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코틀랜드 (문단 편집) === 기타 === 영국이나 유럽에서는 스코틀랜드를 사투리를 사용하는 등 특이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교관: 재미있는 사실 하나! [[SAS(특수부대)|SAS]]의 구성원 70%는 스코틀랜드인이다! >훈련생도: ?? >교관: 진짜다! >훈련생도: (웃음) >(모든 교관이 생도를 쳐다본다) >교관: '''[[스코틀랜드인|우린]]''' 강하거든.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영한 SAS 체험 캠프에서 교관들이 했던 말이다. 스스로를 촌뜨기 싸움꾼 취급하면서 참가자들을 다루는 교관들이 나온다. [[구두쇠]]가 많다는 이미지로도 유명하다. 때문에 만화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스크루지 맥덕]]도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설정되었다. 구두쇠 스코트인을 소재로 한 농담도 많다. 경제 관념이 철저하기 때문인지 저명한 경제학자도 많다. [[국부론]]의 [[애덤 스미스]]를 비롯해 세계 최초의 은행인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을 설립한 윌리엄 패터슨, 기펜의 역설의 로버트 기펜,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흄]], 제임스 밀, 프랑스 [[루이 15세]]의 재상 존 로 등이 있다. 전쟁터에 있는 남편에게 밭을 갈 일꾼을 살 돈은 어디서 마련하냐는 아내의 질문에 '밭에 화약이랑 무기를 묻었으니 그거 팔아서 일꾼을 사라'는 답장을 보냈고 검열 과정에서 그 편지를 읽은 군인들이 밭을 다 헤집었지만 알고보니 공짜로 밭을 갈려고 한 남자의 함정이었다는 일화도 있다. [[레밍스]] 시리즈, [[맨헌트]],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 노스]](舊 DMA Design)의 본사도 스코틀랜드에 있다. 왠지 [[톨킨]] 풍 판타지에 등장하는 [[드워프]] 족의 키(...)를 늘려놓으면, 대략 스코틀랜드인의 이미지와 비슷해진다. 활쏘고 말타고 배타는 것에는 서투르지만 두발로 뛰어가 상대를 토막내는 데는 익숙한 전투종족이라든지, 돈과 술을 각별히 밝히는 반면에, 원한은 반드시 되갚고, 의리를 중시하는, 거칠고 강한 아저씨(...) 이미지. 술꾼, 전투종족 등의 남자답고 거친 이미지가 강하지만, 근대 무렵에는 이른바 스코틀랜드 계몽주의(Scottish Enlightenment)라 불리우는 계몽주의 사조 아래 급격한 학문의 발전을 이룩하기도 했다. 프랑스 계몽주의와 함께 당대 계몽주의의 양대산맥을 이뤘으며, 당시의 스코틀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문맹률이 낮은 지역[* 대략 25% 미만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귀족, 성직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평민들도 읽고 쓸줄 알았다는 뜻이다.]이었다고 전해질 정도였다. 특히 경제학 부문에서의 발전이 두드러져 앞서 언급한 애덤 스미스 등의 걸출한 경제학자들을 여럿 배출하기도 했다.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가 이탈리아에 패배했을 때 스코틀랜드인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스코틀랜드는 웨일스,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콘월, 브르타뉴와 함께 [[켈트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 [[우간다]]의 잔혹한 독재자 [[이디 아민]]이 생전 스코틀랜드를 굉장히 좋아해서 자신이 스코틀랜드의 국왕이라고 주장한 적도 있었다. 그래서 이디 아민을 바탕으로 만든 2006년의 영화 제목 또한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왕(The Last King of Scotland)'이다.[* 국내에서는 '[[라스트 킹]]'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이디 아민 역을 맡은 [[포레스트 휘태커]]가 영화 역사에 남을 명연기를 펼쳐 상을 휩쓸고, 영화 또한 대박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