 때는 잠시 잉글랜드 런던으로 보내고 이후 다시 돌려받는다.]. 그러다가 [[1950년대]]에 스코틀랜드 [[대학생]]들이 훔쳐가는 소동이 일어났다가, 결국 스코틀랜드 왕가의 성이던 [[에든버러]] 성에 반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