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코틀랜드 (문단 편집) === 스포츠 === 스코틀랜드에서 프로 리그로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는 [[축구]]인데 평균 관중 15,000명대를 동원한다.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로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이 있다.[[https://www.scotland.org/about-scotland/culture/sport|#]] 그런데 정작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은 [[FIFA 월드컵]] & [[UEFA 유로]] 등의 메이저 대회에서 구경하기가 정말 힘들다. 하지만 친선 경기에서는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데 현재 전력이 좋지 않아 진지한 상대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국대에 관해 더 자세한 건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프로축구 리그로는 상술했듯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이 있고, 리그컵 대회로 Betfred 컵이 있다. 또한 [[글래스고]]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인 [[셀틱 FC]]와 [[레인저스 FC]] 간의 이른바 [[올드 펌 더비]]는 세계적인 [[더비 매치]] 중 하나로 여겨진다. 글래스고 연고 구단인 [[셀틱 FC]]가 1967년 유럽 역사상 처음으로 [[트레블]] 우승을 이룩하던 호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리그 분위기가 안 좋고 위 두 클럽과 다른 클럽들 간의 수준 차이가 심한 편이다. 한때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출신 [[기성용]]과 [[차두리]]가 셀틱에 몸을 담았다. [[럭비]] 역시 매우 인기가 많다. 프로 리그 경기로는 축구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이 더 인기가 많지만, 국제 경기(국가대표팀 경기)로는 [[럭비]]의 인기가 오히려 [[축구]]를 능가한다.[[https://www.thecourier.co.uk/fp/sport/rugby/774445/why-is-scotlands-rugby-team-outselling-its-football-team-the-loo-lorries-are-a-clue/|#]] 축구와 달리 이쪽은 세계적인 강호로, 세계 랭킹 5위까지 올라갔다. 럭비는 축구와 더불어 스코틀랜드의 전통 민족주의자들에게 내셔널리즘을 가장 잘 나타내는 스포츠로 여겨지고 있으며,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스코틀랜드 럭비 국가대표팀]] 경기는 [[햄던 파크]]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보다 평균 관중 수에서 압도적으로 앞선다.[* 햄던 파크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의 평균 관중 수는 27,000명 이하에 불과하다. [[https://www.11v11.com/teams/scotland/tab/stats/option/attendances/season/2019/|#]]] 허나,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이라는 프로 럭비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에든버러 럭비 클럽이나 글래스고 워리어스와 같은 럭비 클럽 경기는 [[축구]]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만큼 인기가 있진 않고[* 럭비가 국가대표팀 경기와 클럽 리그의 인기 차이가 타종목에 비해 유난히 크다], [[머리필드 스타디움]] 외에는 이렇다 할 대형 럭비 경기장이 없다.[* 에든버러 럭비팀(Edinburgh Rugby)은 빅 매치(Big Match) 시에는 [[머리필드 스타디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머리필드 스타디움]]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지만, 축구에는 [[셀틱 파크]],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햄던 파크]]([[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홈 경기장)와 같은 3개의 대형 경기장이 있다.] || [[파일:Murrayfield_The Home of Scottish Rugby Union.jpg|width=100%]] ||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으로는 [[머리필드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은 해마다 열리는 [[Six Nations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최다 관중을 끌어 모은다. 또한, 라이벌이자 럭비 강국인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한다. 나머지 영국 [[구성국/영국|구성국]]들과 함께 4년마다 개최되는 [[럭비 월드컵]]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지만, [[잉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아일랜드 공화국과 북아일랜드의 단일팀)팀들에 비해 성적이 좋진 않다. 최고 성적은 1991년 열린 '''럭비 월드컵'''에서 차지한 4위다. 한편, 영국 왕실의 [[앤 공주]]([[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는 30년 넘도록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온]] 대표팀을 서포트하는 후원자이기도 하다. 앤 공주는 해마다 열리는 [[Six Nations 챔피언십]] 대회의 스코틀랜드 경기에 지속적으로 참관하고 있다. [[https://royalcentral.co.uk/uk/anne/the-royal-association-princess-anne-scottish-rugby-union-53829/|#The Royal Association]] 그 외에 유명 스포츠인으로는 2000년대 후반부터 남자 [[테니스]]계의 Big 4로 불리는 [[앤디 머레이]]가 있다.[* 나머지 Big 4로 불리는 선수는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있다.] 특히 2013년도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영국인으론 몇십 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골프]]와 [[컬링]], [[포환던지기]]의 발상지기도 하다. 또한 WWE의 탑페이스 프로레슬러인 [[드류 맥킨타이어]]가 있다. 그의 기믹도 스코틀랜드의 전통 무기인 클레이모어를 기반으로 한 것이고, 자국에서 월드컵보다도 레슬매니아가 열렸으면 한다며 애향심과 프로레슬링에 대한 열정을 동시에 보이기도 했다. 전통 구기 중에서는 [[필드 하키]]와 비슷한 신티(Shinty)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